[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여야는 6일 검찰이 최근 '대선 개입 여론조작 의혹' 수사 과정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야권 정치인과 언론인들의 통신 이용자 정보를 조회한 것을 두고 충돌했다. 민주당은 "군사독재 정권에서나 있었던 무차별적인 민간인 사찰"이라며 맹공을 이어갔고 국민의힘은 "'대선 여론조작'사건에 대한 적법한 수사"라고 맞받아쳤다.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 주변에 검찰의 통신 조회 문자를 받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보이스 피싱 아니냐'는 말이 나돌 정도"라며 "군사독재정권에서나 있었던 무차별 민간인 사찰"이라고 비난했다. 박 직무대행은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 2021년 당시 자신을 향한 공수처의 통신자료 조회를 두고 "미친 사람들 아니냐", "이런 짓거리를 하고 백주대낮에 거리를 활보합니까"라고 발언한 것을 거론하며 "윤 대통령의 표현이라면 윤석열 정권은 미친 사람들이 틀림없다"고 쏘아붙였다. 김용민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것은 윤석열식 블랙리스트"라면서 "검찰은 가입자 정보만 조회했다고 하지만, 통화 내역과 연결되면 누가 누구랑 통화하고 언제 통화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생성되기 때문에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6일 당내 5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 만나 여의도연구원 개편, '호남동행' 추진 등 당 쇄신 구상을 설명하고 조언을 청취했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주호영 국회부의장, 권영세·윤상현·조배숙 의원과 오찬회동을 했다. 한 대표는 지난 2일부터 당내 중진 의원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찬을 분위기 좋게 잘했다. 한 대표가 당의 변화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여의도연구원 개편과 여러 현안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여의도연구원장에 우파 이념가를 모셔서 이념에 투철한 이념정당을 만드는 토대를 갖추자는 것이 제 주장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대표께서도 여의도연구원 개편에 공감을 하고 제가 생각하는 것을 포용해 나갈 것이다"라며 "여의도연구원 개편은 금방하려는 것 같지는 않고 시간을 두고 개편하려는 인상을 줬다"고 언급했다. 중진들은 '호남 동행' 프로그램 재개, 당원 교육 강화 필요성 등에 대해 조언했고, 한 대표는 "신중하게 하나하나 잘해 나가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8월 6일부터 26일까지 ‘선호번호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선호번호는 식별이 용이한 휴대전화 번호 뒤 4자리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번호이다. 이번에 KT에서 응모할 수 있는 선호번호는 AAAA, 000A, A000, AA00, 00AA, ABAB, ABCD, ABCD-ABCD 형식의 번호와 특정 의미를 갖고 있는 번호(1004, 2580 등)를 포함한 총 1만 개로,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 가능하다. KT는 지난해부터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선호번호를 연간 1만 개로 늘려 고객의 당첨 확률을 높였다. 통상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선호번호는 국번과 뒷자리 번호가 똑같은 ‘ABCD-ABCD’형이다. 선호번호를 원하는 고객은 KT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 KT닷컴(www.kt.com), 모바일 고객센터 마이케이티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KT 고객뿐 아니라 타 통신사 및 알뜰폰(MVNO) 이용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당첨 결과는 8월 29일에 발표되며, 당첨 고객은 9월 19일까지 당첨 번호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KT 공식 홈페이지 KT닷컴과 모바일 고객센터 마이케이티 앱을 통해 당첨
[시사뉴스 김백순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소 두께 12나노급 LPDDR5X D램 12∙16GB(기가바이트) 패키지 양산을 시작하며 저전력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제품의 두께는 0.65mm로 현존하는 12GB 이상 LPDDR D램 중 가장 얇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업계 최소 크기 12나노급 LPDDR D램을 4단으로 쌓고 패키지 기술, 패키지 회로 기판 및 EMC 기술 등 최적화를 통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두께를 약 9% 감소, 열 저항을 약 21.2% 개선했다. * 4단(Stack) 구조: LPDDR D램 칩 2개가 1단으로 총 4개의 단으로 패키지 되어있는 구조 * EMC(Epoxy Molding Compound): 수분,열,충격 등 다양한 외부환경으로부터 반도체 회로를 보호하는 회로 보호재 또한 패키지 공정 중 하나인 백랩(Back-lap) 공정의 기술력을 극대화해 웨이퍼를 최대한 얇게 만들어 최소 두께 패키지를 구현했다. * 백랩(Back-lap) 공정: 웨이퍼 뒷면을 연마하여 두께를 얇게 만드는 공정 이번 제품은 얇아진 두께만큼 추가로 여유 공간 확보를 통해 원활한 공기 흐름이 유도되고, 기기 내부 온도 제어에 도움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민주당을 향해 "여야 간 이견이 있는 민생 개혁 과제는 8월 안에 여·야·정 협의를 개시"하고 "여야 간 이견이 없거나 크지 않은 민생법안은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자"고 재차 촉구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제개편, 연금 개혁, 도시정비법 개정, 간호사법, 반도체법, 기간전력망법 등의 문제들은 한시가 급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종부세)의 세제개편 문제는 더 이상 논의를 미룰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금투세는 그냥 두면 5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금투세 폐지를 요구하는 국민 청원이 5만 명의 동의를 얻었고, 최근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을 감안하면 금투세 폐지 논의를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연금 개혁이 하루 늦어질 때마다 기금 손실이 1000억씩 늘어난다는 경고가 있다"며 "모수개혁과 구조개혁을 포괄하는 연금 개혁 논의를 하루빨리 시작해야 한다. 8월 말까지는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여·야·정 협의를 시작하자"고 말했다. 또 "집값 상승이 심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대통령실은 국내 증시 폭락 사태와 관련해 "각별한 긴장감을 가지고 24시간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컨틴전시(contingency plan: 상황별 대응 계획) 플랜에 따라 긴밀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름 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도 관련 내용을 긴급보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상황에 대해 "지난주 후반 이후 미국 경기 둔화 우려 및 미국 주요 기업 실적 악화, 주가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등이 맞물려 글로벌 증시 자체가 큰 폭으로 동반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이슈도 있다"며 "지난주 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 주재 회의에서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대응하도록 해놨기 때문에 거기 따라 대응하고 시장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6일 오전에 증시 개장 전 최상묵 경제부총리 주재로 'F4 회의(기획재정부 장관,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를 개최한다. F4 회의에서는 간밤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 시장 상황을 감안한 분석을 진행하고 필요시 시장 안정을 위한 대응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5일 코스피는 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레이스가 종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한준호 최고위원 후보를 지지하는 서울 서남권 지역의 권리당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약사협회 5층 대강당에서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를 지지하는 서울 서남권 권리당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준호 후보와 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춘수 관악구의회 의장, 김용술 금천구의회 의장, 정재동 금천구의회 의원, 노광자 관악구의회 의원, 이정규 사단법인 희망플러스 이사장, 이현범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류동운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이강훈 희망포럼 공동대표를 비롯한 서울 관악·금천·동작·구로 지역의 권리당원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한준호 후보는 민주당의 선봉장으로서 언론개혁을 달성하고 제4기 민주정부 수립에 디딤돌을 놓을 적임자”, “한준호 후보는 당원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늘 소통함으로써 당원주권시대에 꼭 필요한 최고위원” 등의 발언을 통해 한준호 후보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한준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여러분의 새 지도부를 향한 기대와 개혁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는 6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사태'와 관련한 추가 대응 방안과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취임 후 처음 열리는 당정협의회다. 당에서는 한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이 참석한다.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수영 의원,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회 소속 강승규 의원과 한지아 수석대변인, 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도 함께한다. 정부에선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자리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당정이 온오프라인으로 계속 논의해 왔다"며 "정부 측 안을 체크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 대표는 지난달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티메프 사태와 관련 "정산 주기를 개선하는 문제와 위탁형 이커머스에 있어 에스크로(제3의 금융기관과 연계한 정산금 지급 방식) 도입 등 자금 보관 문제도 같이 검토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급증하자 행정안전부는 17개 시도에 현장상황관리관을 급파해 폭염 대처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현재 전국 183곳 중 182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5일 중앙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1546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11명으로, 지난 3일에만 3명이 사망했다. 3일 오후 2시51분께 광주에서 밭일을 하던 87세 여성이 열사병으로 숨졌다. 같은 날 오후 2시5분께 경남 창녕군 창녕에서는 70세 여성이 도로 갓길에서 나무판자 위에 누워있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남 창원에서는 오후 4시54분께 홀로 밭일을 하던 50세 여성이 논밭에서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가축, 양식 등 재산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3일까지 가축 폐사는 25만7483마리로, 돼지 2만1603마리, 가금류 23만5880마리가 폐사했다. 양식 피해도 5867마리 발생했다. 폭염 피해가 커지자 행안부는 17개 시도에 현장상황관리관을 급파해 폭염 대처상황을 긴급 점검하기로 했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오태성)은 3일 서울시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제1회 스마트AI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대상 올바른 AI 사용에 대한 관심 확대와 AI 기술을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돼 ‘올바르고 안전한 AI윤리’ ‘사람이 행복해지는 AI세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심사를 통해 총 25개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이 중 5명에게 기관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 성주현(브랭섬홀아시아 국제학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상 김보민(서울광남중학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상 진혜교(천안용곡초등학교)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회장상 이소민(은혜고등학교) △AI융합교육연구회 회장상 김찬영(운중고등학교)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작품이 많이 출품됐다.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과 뛰어난 생성형 AI활용이 돋보인 작품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AI로 생성된 콘텐츠의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워터마크를 추가하는 등 참가 학생들에게 윤리적 문제를 생각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5일 국내 처음*으로 정수기내 얼음을 냉동 보관하는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LG전자가 처음 선보이는 얼음정수기로, 제빙부에서 만든 얼음을 냉동 보관하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앞서 진행한 얼음정수기 사용자 조사 결과, 얼음을 상온에 보관하면 쉽게 녹고 잘 깨져 고객이 불만을 느낀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러한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기 위해 얼음이 녹지 않고 품질을 유지하도록 하나의 컴프레서로 ▲냉수 생성과 ▲제빙 ▲정수기 내부 얼음 보관실의 온도까지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LG전자의 차별화된 핵심 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Core Tech)’를 상징하는 컴프레서는 냉동보관실 온도를 섬세하게 제어하고 유지한다. LG전자는 혁신적인 컴프레서 기술을 적용한 얼음정수기 신제품으로 국내 정수기 구독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 국내 정수기 시장은 2023년 기준 약 210만대, 3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포화 상태인 정수기 시장에서 얼음정수기는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는 영역으로, 업계는 20% 내외를 차지한다고 보고 있다. LG전자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 요트 경기에서 '갤럭시 S24 울트라'를 활용한 혁신적인 모바일 생중계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방송 서비스(OBS, Olympic Broadcasting Services), 다양한 올림픽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요트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다 가까이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스포츠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 요트 경기는 7월 28일(현지 시간)부터 8월 8일까지 프랑스 남부의 항구도시 마르세유(Marseille)에서 ▲스키프(Skiff) ▲딩기(Dinghy) ▲멀티헐(Multihull) ▲윈드서핑(Wind surfing)▲ 카이트보딩(Kite boarding)의 다섯 가지 선박 종목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지중해 한가운데서 파도를 타는 요트 종목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전 세계 올림픽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실감나게 전달하고자 선수들의 요트에 '갤럭시 S24 울트라'를 설치했다. 스키프, 딩기, 멀티헐 종목의 경우 요트 형태 별 최적의 촬영 지점에 '갤럭시 S24 울트라'를 설치했고, 요트에 설치가 어려운 윈드서핑과 카이트보딩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어린이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실시간 영어 화상 클래스 ‘라이브 영어 유치원’을 출시했다. 아이들나라는 향후 LG유플러스의 AI 기술인 ‘익시(ixi)’를 활용한 화상 클래스 서비스 고도화를 검토하는 등 디지털 교육 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이들나라는 독서∙학습∙놀이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7만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플랫폼이다. 이용하는 통신사 관계없이 아이들나라 모바일 앱과 스마트TV 전용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IPTV 고객은 U+tv를 통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인 라이브 영어 유치원은 교사와 또래 친구들과 화상으로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서비스로, 평일 오후 매일 2회씩 회당 30분 동안 진행된다. 아이들나라 프리미엄 회원이 대상이며, 고객은 주 1회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아이들나라 모바일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아이들나라가 자체 개발한 화상 클래스 플랫폼을 적용해 어린이 눈높이에 최적화된 수업을 구현해 수업의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수업 주제가 ‘정글’일 경우 교사가 학생들의 배경화면을 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