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해 39억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자활지원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울주군은 2004년부터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에 자활사업을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한다. 총 12개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을 운영 중이며, 연평균 158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규 창업한 ‘미태리 온산점(파스타전문점)’, ‘우리동네 호두과자사업단’, 해뜨미생활민원기동대를 운영해 전년도 대비 매출액 증가에 기여했으며, 자활참여자 53명 중 14명의 탈수급을 지원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시장진입형 사업단 안정화를 위해 미태리 온산점의 시즌별 본사 이벤트를 도입하고, 호두과자사업단의 생산기기 설비 증설 등 근로여건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편의점사업단에서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은 ‘지에스(GS)25 언양점’은 기존 참여자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뒷받침하며, 통합사례관리 및 주민 역량평가 정례화를 통해 취·창업자 양성에도 힘쓴다. 자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등 겨울 한파가 절정에 달한 가운데,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이 직접 26일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 9개 석유비축기지 현장 안전관리 상황 점검에 나선다. 김동섭 사장은 26일 울산비축기지를 방문, 기지 내 시설물 관리상황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고 해상 작업선에 승선해 부이(Buoy) 등 해상 원유 입출하 장비의 유지보수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등 한파 대비 현장 안전관리 이행상태를 세밀히 점검하였다. 부이(Buoy)란 해상에 설치한 원유 입출하시설로 평시에는 유조선의 원유를 육상 저장시설로 이송하는데 사용되나 유사시에는 이를 통해 기지 내 비축원유를 인근 민간 정유사에 대여하는 등 국내 원유수급 안정화 절차 수행에 활용되기도 한다. 김동섭 사장은 육·해상 현장 시설물의 안전관리 이행상태를 점검한 후 “해상 원유 입출하 도중 사고가 발생하면 바로 국가적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동행한 비축기지 직원들에게“현장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임을 유념해 어떠한 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어달라” 고 부탁했다. 현재 석유공사는 전국 9개 지역(울산,거제,여수,서산,구리,평택,용인,동해,곡성)에 9,670만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지난해 국내 주요항만들의 물동량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울산항이 유일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김재균)에 따르면 2022년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전년 (18,477만 톤) 대비 5.5% 증가한 19,485만 톤으로 최종 집계됐다. UPA는 물동량의 상승 요인으로 △국제유가 상승 및 석유수요 회복 △ 탱크터미널사 대상 물동량 유치 포트세일즈 △북미지역 자동차 수출 증가 등으로 분석했다. 세부적인 물동량을 살펴보면 액체화물은 15,743만 톤(+6.0%), 일반화물은 3,743만 톤(+3.5%)으로 증가했다. 컨테이너화물은 지난 11월 국내 주요 항만 중 유일하게 반등세를 보였지만(+0.2%, YoY) 전년 대비 14.7% 감소한 39만 TEU를 처리했다. UPA 정창규 부사장은 "러-우 사태,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맞춤형 포트세일즈, 고객애로 해소 등의 결과로 울산항 물동량은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며, “올해는 세계 경기침체 등 하방 위험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수출기업 지원 및 신규화물 수요창출 등으로 성장세를 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오는 2월부터 ‘부동산 거래신고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중구는 최근 대리인을 통한 부동산 거래신고 접수가 늘어남에 따라, 거래 당사자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신고 처리 결과를 안내하고 허위 신고를 방지하고자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 중구는 공인중개사와 법무사 등 대리인이 부동산 거래신고 시, 신고일로부터 7일 이내에 거래 당사자인 매도인과 매수인에게 신고 처리 결과와 소유권이전 등기신청 기한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등기권리자(매수인)는 잔금 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부동산 소유권이전 등기 신청을 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구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신고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등기신청 기한을 놓쳐 과태료를 물지 않도록 돕고, 안전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기존의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시책 평가를 통합하여 새로운 종합 청렴도 평가 체계로 개편된 뒤 처음 시행한 평가로서 공단의 2등급 달성은 2018년 이후 4년만이다.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기관장 직접 소통채널’을 확대 운영하고, 청렴 취약부서를 대상으로 기관장이 직접 ‘청렴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기관장 중심의 적극적인 청렴정책 추진이 돋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공단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기관장 청렴 컨설팅 ▲기관장 주관 청렴 100분 토론회 ▲기관장 취임 1주년 청렴서한문 발송 ▲기관장 추천 청렴도서 배포 등 기관장이 직접 주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대외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공단의 반부패ㆍ청렴 의지 전파를 위해 6만3,000여 건의 청렴메시지를 발송하기도 했다. 공단 이용표 이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동구평생학습관이 6개월여간의 내진보강 및 시설보수 공사를 마치고 2월부터 다시 문을 연다. 개관식은 오는 2월 1일 오후 2시에 김종훈 동구청장과 내빈,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동구평생학습관은 지난 1984년에 건립되어 40여년간 주민의 평생교육 증진을 위한 배움의 장소로 자리매김해 왔지만, 건물 노후화로 인하여 태풍, 지진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상의 문제가 있어 2021년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해 개보수 공사가 진행됐다. 2022년 2월~5월 동구평생학습관 내진보강 및 보수공사 설계용역에 이어 7월~12월에 건물 공사가 실시됐으며, 공사 기간중에는 동구평생학습관 내에서는 강좌가 열리지 않았다. 동구평생학습관 재개관으로 2월 1일부터 30여개 강좌의 수업이 다시 진행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평생학습관 내진보강 및 시설보수가 마무리됨에 따라 수강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하고 알찬 강좌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월 26일 한울본부 인근에서 드론 탐지장비(RF 스캐너) 시연회 및 통합방위 협조회의를 실시하였다. 한울본부는 최근 원전 인근 드론 불법 비행이 지속적으로 발견됨에 따라 국가중요시설인 원전 인근 불법드론 대응을 위한 관제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지자체·군·경·해경·국정원 등 관련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열었다. 시연회에 앞서 한울본부에서 초경량비행장치 대응 매뉴얼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서 RF 스캐너 설치업체가 드론 4대를 운용하여 실제비행 및 불법드론 탐지 대응 시연을 하였다. 지역 책임 군부대인 제50사단 해룡여단은 예상되는 적 위협과 국가중요시설 방호 시 제한사항, 방호역량 강화방안 설명하였고, 참석한 기관 관계자와는 비행금지구역에 불법 드론 출몰시 주민신고 방안을 협의하였다. 김종상 제50사단 해룡여단장은 “불법드론 탐지를 위한 관제시스템과 드론 배치 등 대응체계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더욱 원활한 작전수행과 함께 앞으로 드론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불법드론에 단호히 대응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월 27일(금) 오후 2시 본관 소회의실에서 고성군(군수 이상근)과 드론용 양자발전모터(양자다이나모)의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고성군의 드론용 양자다이나모의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양 기관은 ▲드론용 양자다이나모 실증시연 및 협력 ▲드론용 양자다이나모의 실증시연 성과 대내외 홍보 ▲고성군 드론산업 활용 및 산업단지내 기업유치 협력 등을 약속했다. 앞서 경남대학교와 고성군은 올해 1월부터 드론용 양자다이나모 실증시연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양자요동발전시스템’으로 전기에너지 초고효율화에 성공한 정보통신AI공학과 황승국 교수가 총괄책임을 맡고 있다. 황승국 교수 연구팀의 양자요동발전시스템기술은 현재 대형발전기설비업체 ‘(주)TRC’에서 산업용 대형양자다이나모(발전전동기)를 철저한 보안 속에 개발하고 있다. 최근 중국 최대 기업인 전기자동차 글로벌기업 ‘비야디(BYD)’와 중국 IT 복합 글로벌기업 ‘텐센트’에서 사전투자팀이 방문하는 등 실용화에 국내외의 많은 관심이 주목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발전하는 모터’로, 개발된 양자다이나모를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울산항 클린벨트 운영, 해양항만분야 청렴컨설팅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임직원들의 청렴문화 내재화를 위해 CEO 특강, 보이는 청렴라디오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쳤다. 특히, 기관장 등 경영진의 직무청렴계약을 체결 하는 등 임원진이 주도하는 청렴의식 확립에 힘을 모았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임직원들의 강력한 청렴의지와 실천 노력으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업무처리과정에서 부패인식․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와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 및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등을 바탕으로 매년 종합청렴도를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앙정부, 지자체, 교육청 등 56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는 1월 26일 오후 2시 ‘울산태화호’에서 미래 해양 이동수단(모빌리티)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훈련센터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울산시-해양수산부 선상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말 스마트선박인 ‘울산태화호’ 명명식 이후 울산시가 해양수산부의 해양 이동수단(모빌리티) 인재양성 활용방안 추진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회의에는 해양수산부, 울산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케이에스에스(KSS)해운, 휴맥스모빌리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해양 이동수단(모빌리티) 인재양성 공동훈련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력과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주요 논의 사항은 ▲지능형(스마트)선박 및 기자재 운영 실습(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전기추진선박 안전 실증 및 방폭 시설(퍼실리티) 인증 교육(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자율운항선박 시험선 실증 및 운항 시뮬레이션 교육(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항만 안전 및 통신기자재 검·인증 교육(한국정보통신연구원) 등이다. 특히 울산시는 울산 동구 고늘지구 내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과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최성부)은 올해 유치원 배움성장 집중학년제 운영 등 놀이에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 울산유아교육 운영계획’을 세우고 26일 울산유아교육진흥원 시청각실에서 전 공·사립 유치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올해 울산유아교육 4대 정책은 공공성을 실현하는 유아교육, 유아·놀이 중심의 교육지원체제,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유아 안심 교육환경 조성, 유아 교육행정지원시스템 구축이다. 유아·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을 지원하고자 유치원 교육과정에 중점역량인 자율성, 소통과 배려, 협동성을 반영한 배움성장 집중학년제를 운영한다. 배움성장 집중학년제는 유아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촉진해 성장단계별 중점역량을 계발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올해 유아와 놀이 중심의 수업 실천사례 자료를 제작해 보급하고, 실천사례 나눔회도 열 계획이다. 유아와 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운영비를 원당 200만 원 지원하고, 90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현장 지원한다. 전자칠판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유아·놀이 중심의 수업을 지원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이 공동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시 을)과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시 을)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제4회 혁신형 SMR(소형모듈원자로) 국회포럼’이 다음달 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다. 2021년 4월 출범 이후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해 원자력산업계, 학계, 연구계 및 정부 유관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에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혁신형 SMR의 성공적 개발 및 사업화 추진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김한곤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단장의 ‘혁신형 SMR 개발현황 및 사업화 촉진방안’과 정동욱 중앙대학교 교수의 ‘혁신형 SMR 사업 성공을 위한 제언’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국회·산·학·연·관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포럼 공동위원장인 이원욱 의원은 “혁신형 SMR을 포함한 모든 과학기술은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국민과의 소통 속에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26일부터 2023년 북구 평생학습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평생학습대학은 8개 전공학과와 7개 특별과정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원예농업학과(약용작물과정, 양조발효과정, 도시농업과정), 산림자원활용학과, 미래설계학과 등의 전공학과와 전산세무회계자격, 가구디자인, 생활법률 등 특별과정을 신설해 수강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수강신청은 북구 평생학습포털에서 수강과목을 확인한 후 북구 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나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평생학습관 전화(☎241-7396, 241-7393)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보다 많은 구민들이 성공적인 생애 설계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대학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제3대학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평생학습대학을 설립해 6개 전공학과, 13개 특별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지난해 평생학습대학으로 확대되면서 30~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475명이 전공학과와 특별과정에 참여했으며, 국가자격 과정에서는 조경기능사 21명, 가구제작기능사 4명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