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5대 핵심분야에 인재를 집중양성하기로 해당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국가인재양성기본법’, ‘직업교육법(가칭)’, ‘인재데이터 관리법(가칭)’으로 구성된 ‘인재양성 3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가 내세우는 5대 핵심분야는 A(항공·우주, 미래모빌리티), B(바이오헬스), C(첨단부품·소재), D(디지털), E(환경·에너지)로 인재양성 전략회의를 새로 신설해 해당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인재양성 전략회의는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으며 교육부총리, 기재부장관, 과기부장관, 고용노동부장관, 중기부장관 등 10개 관계부처 장관 등 정부위원과 교육계·산업계·연구계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약 30명 규모의 민관협의체다. 교육부는 지난 2월1일 ‘지역을 살리는 인재, 인재로 성장하는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제1차 인재양성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부 연초 업무보고에서 거론한 라이즈(RISE)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는데 지역 중심 인재양성을 위해 지자체가 주도해 지방대학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대학지원 권한을 확대하고,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에 규제를 대폭 완화해 나가기로 했다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561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0,533,573명으로 늘었다. 국내 발생 사례는 7,538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8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중국에서 입국 후 확진된 사람은 8명으로, 해외유입 사례 중 34.8%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34,003명이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 수준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6명 줄어든 129명으로 닷새째 100명대를 보였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전날보다 8명 줄어든 33명으로 집계됐다.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접종에는 전날 501명이 참여했다. 전체 인구(2022년 12월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등록인구현황 기준) 대비 접종률은 13.7%다. 18세 이상 성인의 접종률은 14.5%, 60세 이상 고령층의 접종률은 32.6% 수준이다. 코로나19 중환자 병상은 1,045개 중 908개가 남아있으며 가동률은 13.1%다. 감염병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783개 중 76개(9.7%)를 사용 중이다.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130여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2023년에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일곱번째로 자동차 차체용접 및 산업용 자동화 라인 전문기업인 (주)에이티엠이엔지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1980년 대우자동차(당시 새한자동차)에 입사하여 자동차 차체 용접 파트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5년간 대우에서 근무하며 병역은 산업체 특례로 해결했습니다. 대우자동차가 새한자동차를 인수하면서 사세가 한창 커 나갈 때라 정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0,817명 늘어 누적 30,513,72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 사례는 10,787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으로 나타났다.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걸러진 사례는 8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6명 늘어 누적 33,977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64명으로 9일 연속 100명대를 보였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40명이다.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접종에는 9840명이 참여했다. 전체 인구(2022년 12월 기준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등록인구현황) 대비 접종률은 13.7% 수준이다. 18세 이상 성인은 14.5%,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32.6%로 나타났다. 병상 가동률은 10%대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중환자 병상은 1,045개 중 898개가 남아있으며 가동률은 14.1%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의 가동률은 9.8%로 783개 중 706개가 남아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은 악성종양(암)으로 가장 왕성한 생산활동 연령층인 40세-59세 사이에서 암 사망원인 1위는 간암이다. 우리나라에서 간암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는 OECD 주요국가들 중에서 압도적으로 1위일 정도다. 간암은 대부분 B형간염으로 인한 간경변증에서 발생하는데, 초기부터 정기적인 진료와 꾸준한 치료를 하면 완치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관련 전문의들의 주장이다. 본지는 간질환 환자들을 위해 사단법인 간환우협회의 추천을 받아 B형간염전문의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해 서울아산병원의 임영석 교수, 민트병원의 김영선 원장, 광주 한정렬내과 원장, 세브란스병원의 김도영 교수에 이어 서울아산병원 간센터 김기훈 소장을 소개한다.<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서울아산병원 간센터는 다양한 원인의 간질환 환자들에게 최적의 진료환경에서 맞춤치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0년 11월 개소했다. 올해 개소 13주년을 맞는 서울아산병원 간센터의 김기훈 소장(간이식·간담도외과)을 만났다. “공대를 다니다 반수를 해 의대로 진학했습니다. 고교때부터 의대 지망이 목표였기 때문에 반수 후 의대진학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의대를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130여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2023년에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여섯 번째로 글로벌 식품기업이 목표인 (주)로미에프엔비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에서는 웬만하면 서울소재 명문대학을 진학할 수 있었는데 인서울 자신이 없어 국내 대학을 포기하고 영국 유학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공부 체질이 아니어서인지 영국유학도 적응에 실패하고 차라리 창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국내로 돌아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확진자는 9,212명, 27일 0시 기준 확진자는 4,026명 늘어 누적 30,502,90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 사례는 4,01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으로 나타났다.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걸러진 사례는 6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중 중국에서 들어온 확진자 수는 5명(33.3%)이다. 이는 공항 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대상인 단기체류 외국인 외에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장기체류 외국인·내국인을 포함한 수다. 코로나19 사망자는 0시 기준으로 전날 6명, 이날 15명 늘어 누적 33,961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168명, 이날 163명으로 8일 연속 100명대를 보였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29명이다.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접종에는 지난 24~26일 18,299명이 참여했다. 전체 인구(2022년 12월 기준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등록인구현황) 대비 접종률은 13.7% 수준이다. 18세 이상 성인은 14.5%,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32.6%로 나타났다. 병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051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0,479,753명으로 늘었다. 국내 발생 사례는 10,025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10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중국에서 입국 후 확진된 사람은 7명으로, 해외유입 사례 중 26.9%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0명 늘어 누적 33,929명이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 수준이다. 위중증 환자는 183명으로 닷새째 100명대를 보였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0일부터 2주 가까이 감소세를 보였으나 이날은 전날보다 3명이 늘었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전날보다 9명 증가한 50명으로 집계됐다.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접종에는 전날 9,883명이 참여했다. 전체 인구(2022년 12월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등록인구현황 기준) 대비 접종률은 13.6%다. 18세 이상 성인의 접종률은 14.4%, 60세 이상 고령층의 접종률은 32.5% 수준이다. 코로나19 중환자 병상은 1,045개 중 881개가 남아있으며 가동률은 15.7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최근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리스크 프로파일링 서비스가 주목을 끌고 있다. 비즈니스 리스크 프로파일링 서비스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하고 복잡한 경영리스크, 예컨대 산업의 급격한 구조적 변화나 강력한 경쟁제품의 등장과 같은 경영전략 리스크와 각종 재해나 사고와 같은 안전 리스크, 회계부정과 횡령 등 윤리경영과 관련된 내부통제 리스크 등에 대해 기업이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프레임워크와 조직문화 가치체계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분석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시스템 프레임워크란 비즈니스 리스크 프로파일러가 경험하고 확보하고 있는 빅데이터가 정의하고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리스크 경보를 통한 체계적인 시스템 대응 프로세스와 신속한 매뉴얼 기반 대처를 말한다. 특히 빅데이터에는 각 산업별로 특화된 정량적이고 정성적인 리스크 관리 시스템 프레임워크가 축적되어 있어서 리스크 관리 및 헤지를 위한 기업의 혁신적인 솔루션 구축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제고할 수 있다. 그리고 비즈니스 리스크와의 합리적인 연계성을 가지는 조직문화 가치체계 분석항목으로는 경영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명확한 인식, 사회적 책임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845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0,469,702명으로 늘었다. 국내 발생 사례는 10,817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8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중국에서 입국 후 확진된 사람은 5명으로, 해외유입 사례 중 17.9%를 차지했다. 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후 검사는 오는 28일까지만 이뤄질 예정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2명 늘어 누적 33,909명이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 수준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든 180명으로 나흘째 100명대를 보였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전날보다 20명 줄어든 41명으로 집계됐다.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접종에는 전날 9,374명이 참여했다. 전체 인구(2022년 12월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등록인구현황 기준) 대비 접종률은 13.6%다. 18세 이상 성인의 접종률은 14.4%, 60세 이상 고령층의 접종률은 32.4% 수준이다. 코로나19 중환자 병상은 1,045개 중 880개가 남아있으며 가동률은 15.8%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수업강화로 인한 입학정원의 대량 미달사태, 15년째 이어져 오는 등록금 동결, 대학기부금 반토막 등으로 대학은 최악의 상황이다. 전국 180여 개 대학이 올해 대학입시에서 정원이 미달되어 신입생 추가모집에 나서는 등 ‘벚꽃 피고지는 순서대로 망한다’는 ‘벚꽃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여기에다 올해 정시입시에서 서울 주요대 반도체 학과에 합격한 학생들의 대다수가 등록을 포기하는 등 정부의 대학, 지역대학 살리기 정책도 겉돌고 있어 대학이 자구노력을 통해 재정자립일 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있다. 이에 전현직 대학총장들이 모여 협의회를 만들어 대학살리기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학을 살려 지방경제도 살리고 국가 경쟁력도 키워나가야 한다고 전현직대학총장 협의회를 만든 박민용 전 협성대 총장을 만나 얘기를 들어본다. 대학발전기금공동망 총장협의회를 만드셨다는데 그 협의회의 취지는 무엇이며 언제 만들었습니까? 대학등록금이 15년째 동결되어 대부분의 대학이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태로정부만 바라보고 있지만 정부지원도 한계가 있습니다. 등록금인상을 통해 재정확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130여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본지는 異種기업간의 정보교류, 국내외 투자유치방안, 국책과제와 지자체사업수주, 신기술 인증, IPO 추진, 홍보 마케팅전략 수립 등 경영 및 홍보 마케팅 전략 총괄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의 대외 경쟁력과 미래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본지 부설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를 지난 2월1일 공식 설립했다. 연구소 기업들을 2월과 4월 2차례에 걸쳐 특집으로 소개한다.<편집자 주> 회사 설립배경과 기업 소개 1991년 설립된 ㈜오티에스는 전기, 통신, CCTV 전문시공업체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LH, 한국가스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공공기관과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지자체, 국방분야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시공해와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가 발생한 2020년에는 2019년에 비해 매출이 50%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3,082명 늘어 누적 30,458,857명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 사례는 13,050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다. 이 중 6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이들이다. 코로나19 추가 사망자는 14명으로 사흘 만에 두 자릿수로 늘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3,887명으로,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대비 9명 줄어든 186명이다. 지난 20일부터 위중증 환자는 100명대로 떨어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규 입원 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61명이다. 전날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자는 10,261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3.6% 수준이다. 연령별로는 18세 이상 14.4%, 60세 이상 32.4% 수준이다. 중환자실 가동률은 15.7%로 일주일 넘게 10%대를 기록하고 있다. 보유 중환자 병상은 1,045개로 881개가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783개 중 65개(8.3%)가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