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이상호 선수의 2022-2023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시리즈 준우승을 기념하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호 선수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블루마운틴에서 열린 2022-2023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비인기 종목 및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이상호, 홍승영, 권용휘 선수로 구성된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을 창단했다. 넥센타이어는 이상호 선수의 준우승을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하며, 댓글에 이상호 선수 준우승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넥센타이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오는 2월 3일 강원 용평 리조트에서 대한스키협회에 등록된 유소년과 청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단과 함께하는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30일 대현체육관 대강당에서 900여명의 어르신 및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시작하면서 노년기 사회참여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노인교통안전교육’을 주제로 어르신들의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전년대비 187명이 증원돼 7개 수행기관에서 69개 사업단 3,489명의 어르신들이 지역환경개선봉사, 노노케어, 복지시설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오는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참여 어르신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활기차고 건강한 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2월 화각과 사진 작품 전시를 마련한다. 먼저 2월 1일부터 17일까지 몽돌 1층에서 제1회 대산서각아카데미 회원전 '화각(畵刻) 향기에 취한 쟁이들의 잔치'가 열린다. 전시에는 서각가 대산 최신희를 비롯해 해인 안서윤, 청진 장용진, 여여 남운지 등이 참여한다. 최신희 씨는 대한민국 문화경영(전통서각부문) 대상, 대한민국 미술대상전 대상 등 각종 공모전에서 50여 차례 수상했다. 현재 국제평화예술연합회 초대작가,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초대작가, (사)한국현대미술협회 심사위원, 서각 지도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서윤 씨는 전국서각 유명작가 초대기획전 초대작가상을, 장용진 씨는 국제우수작가특별초대전 우수상을 받았다. 또 남운지 씨는 대한민국 서각예술대전 특선을 비롯해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최신희 씨는 "이번 전시에서는 화각 작품을 위주로 소개하고 아름다움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울산 서각가들의 작품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월 6일부터 16일까지는 몽돌 2층에서 '북구 관광사진·영상 전국 공모전' 입상작 전시도 열린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권혁만 씨의 '노을명소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원장 신용우)은 우수한 안전인증제품의 개발과 성능향상을 위하여 유해․위험기계 등 제조업체의 연구개발 및 시험장비 구매 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사항은 안전인증 대상품 등의 신제품·신기술 연구·개발비용(소요비용 60%내) 또는 안전성능 확인을 위한 시험장비 구매비용(소요비용의 50%내)에 사업장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안전인증을 받았거나 자율안전확인신고를 실시한 유해·위험기계 및 방호장치·보호구 제조업체로써 안전보건공단에 제조업체로 등록*한 사업장이어야 하며, 최근 2년간 안전인증 취소 등의 사실이 없어야 한다. ※ 선정 제외 : 같은 사업주(개인은 성명 및 생년월일, 법인은 법인등록번호로 구분)로 신청 직전년도 기준 최근 10년간 지원받은 금액의 합산액이 1억원 이상인 사업장 * 제조업체 등록 양식 산업안전보건인증원 홈페이지(miis.kosha.or.kr/oshci/) > 제조업체지원 > 신청서식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2월 24일(금)까지 공단 인증원(보호구인증부)로 우편(울산 중구 종가로 400, 인증원 보호구인증부) 또는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중소기업의 일감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구매상담회와 전시회 등 ‘국내판로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한수원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5개 원전본부와 한강수력본부에서 제품을 전시하고 정비·구매 담당자와 직접 대면상담할 수 있는 구매상담회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올 4월 개최 예정인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등 국내 주요 전시회 참여 부스 임차료 등 기업별로 최대 500만원의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시회 참여 비용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중소기업이 원자력 이외의 차세대 유망 분야에서도 새로운 구매처를 추가로 확보해 더 많은 일감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판로 지원사업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3월 18일까지 상생누리(www.winwinnuri.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상생누리와 한수원 동반성장 홈페이지(www.with.khnp.co.kr)를 참고하면 된다. 전혜수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한수원은 올해를 지속 가능한 원전 생태계 공급망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 각종 지원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며, “판로지원뿐만 아니라 긴급 유동성 공급, 기술개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언양 반천2지구 및 상북 덕현1지구 총 573필지(33만1천830㎡)를 대상으로 실시계획을 수립해 30일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해당 토지소유자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로 지정 신청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사업효과, 추진절차,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등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울주군은 토지소유자(토지면적 포함) 3분의 2 이상의 사업추진 동의를 얻어 다음달 중으로 울산시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지는 만큼,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한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1월 30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동구청과 현대백화점 간에 서부회관 공공체육시설 전환을 위한 매매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전환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서부회관 소유업체인 ㈜현대백화점을 대표해 ㈜현대백화점 울산점장 오성권 상무 등 9명이 참석해 매매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매매계약을 통해 기존에 수영장으로 운영되던 서부회관(동구 서부동 257-44번지, 3층/1,100.69㎡)을 동구청이 15억원에 매입했으며, 2월중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 후 서부회관 3층에 대해 주민 맞춤형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오는 9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매입비를 포함해 서부회관 공공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총사업비는 37억원이다. 서부회관은 지난 2017년 7월 운영이 중단되고, 동부회관은 지난 2019년 7월 중단되어 있어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공공체육시설 전환을 요구해 왔다. 이에 따라 동구청은 동부회관과 서부회관의 공공체육시설 전환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2022년 12월 말에 동부회관을 소유한 옥동새마을금고와 협의매입을 완료한 바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서부회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전국혁신도시협의회(회장도시 전북 완주군)가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 공공기관을 기존 혁신도시에 우선적으로 배치해 달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혁신도시협의회는 30일 오전 11시 전북 완주에 위치한 우석대학교에서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을 포함한 전국 11개 시·군·구 단체장이 참석해, ‘공공기관 2차 이전, 기존 혁신도시 우선 검토 촉구’ 공동성명서를 결의했다. 공동성명서에는 전국 10개의 혁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시 다른 지역에 공공기관을 분산 배치하는 대신 기존 혁신도시에 우선 배치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전국혁신도시협의회는 해당 공동성명서를 향후 정부 부처 및 관계 기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혁신도시협의회는 전국 11개 시·군·구 단체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상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지역 균형발전과 혁신도시 활성화를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혁신도시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는 해외 시장 판로개척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2023년도 통상지원시책’을 수립,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통상지원시책’은 △해외시장 개척지원 △성장 단계별 수출 묶음(패키지) 지원 △해외 판촉(마케팅) 지원 △무역환경 변화 대응 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1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사업비는 총 22억 5,200만 원이 투입된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보면, 해외시장 개척 지원과 관련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무역사절단 및 시장개척단을 파견(5회 예정)하고, 해외 유명 전시․박람회 참가를 지원(5회 예정)한다. 성장 단계별 수출 묶음(패키지) 지원과 관련해서는 수출 실적에 따라 수출초보, 수출유망, 수출강소 기업 등으로 구분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특히 내수 기업이 수출 유망・강소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수출초보기업 발굴 지원’에 적극 나선다. 해외 판촉(마케팅) 지원과 관련해 감염병 일상적 유행(엔데믹)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기반 구축을 위해 국제특송 해외 물류비와 중소기업 해외홍보 지원을 확대한다. 무역환경 변화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수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해상가두리 양식전복 껍데기에 붙어 자라는 부착생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부착생물: 패류, 해조류 등 기질에 붙어서 사는 생물의 총칭(굴, 따개비, 담치류, 다시마 등) 우리나라 양식전복의 거의 대부분이 생산되고 있는 전남지역에서 전복 양식의 약 96%*가 해상가두리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해상가두리 전복양식에서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는 전복 껍데기에 다른 생물이 부착하는 것이다. 양식전복 껍데기에 다른 생물이 부착하면 상품성이 떨어지므로, 이를 제거하기 위해 인건비 등 부대비용이 추가적으로 연간 728억 원**이상 소요되고 있다. * 전남지역 전복 해상가두리 양식 면적 비율: 96.1%(4,485/4,665 ha, ’21년 기준, 통계청) ** 전남지역 전복 패각 부착생물 제거작업 비용: 2천만원(어가/년) x 3,639(어가 수) = 728억 원(’21년 5월 기준) 이에, 수과원 남해수산연구소는 전복 양식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21년부터 전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부착생물을 제거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하였다. 먼저, 해상가두리에서 양식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최성부)은 올해 제도개선과 문제해결 중심의 현장 지원 감사로 청렴한 울산교육 문화 정착에 나선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 중심·현장 지원의 컨설팅감사, 취약분야 점검으로 청렴도 제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열린감사, 소통·공정·배려의 공감감사 등 4개 방향을 담은‘2023년 자체감사 계획’을 추진한다. 울산시교육청은 해마다 자체감사 계획을 세우고 소속기관의 업무 일반, 인사, 예산, 회계 등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자체감사는 본청 부서,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3년마다 하는 종합감사와 청렴 취약 분야에 따라 진행하는 특정감사로 나눠 진행한다. 올해 종합감사 대상은 본청 4개 과, 지원청 1곳, 직속 기관 5곳, 학교 113개교이다. 현장체험학습 운영 실태 등 4개 분야는 특정감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시설공사의 준공 전에 사전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교육현장과 소통하는 사전·사후컨설팅 감사를 확대한다. 지난해 시설공사 일상감사로 약 1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제도개선과 문제해결 중심의 현장 감사를 지원하고 교육 현장의 감사 준비 업무를 최소화하고자 감사 수감자료 목록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속적인 지역경제 침체로 코로나19 위기 대응 민·관 합동 현장 T/F팀을 확대 재편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관 합동 협의체’출범을 앞두고 T/F팀을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T/F팀은 정재룡 경제문화국장을 필두로 경제 관련 3개부서 12명으로 구성됐으며, 맞춤형 지원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총괄행정지원반, 물가안정과 전통시장·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민생안정지원반, 맞춤형 일자리 사업 및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고용안정지원반 등 3개 반으로 운영된다. ‘민생경제 회복 T/F팀’은 지난 25일 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 주요 역점시책 발굴 및 달 2월 발대식을 가질 민생경제 회복 민·관 합동 협의체 안건을 선정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역점시책으로는 소비 트랜드 변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직면한 경제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지원에 나서고, 특색 있는 골목상권 육성 및 지원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청년창업 지원과 노·사·정 기업체 현장 간담회 등 소통과 상생의 협력사업 지원으로 안정적인 기업의 성장, 지역 일자리 확대를 도모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30일부터 2023년 무룡서당 겨울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북구는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파평 윤씨 재실 봉현재에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무룡서당'을 운영한다. 5일 과정, 총 4기로 운영되며, 기수별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무룡서당 겨울학기에서는 사자소학을 비롯해 전통공예, 전래놀이, 전통요리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즐거운 놀이문화와 생활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무룡서당은 북구가 초등학생들에게 예절 교육과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북구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무룡서당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