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12일 평택선거관리위원회에 평택시장 후보로 공식 등록을 완료했다.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Change 평택, 힘이 다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평택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최호 후보는 평택출신으로 초·중·고 모두 평택에서 졸업했다. 지난 20여년간 평택에서 정치활동을 하며 경기도의회 재선의원을 역임하였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을 지내며 경기도 전반에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정무특보를 거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을 맡아 윤석열 정부 탄생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등록을 마친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평택의 변화를 위해서는 사람을 바꿔 정책을 변화시켜야 한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 그래서 평택시민이 행복한 일등 도시 평택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호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10대 공약에 평택과 관련된 내용들을 반영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 또한, 지난 3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11일 한국방송연기자협회(이사장 최수종)과 국내·외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하트-하트재단과 한국방송연기자협회는 ‘Heart to Heart 캠페인’을 통하여 한국방송연기자협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받은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나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Heart to Heart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외 소외아동 및 청소년들의 생계, 의료, 교육비를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족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한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은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함께 국내외 돌봄 사각지대 소외아동·청소년들을 알리고, 본 캠페인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최수종 이사장은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소속의 연기자들이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국내외 소외아동 지원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으로 보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방송연기자협회는 회원 약 1,800여명의 배우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이다. 2022년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으로 취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는 평상시 숙지해놓아야 할 공동주택에서 피난할 수 있는 시설의 사용 방법을 전방위적으로 홍보한다고 전했다. 현재 국민의 절반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 착공 현황 또한 크게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률도 같이 증가추세에 있다. 공동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에는 인명 피해가 크기 때문에 공동주택 피난 설비 사용 방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함으로 송탄소방서는 그 방법 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의 피난 시설은 ▲건물 밖 대피가 어려울 시 피난할 수 있는 대피 공간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자동으로 내려오는 완강기 ▲발코니를 통해 위, 아래 세대를 연결하는 간이 사다리인 하향식 피난구 ▲발코니에 설치되어 누구나 쉽게 부수고 대피할 수 있는 경량 구조 칸막이 ▲옥상으로의 대피 등이 포함된다. 자세한 대피 방법은 송탄소방서 홈페이지 및 송탄소방서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의 경우 자기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피난 시설의 사용 방법을 필수적으로 알고 계셔야 한다”라며 “피난 시설이라고 해서 어려운 것이 아니니, 평소에 미리 숙지하셔서 안전을 지키셨으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상표)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5월 16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참여 학교 모집을 통해 최종 6개교 571명을 선정하여 2022년 청소년 해양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5월 16일부터 국립 해양생물자원관과 연계하여 ‘해조류와 함께하는 신나는 분자요리 교실’ 등 4개 비대면 해양교육 프로그램을 4개교 4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7월에는 2개교 125명을 대상으로 화성 전곡항에서 해양레포츠 및 갯벌 생태 체험을 계획하고 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교육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에게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해양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경찰서(서장 장한주)는 지난 11일 안성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등·하굣길 학교 만들기를 위한 2022년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는 9개교 70명, 중학교 학부모폴리스는 7개교 111명으로 구성되어 캠페인은 물론 비행 우려지역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합동순찰을 통해 청소년 선도·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오후 3시에 시작하여 약 1시간 가량 진행됐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학부모폴리스 활동 영상 시청, 위촉창 수여 등 약식으로 진행됐다. 장한주 경찰서장은 “최근 치안활동과 범죄 양상이 변하였고 청소년 SNS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학부모폴리스와 경찰이 학생들의 보호와 안전을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 하면서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자“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10일 오후 1시 30경분부터 4시경까지 경기 화성시 입파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화물선이 충돌한 상황을 가정한 불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상 선박 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한 지역구조본부 운영 및 상황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고 신고 접수 △경찰관 비상 소집 및 경비함정 출동 △지역구조본부 가동 △해상 인명 구조 △해상 및 수중 수색 △해양오염 방제 △사고 해역 통제 △사후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항해중인 낚싯배가 충돌로 인해 많은 사람이 바다로 빠진 상황을 가상하여 바다와 수중에서 인명을 신속히 구조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지속적인 불시 훈련을 통해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해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겠다”며“실제 상황에서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상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양사고 대응체제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경찰서(서장 장한주)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중앙로타리클럽(회장 송재홍)과 지난 10일 북한이탈주민들의 피해회복을 돕고 범죄예방 환경 조성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지원은 안성중앙로타리 기금으로 안성경찰서 안보계 신변보호관들의 추천으로 관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무연고 북한이탈주민 4가구를 선정, 이들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과 방역물품 및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지원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장한주 안성경찰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도 관내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안성중앙로타리클럽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탈북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안성중앙로타리클럽 송재홍 회장은 “통일의 마중물이 되어줄 탈북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언제나 응원하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원물품을 전달받은 탈북민은 ‘홀로 이곳에 와서 전례에 없던 전염병 확산과 살인적인 물가상승 등으로 살아가기 막막했는데 이렇게 큰 힘을 주셔서 감사하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3일 새벽 4시 20분쯤 충남 서산시 숙호지 인근에서 불법조업 단속 경찰관을 차량으로 치고 달아난 A씨(50대, 남성)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불법조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지모경사가 도주하려는 차량을 멈춘 뒤 사실관계를 확인하려하자 A씨는 이에 불응하고 지경사를 차로 친 후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지경사는 팔 등을 다쳐 전치 2주의 치료를 요하는 타박상을 입었다. 한편, 해경은 현장에서 달아난 A씨의 차량번호를 토대로 곧바로 추적하여 지난 3일 오후 1시경 아들의 주소지에 은신해 있던 피의자를 발견하고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긴급체포 후, 10일 구속 송치하였다. 체포 당시 A씨가 운전한 차량에서 실뱀장어 불법조업에 사용되는 집어등이 장착된 포획도구가 발견되었다. 서남수 평택해양경찰서 수사과장은 “경찰관의 적법한 공무집행에 반하는 행위에 대하여 무관용으로 엄정히 대응하겠다” 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는 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제23회 경기도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할 참가팀을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경기도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 동요를 통해 자율적으로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한국소방안전원(경기지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경기강원지부)가 후원하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하는 동요대회이다. 송탄소방서에서는 제23회 경기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대표로 출전할 팀을 선정하기 위해 예선심사를 자체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예선심사 방식은 제출된 합창 영상들을 비대면 방식으로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송탄소방서의 예선심사에서 선발되는 유치부 1팀, 초등부 1팀은 경기도 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문의사항 : 송탄소방서 재난예방과 ☎031-685-8314)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안전을 노래하며 더욱 안전하고 밝은 내일을 꿈꾸기를 바란다”며, “일상 생활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이 고취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박춘식 센터장)는 9일 코로나19의 방역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주한미군의 영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평택시국제교류재단(평택영어교육센터)과 함께 평택시민들의 생활영어 구사력 향상을 위해「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소책자를 발간했다. 금번 발간된「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소책자 4편은 지난2020년부터 발간한 1,2,3편 내용과는 달리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일상회복을 염두에 두고, 박물관, 캠퍼스, 동물원, 콘서트장 방문 시 활용 가능한 생활영어 표현을 수록했다.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평택시 국제교류재단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2019.9.23.)하고 주한미군과 인근지역 사회 간 상호 호혜적이고 조화로운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0년 6월부터 소책자 공동 발간해왔다.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 관계자는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금번「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4편 발간을 계기로 평택 시민들의 생활영어 구사력이 향상되어 좀 더 빠르게 코로나 이전 일상생활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번 책자도 1, 2, 3편 배포 방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오늘부터 27일까지 충남 북부, 경기 남부 일원 해상과 가평 잠수풀장(K-26*)에서 평택해경 구조대원의 수중 수색 능력 및 팀워크 향상을 위한 상반기 집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총 3주간 실시하며, 전복, 침수 사고 등 6대 해양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중점으로 유형별 해양사고의 구조방안을 모색하고 실제 상황에서 팀워크 및 구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잠수훈련에 초점을 맞추어 선내 고립자 구조, 해상 표류자 수색, 해양오염 사전 차단임무까지 각 팀별 임무를 정립하고 숙달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해경 구조대는 올해 2월 초부터‘2022년 정기인사 발령’에 따라 구조대원간 팀워크 강화숙달 훈련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해양사고에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있다. 조호진 평택해경 구조대장은“해양경찰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및 신속한 구조 대처 능력을 강화 하겠다”며“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해양경찰구조대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7일 충남 당진시 삽교호 관광단지에서 (사)한국해양안전협회와 함께‘2022년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전 국민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를 맞아 바다를 찾는 국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구명조끼 캠페인, 일일 해양경찰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구명뗏목 타보기, 생존물품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입고자하면 살 것이고, 벗고자하면 죽을 것이다’라는 이순신장군의 격언을 패러디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구명조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구명조끼 착용 홍보 캠페인을 통해 해양안전문화의 정착을 바란다”며,“도로에서는 안전띠를 착용하듯, 바다에서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학용, 유의동, 최춘식, 최승재 국회의원, 이영수 전 윤석열 후보 조직통합본부장, 박재순, 석호현 당협위원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예비후보, 김선기 전 평택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함께 경쟁했던 이병배 후보, 이인숙 후보, 한규찬 후보도 참석해 힘을 모았다. 또한 공천을 받은 예비후보들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공식행사에서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하 영상, 정책과 비전을 담은 동영상 상영, 후보의 인사말, 주요 내빈 축사, 신발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소통의 시간에는 축하 떡 절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원희룡 국토부장관 후보자,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영상축사를 통해 최호 후보가 평택시장에 꼭 당선되어 평택발전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최호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저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임은 지방선거 승리와 안정적인 시정운영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이바지 하는 것이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도록 시민중심의 평택시로 새롭게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