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난민에 대한 공포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슬람 문화에 대한 거부감에서 비롯된 ‘난민 공포’는 이슬람국가 출신 난민을 받아들였을 경우 각종 범죄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로 확산되고 있다. 관련 전문가들이 나서 이슬람에 대한 가짜뉴스 경계를 당부하고 있지만, 난민 수용 반대 진영에서는 “이슬람에서는 다른 사회로의 통합 이주를 금지하는 등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차별이나 국격의 문제를 따지기보다 국민을 우선하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제5차 난민반대집회’가 열렸다. 집회를 개최한 난민대책국민행동과 제주난민대책도민연대는 “국민이 먼저다. 가짜난민을 추방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앞서 열린 집회에서도 “난민을 대거 받아들인 유럽은 이제야 난민정책 실패를 인정하며 문을 걸어 잠그고 있다”며 “난민 수용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사회적으로 엄청난 비용을 지출하게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 같은 우려는 집회에 나선 일부 단체만의 주장이 아니다. 많은 국민들이 난민 수용에 따른 범죄 발생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1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 GS25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적용한 스마트 편의점을 선보였다. GS리테일는 마곡 사이언스 파크 LG CNS 본사 연구동 3층에 ‘스마트 GS25’를 테스트 점포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가맹점의 인력 운영 부담 경감에 목적을 두고, 이번에 오픈한 ‘스마트 GS25’에서 연말까지 총 13가지의 신기술을 실증, 보완해 향후 점포에 적용할 계획이다. ‘스마트 GS25’에서는 △안면 인식 기술을 통한 출입문 개폐 △상품 이미지 인식 방식의 스마트 스캐너 △팔림새 분석을 통한 자동 발주 시스템 △상품 품절을 알려주는 적외선 카메라 시스템 등 LG CNS의 스마트 스토어 솔루션 기술 테스트가 이뤄진다.테스트 운영기간 동안사전 등록 절차를 마친 LG CNS 연구소 임직원들만 출입할 수 있다. 셀프 결제 시스템은 바코드 스캔을 통해 상품을 한 개씩 결제하는 방식에서 진일보한 이미지 인식 결제 시스템이 적용됐다. 고객이 고른 상품을 직접 셀프 결제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스마트 스캐너가 이미지와 무게를 감지해 1초 내에 여러 개의 상품을 한 번에 스캔한다. 이후 고객은 안면 인식 인증이나 신용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고객과 사업자가 결정해야 할 폐차 매입 가격을 배기량별로 결정해 놓고 이를 각 사업자에게 강제한 관련 협회와 산하 지부가 총 5억4400만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받게 됐다. 이들은 폐차 가격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 위반에 따른 제재 방안을 마련하고, 공동 휴무를 실시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사)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이하 폐차업협회)와 6개 지부(경기, 경기연합, 인천, 세종·충남, 충북, 강원)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폐차업협회와 경기지부에 대해 각각 5억원과 4400만원의 과징금 부과 및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7일 공정위에 따르면 폐차업협회와 경기지부 등은 2011년부터 소속 구성 사업자(폐차 사업자)의 증가, 폐차대 수 감소 등으로 구성 사업자의 경영이 악화가 된다는 명목으로 2013년부터 폐차 가격 안정화 사업을 시작했다. 폐차 매입 가격은 폐차 사업자가 폐차를 하고자 하는 고객으로부터 폐차를 매입할 때 지불하는 가격이며, 이 가격은 폐차업자와 고객 간 협의로 결정된다. 그러나 폐차업협회는 2013년 4월과 9월 및 2014년 10월 등 3회에 걸쳐 이사회에서 폐차 매입 가격을 결정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카콜라가 고유의 병 디자인인 ‘컨투어 보틀’을 활용한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는 250ml 유리병 전체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각기 다른 이미지를 디자인에 적용해 생동감을 살렸다. 빨간색 바탕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와 이름을 패키지 전면에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담아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페트와 캔 제품으로 먼저 출시됐던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에 대한 짜릿한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코카콜라 고유의 컨투어 보틀을 활용한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방탄소년단의 이미지가 적용된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짜릿한 즐거움과 특별한 순간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불공정계약이나 불법행위로 부당이득을취하는 등세금탈루 혐의가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불법 대부업자, 부동산임대업자, 고액학원 및 스타강사, 인테리어업자, 지역유착 부동산개발업자 등 203명에 대한 세무조사가 이뤄진다. 국세청은 서민생활 밀접 분야 고소득사업자의 고질적·변칙적 탈세를 근절하기 위해 경제적으로 우월한 지위를 남용해 영세사업자에게 갑질·폭리로 피해를 주면서 소득을 탈루하거나, 서민을 상대로 막대한 수익을 얻으면서도 현금거래 유도, 차명계좌 사용 등 변칙적인 방법으로 탈세를 하는 고소득사업자에 대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검찰청·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수집한 과세자료, FIU정보, 탈세제보 및 신고내역·현장수집정보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명백한 탈루혐의가 있는 203명을 이번 조사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조사대상자 본인은 물론 가족 등 관련인의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자금출처조사도 병행하는 등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사례는 △직원 명의로 위장가맹점을 개설해 현금 매출을 누락한 프랜차이즈 사업자 △고리의 자금을 대여한 후 이자를 직원 명의 차명계좌로 받은 불법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 신규 광고를 선보이고, 국내 간편대용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오!그래놀라’는 지난 7월 오리온이 야심차게 내놓은 간편대용식 브랜드인 ‘마켓오 네이처’에서 선보이는 대표 제품으로 쌀, 검은콩, 사과 등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 농산물 등을 원물 그대로 가공해 만들었다.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우유나 요거트와 함께 간편한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광고에서 오리온은 ‘건강한 간편 원물 식사’ 라는 콘셉트로 ‘오!그래놀라’를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표현했다. 오리온은 기존 제과 사업에 간편대용식, 디저트, 기능성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진행하며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제2도약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간편대용식 사업은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 그래놀라가 식사를 대신하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조리과정 없이 품질 높은 원물 식사가 가능한 ‘오!그래놀라’의 장점을 알리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면서 간편대용식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가 가전시장 큰 손으로 떠오른 게임 마니아 잡기에 나섰다. 이는 PC게임 취미가 대중적 e스포츠로 발전하면서 게임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한 데 따른 것이다. 이마트는 오는 21일 죽전점 일렉트로마트에 처음으로 55평(181m2) 규모의 게이밍 기어(Gear) 전문 체험매장을 열고 게임 관련 기기 전문 브랜드존 구축과 함께 프로게이머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자사 게이밍 상품군의 전년 대비 매출액은 2017년 274% 신장한 데 이어 올해 1~8월에도 123.5%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게이밍 노트북이 올해(이하 1~8월) 110.2% 매출이 증가했다. 데스크탑 역시 고사양 PC가 매출을 견인하면서 동기간 51.5% 신장했다. 주변기기의 신장율은 더욱 돋보인다. 게이밍 헤드셋은 489.2%, 게이밍 키보드 92.4%, 게이밍 마우스 105.9%를 기록했다. 이번에 여는 게임 전문 매장은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인 ‘로지텍(Logitech)’과 ‘아수스(ASUS)’를 비롯해 중국 가전 브랜드 ‘샤오미(Xiaomi)’ 등 3개사의 브랜드존과 ‘쿠거’, ‘제닉스’, ‘스카이디지탈’, ‘ABKO’, ‘레이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 ‘2018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8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에게 전국 각 지역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생산농가에 새로운 판로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장터에서는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모든 판매부스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터에서 구입한 물건을 현장에서 바로 원하는 곳으로 배송할 수 있는 택배 서비스도 운영한다. 또한, 서울시는 일회용품과 비닐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장터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장바구니를 갖고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서울장터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시가 제공하는 생산농가의 판매품목과 가격 등 사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하이트진로가 수입하는 프랑스 밀맥주 ‘크로넨버그 1664블랑(이하 1664블랑)’이 서울 강남구에 브랜드 전용공간을 열었다.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1664블랑’을 사랑해준 국내 맥주 애호가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1664블랑’ 브랜드 전용공간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1664블랑’ 브랜드 전용공간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대로에 위치했으며 10월6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오전 2시까지 운영된다. ‘1664블랑’ 브랜드 전용공간은 ‘프랑스 향을 맛보세요(Taste the french way of life)’라는 주제로, 프랑스 파리의 비스트로(Bistro) 분위기로 꾸며 아름다운 파리의 밤을 재현했다. 또한, ‘1664블랑’ 생맥주를 비롯해 밀맥주와 어울리는 메뉴들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배경으로 포토존을 꾸며 다양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크로넨버그사에 따르면 2017년 ‘1664블랑’의 한국 판매량이 세계 1위에 오르며 본고장 프랑스를 제쳤다”며 “앞으로도 ‘1664블랑’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한화그룹은 경영전략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한화큐셀, 한화토탈, 한화지상방산 등 3곳의 대표이사 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인사는 각사 일정에 따라 이사회와 주총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한화큐셀 남성우 대표이사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의 뜻을 밝힘에 따라 후임으로 현재 한화토탈 대표이사인 김희철 부사장을 사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한화토탈 대표이사에는 ㈜한화 지주경영부문 권혁웅 부사장을 사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한화 지주경영부문에는 손재일 한화지상방산 대표이사가 이동하며, 한화지상방산 대표이사는 한화디펜스 이성수 대표이사가 겸직을 한다. 한화큐셀 대표이사로 내정된 김희철 사장은 한화그룹 내의 대표적인 글로벌 전략통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태양광 사업 진출 초기에 한화솔라원 중국법인과 한화큐셀 독일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최근 삼성 석유화학사 인수 작업 후 한화토탈의 대표이사로 재임해왔다. 태양광 시장에서 세계 1위인 한화큐셀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인사로 평가된다. 권혁웅 한화토탈 대표이사 내정자는 카이스트 화학공학 박사 출신으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은 모바일 게임업체 게임펍과 ‘고래밥’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고래밥’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 개발 협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가칭 ‘고래밥 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게임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오리온은 고래밥 특유의 ‘펀(fun)’ 콘셉트가 시간·장소에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의 특성과 부합해 이번 협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과자 캐릭터가 모바일 게임으로 들어가는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평소 ‘고래밥’을 즐겨 먹던 소비자와 게임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은 ‘고래밥’의 ‘재미로 먹고 맛으로 먹는’ 펀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왔다. 지난 2015년에는 종이접기 전문가 김영만씨와 공동 개발한 ‘해양생물 종이접기’를, 2016년에는 ‘고래밥’ 캐릭터들의 모험기를 그린 ‘톡톡퍼즐’을 패키지에 반영한 바 있다. 올해 6월에는 신제품 ‘상어밥’을 출시하면서 바다의 왕인 고래와 상어의 대결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빙고게임’을 패키지에 담으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고래밥’ 전체 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홈쇼핑이 F/W 시즌을 맞아 신규 슈즈 브랜드를 단독으로 선보이는 등 슈즈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15일부터 일본 컴포트화 브랜드 ‘필에이필(Feel a Feel)’과 유명 캐주얼 슈즈 브랜드 ‘스프리스(SPRIS)’ 론칭 방송을 연이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잡화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이번 가을·겨울 시즌 패션 부문 차별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15일 오후 9시35분부터 ‘필에이필’ 방송을 진행한다. 2010년에 론칭한 ‘필에이필’은 현재 한신 우메다, 한큐 백화점 등에 입점돼 있고, 현지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와 편안한 착화감을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는 슈즈 브랜드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방송에서 필에이필의 대표 상품인 ‘고규나 스니커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오는 21일 오전 9시25분에는 ‘스프리스’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첫 방송에서 소개할 ‘스프리스 스니커즈’는 최근 슈즈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한 ‘어글리 슈즈’로, 슬랙스·스커트·진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시즌 론칭을 위해 올 초부터 협력업체와 선 기획을 진행해 소가죽 스니커즈를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연화식(軟化食) 기술을 접목한 ‘그리팅 소프트 추석 선물세트’ 8종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리팅 소프트(Great!ng Soft)’는 음식의 모양과 맛은 유지하면서 씹고 삼키기 편하게 만든 국내 최초의 연화식 전문 브랜드다. 치아 등 구강구조가 약한 고령층과 유·아동이 섭취하기에 최적화돼 있다. ‘그리팅 소프트 추석 선물세트’는 음식의 경도(硬度, 물체의 단단한 정도)를 일반 조리 과정을 거친 동일한 제품보다 평균 1/5, 최대 1/10로 낮추는 연화 공정을 거쳐 잘 익은 바나나와 두부 수준의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각 제품에는 식감의 경도를 잘 익은 바나나(검은색 점이 생기기 시작한)및 두부와 비교해 표기했다. 식감의 경도는 숫자가 작을수록 씹기 부드러운 것을 의미한다. 각 선물 세트는 120~700g 단위로 개별 포장된 HMR(가정 간편식) 제품들로 구성돼 있어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다. 주요 제품은 △‘연화식 한우갈비찜 세트’, ‘연화식 한우사태찜 혼합세트(뿌리채소 한우사태찜, 데리야끼 가자미조림, 고등어조림 구성)’ △‘뼈까지 먹는 생선조림 세트(데리야끼 가자미조림, 고등어조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