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부산 중심에 새롭게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양정자이더샵SKVIEW’가 오는 9월 본격적으로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양정자이더샵SKVIEW’는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2개 동, 3개 단지, 총 2,276세대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39.56㎡(115가구) ▲46.25㎡(31가구) ▲59.97㎡(415가구) ▲72.37㎡A(392가구) ▲72.38㎡B(274가구) ▲72.27㎡C(102가구) ▲84.92㎡A(663가구) ▲84.89㎡B(118가구) ▲84.92㎡C(46가구) ▲100.94㎡(120가구) 등 총 10개 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2,276가구 중에서 1,16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특히 ‘양정자이더샵SKVIEW’는 GS건설과 포스코건설, SK에코플랜트가 공동으로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가 집값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청약 경쟁률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는 만큼 이번 분양 역시 치열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정자이더샵SKVIEW’는 중부산 9천 여 세대 신흥주거타운 중심에 들어서는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GA보험사 엑셀금융서비스가 일선에서 영업 활동을 하는 FC들의 활동 지원을 위해 ‘장기근속우대수수료’ 정책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엑셀금융서비스는 전국적인 영업망의 확충 및 과감하고 전략적인 투자로 초대형 GA사로 성장하고 있으며 FC채널, 금융프라자채널, 법인영업채널, 지사채널 등 4개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업 영역의 전문화 및 다각화와 동시에 FC의 전문성 확보 및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엑셀금융서비스는 FC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가고 있다. 업무(ERP) 및 영업지원 프로그램(EPMS)은 물론 연차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FC 개인의 역량 강화 및 조직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업계 최초로 입사 3년 이상 활동한 장기 근속 FC를 대상으로 2022년 올해까지 4년째 ‘장기근속우대수수료’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GA들의 신규 FC 위주의 정책 일변도에서 벗어나 엑셀금융서비스의 ‘장기근속우대수수료’는 일선 FC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은 물론 장기 근속자의 근무 만족도 향상 및 생활 안정을 위해 3년, 4년, 5년 이상 근무 시 각 근무기간에 따라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최근 세계 최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사 인터브랜드가 ‘2022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Best Korea Brands 2022)’를 발표했다. 그 결과 코웨이는 종합 브랜드 순위가 전년 대비 3계단 상승한 24위를 차지했으며 8년 연속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코웨이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6월 말 발표한 올해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도 직전 분기보다 한 계단 상승한 34위로 선정됐다. 코웨이가 다양한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이유로는 ‘혁신 카테고리 및 제품 개발’, ‘프리미엄 브랜드 론칭’ 등이 손꼽힌다. 혁신 카테고리 및 제품 개발 코웨이는 시장 선도적 위치와 익숙한 분야에 안주하지 않고 매트리스, 의류청정기 등 새로운 카테고리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며 끊임 없는 혁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011년 코웨이는 침대 매트리스가 청소 및 관리가 쉽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국내 최초로 매트리스 케어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 매트리스 시장에 렌탈 판매 방식을 도입하고 청소, 살균 등 주기적인 관리요소를 추가한 혁신은 고객의 호평을 받으며 연 매출 2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대한민국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인구대비 전세계 1위라는 결과*가 나온 가운데 17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7만1807명으로 집계됐다. *(16일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 집계) 전주대비 4만여명이 증가한 가운데 일부 국민들은 "세계 1위 방역선진국에서 이제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는 국가가 됐다"며 "안철수 의원이 주장한 과학방역이 이거냐?" 꼬집었다. 더욱 코로나19 치료에 대한 지원이 지난 7월 11일 종료되며 병원비를 스스로 부담해야 하는 만큼, 코로나19 의심 증상에도 검사를 안받는 경향이 확대되며 (일선 병원 관계자는) "숨어있는 확진자 수는 파악도 안된다"는 지적 또한 존재한다. 확진 후 환자에게 제공되는 것은 격리안내 문자 한통. 정확한 사후관리 없이 일주일이면 시내를 활보한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7만180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17만5281명보다는 3474명 적지만 이틀 연속 17만명대를 이어갔다. 일주일 전인 10일 오후 9시 13만1329명보다는 4만478명 많은 수치다. 지역별로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금융위원회가 소위 '5%룰'를 손본다고 17일 밝혔다. 5%룰은 상장주식 5% 이상을 보유한 자가 변동상황 등을 공시해야 하는 제도다. 금융위는 변동사항 공시 시 보유목적 등을 더욱 구체적으로 기재하도록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주식 대량보유보고(5% 룰)와 관련한 '기업공시서식'과 '실무안내서'를 개정할 예정으로 먼저 ▲기업공시서식의 경우 주식 대량 보유에 경영권 영향 목적이 있다면 보고의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향후 구체적 계획 수립 시 '정정공시' 하도록 개정한다. ▲보고의무가 발생하더라도 계획 수립 전이라면 보유 목적에 구체적 계획을 기재할 필요는 없다. 경영권 영향 목적에 대한 보고 시 현재까지 허용돼 온 '법령 상 예시 단순 열거' 방식을 지양하고, 구체적 계획을 포함해 보고해야 한다. 보고 이후 계획이 변경됐을 경우엔 또 다시 '정정공시'를 해 변경사항을 구체적으로 기재·보고해야 한다.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려는 목적이 사라졌을 경우에도 '변경보고'를 해야한다. 실무안내서의 경우 보고 대상자가 참고할 수 있는 예시를 다양하게 제시하는 방향으로 개정한다. 현재까지 5% 룰 보고는 보유 목적을 단순 열거하는 등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17일 오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빈자심 알 싸니 카타르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경제 분야 협력 확대 및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한국과 카타르는 1974년 11월 수교 이래 에너지·건설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모범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며 “양국이 에너지·건설 분야의 긴밀한 협력 경험을 다른 분야로까지 확대 발전시켜 나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모하메드 부총리는 “카타르는 한국에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다”며 “카타르에서 중동 최대의 건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 기업의 기여에 감사한다”고 답했다. 또 김 의장은 “카타르가 「카타르 국가비전 2030」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반도체, 전기차, 수소 등 新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경험을 가진 한국 기업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부총리께서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는 한편, “한국에도 좋은 기업이 많기 때문에 부총리께서 의장을 겸임 중인 카타르투자청(QIA)에서도 한국에 대한 투자를 늘려주시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 카타르 국가비전 20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오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ㆍ도봉을)이 "서울시가 2023년 예산안과 관련 지난 4월 국토부에 우이방학 경전철 설계예산으로 24억 원 반영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오 의원은 당일 배포된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부 예산에 시 자체 예산 40억 원이 반영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설계비 예산이 내년도 중앙정부와 서울시 예산안에 대해 반드시 반영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쌀값 안정을 위한 쌀 자동시장 격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45년 만의 쌀값 최대 폭락 사태를 맞으면서 대책마련과 쌀 수급안정에 대한 정부정책을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17일(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쌀값 폭락, 쌀 정책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어기구 의원과 국회 농해수위 위원들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농정신문, 농민단체 등이 공동주관하여 쌀값 폭락의 원인을 진단하고 현행 양곡관리법의 문제점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호 단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공익법률센터 농본 하승수 대표와 쌀전업농중앙연합회 임병희 사무총장이 각각 ▲2021년산 시장격리에서 나타난 양곡관리법의 문제 ▲농민이 요구하는 당면 양곡관리법 개정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하승수 대표는 “현재의 낮은 쌀값은 양곡관리법상의 자동시장격리제의 취지를 무시한 부당하고 위법한 정부 정책의 결과물”이라며 “행정부의 위법한 법집행에 대해 국회차원의 진상조사와 자의적인 법집행을 막는 보완입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임병희 사무총장은 “2020년 양곡관리법 개정시 ‘자동시장격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인테이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의 ‘식용 미생물 활용 단백질 소재 생산기술 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알렸다. 이번 개발 과제는 인테이크가 주관기관을 맡는다. 연구는 경기대학교,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3개 학교와 함께 진행하며, 선그린이 위탁기관으로 참여한다. 인테이크를 포함한 연구팀은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식품 원료로써 안정성을 인정받은 효모를 활용해 ▲고단백 고품질 아미노산 함유 균주의 선별 ▲기존 소재와의 물성 및 특성 비교 및 개선 ▲식품 원료로 사용 가능한 미생물 기반 단백 소재를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된 미생물 기반 단백 소재는 기존의 단백 소재에 비해 자원 소비량을 감소하면서도 단백질 품질은 더 높은 것이 장점이라고 인테이크 측은 설명했다. 인테이크에 따르면, 기후위기 등으로 인해 대체단백 소재의 수요가 최근 급증했으나, 국내에서는 대체단백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진균류를 활용한 퀀(Quorn), 미생물을 활용한 네이처스핀드(Nature’s Fynd) 등과 같은 푸드테크 기업들이 대체단백 관련 제품화를 하고 있으나,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정무위)이 주최한 <김한규와 경제 읽기> 3강이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장의 강의로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강의 시작에 앞서 김한규 의원은 "지난 10여년 간 식량위기 문제가 지적되고 있지만 대책 마련이 요원하다"며 3강의 주제를 식량위기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기후위기와 연관된 식량위기 문제의 심각성, 식량안보 대응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장이 <식량위기의 원인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남 소장은 "일부 국가에 편중된 식량 생산과 기후위기 문제가 식량위기를 가속화시키고 있는 상황"이라 식량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어서, "특히 우리나라는 해외 식량의존도가 높아 식량위기 문제에 취약하다"며 "지속가능한 식량 생산과 확보를 위한 긴급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강의 말미에는 농업 R&D 투자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곡물수입선 다변화, 곡물타워 확보, 해외 인적네트워크 구축, 해외공적개발원조 활용 등 여러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한국청년네트워크(회장 김원필)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회장 최기록)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유엔 세계 청년의 날 대한민국 특별 기념식(2022 UN International Youth Day Special Commemoration in Korea)’에서 진행됐다. 유엔은 1999년 포르투갈 세계청년회의에서 발의된 유엔 결의안에 따라 매년 8월 12일을 ‘유엔 세계 청년의 날(United Nations International Youth Day)’로 지정하여 국제사회 공동이슈에 대한 청년 세대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있다. 한국청년네트워크 또한 지속가능한 정주환경과 도시발전을 위해 청년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공감하며 청년 政. 經. 官 사관학교 설립을 통해 대체불가능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 유엔이 선정한 세계 청년의 날 주제는 ‘세대 간 연대: 모든 세대를 위한 세상 만들기’로 세대 간 갈등을 심화시키는 연령주의를 극복하고 미래세대와 기성세대가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국제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고자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풍무동 서희스타힐스에서 '안심환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무주택자이거나 1주택자(전용면적 85㎡ 이하) 세대주를 대상으로 특정 지역 내에서 공동주택을 만들 수 있는 사업으로, 기존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가 장점이다. 지역주택조합은 토지가 있는 상태에서 소유주들이 조합을 만들어 추진하는 도시정비사업과 다르게 토지 확보부터 모든 단계를 직접 밟아야 하기 때문에 땅을 확보하지 못하면 시공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다만 풍무1지구는 토지확보 82%(공동주택부지 90% 이상)로 토지 계약금을 지급한 상태다. 문제는 김포시청에서 풍무1지구가 자연녹지지역으로, 김포시 도시계획조례 제30조(용도지역안에서의 건축제한)에 따라 아파트 건설이 불가한 지역이라고 통보한 데서 발생했다. 다만 사업부지와 인접한 풍무7, 8지구도 자연녹지 지역이었으나 지난 2, 4월에 각각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고시되된 사례가 있다. 이에 풍무1지구도 현재 자연녹지 지역이나 2035 도시기본계획상 주거용지로 계획되어 있고, 사업시행자인 추진위원회에서는 주택법상의 지구단위와 별개로 도시개발구역 및 개발계획수립 제안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서로엔터테인먼트가 소속 키즈 모델 홍라겸이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투미니’와 앙네뜨매거진 9월호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투미니’의 프린세스 수성 어린이 매니큐어 프리미엄 12종 세트 제품과 함께 했다. 투미니 프린세스 수성 어린이 매니큐어는 저자극 안전한 수성 매니큐어다. 매니큐어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를 없인 무향으로 아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고, 필오프 타입으로 별도의 리무버 없이 스티커처럼 떼어낼 수 있다. 또 유해화학성분이 없어 아이들의 연약한 손톱을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촬영 관계자는 “공주님 콘셉트에 맞게 촬영하기 위해 핑크톤의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는데 여자 키즈 모델들이 정말 좋아했다”며 “기분 좋은 분위기로 자연스러운 미소가 잘 표현된 A컷이 많은 촬영이었다”라고 전했다. 모던밀과 함께한 앙네뜨매거진 9월호는 다음달 초에 자사홈페이지 또는 출간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앙네뜨매거진과 서로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3세부터 19세까지 누구나 오디션 지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앙네뜨매거진 9월호 및 어린이모델 광고, 화보 촬영 의뢰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