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게이츠재단 산하 연구기관과 신규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항체 의약품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게이츠재단 산하의 비영리 의학 연구기관인 Gates MRI와 'RSV 예방용 단일클론 항체 후보물질'(RSM01)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도입한 RSV 예방항체 후보물질은 생후 첫 RSV 유행 시기를 앞두고 있거나, 해당 시기 중에 태어난 신생아와 영아를 대상으로 한다. 한 번만 투여해도 RSV가 유행하는 한 시즌 전체를 빠르고 지속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후보물질은 치료용 단일클론 항체 발굴·엔지니어링에 특화된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Adimab이 Gates MRI와 협력해 설계했다. 현재 RSV 예방은 주로 임산부 접종이나 일부 고위험군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접종 시기나 의료 접근성 측면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영아가 적지 않다. 이번 예방항체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해 보다 많은 영아를 실제로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예방 수단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RSM01은 실험실 시험과 동물실험에서 RSV 바이러스의 감염과 증식을 효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은 2월 3일(화) 일월면 오리리 마을회관에서 군 관계자, 한국LPG사업관리원 및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지리적 여건에 따른 지역 간 에너지사용의 불균형으로 30세대 이상의 소규모 마을을 중심으로 LPG를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주민 편의 및 에너지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 76세대 규모로 국·도비 350백만원을 포함해 1,256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저장설비 탱크(1.0톤 1기), 배관(1.42㎞) 및 세대별 보일러 등이 설치된다. 특히 주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영양군은 자부담금 금액을 타 지자체 대비 최소화(1백만원)하였으며, 배관망 설비가 완공되면 도시가스 수준의 안전성 및 편리성 확보와 연료비 절감 혜택도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배만환 양수발전건립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가스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매년 1~2개 마을씩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입암면 건강마을위원회는 지난 1월 30일 입암면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바자회 수익금 205만원을 2월 2일 입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바위장학회에 전달하였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익금 전액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해선 건강위원장은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라며“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을 이어가는 건강마을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병권 보건소장은 “주민 주도의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이 지역 장학금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앞으로도 건강마을위원회와 협력해 주민 참여형 건강·복지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사)한국나눔연맹과 금산치과의원은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아 금산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현물과 성금을 기탁했다. (사)한국나눔연맹은 총 70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전달했다. 기탁 물품은 백미 10kg 500포, 김장김치 10kg 500박스, 라면 500박스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사)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992년 2월 개관한 비영리 법인으로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 지원 없이 순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산에는 2022년부터 기탁을 이어왔으며 이번 설 명절 기탁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3억65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금산치과의원(원장 양재영)은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위해 힘써주신 백송현·허창영 한국나눔연맹 부장님들과 양재영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현물과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은 지역 내 초중학생 85명이 참여하는 해외어학연수가 필리핀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이사장 조신영)이 주관하며 1월 15일부터 2월 11일까지 일정으로 영어 집중 교육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 개인 수준 맞춤형 1대1, 1대4, 1대8 소그룹 영어 수업을 중심으로 하루 10교시의 회화, 듣기, 어휘 학습 등 정규수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닐라 시티투어, 현지 학교 방문, 문화 체험 활동, 진로 및 인성 전문 교육 등을 병행해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학생 안전과 생활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현지 교육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상시 소통 및 점검으로 안정적인 연수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해외어학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세계를 향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진(이하 한진)의 소상공인 특화 물류 서비스 ‘원클릭’이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K-중소기업의 든든한 수출 파트너로서 입지를 굳혔다. 한진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주관한 ‘2025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참여 중소상공인의 해외 배송 물량을 전년 대비 44% 성장시켰다고 2일 밝혔다. 한진은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해당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참여해왔다. 한진 원클릭은 지난해 총 67개 중소 셀러를 대상으로 미국·일본 등 주요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 특송을 지원하며, 총 1만 3,300여 건의 수출 물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온라인수출 공동물류 사업’은 전자상거래 기반 수출을 진행 중인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낮추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주도하는 사업이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수출 물류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과 공동지원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진은 이 사업의 주요 파트너로서 탄탄한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중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K-뷰티’ 열풍이 거센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원클릭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K-패스 사업에 참여해 '새마을금고 K-패스 체크카드(하이브리드)'를 2일 출시했다 새마을금고 K-패스 체크카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K-패스 환급 혜택과 별도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이용 금액의 20%를 월간 할인한도 내에서 할인한다. 후불교통 이용 시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대상가맹점에서 결제 시 월간 할인한도 내에서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 충족 시 월 할인한도 최대 1만원, 60만원 이상 충족 시 월 할인한도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카드 신규 발급 월 포함 2개월은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셀트리온은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피하주사(SC) 제형인 '허쥬마SC'(개발명 CT-P6 SC)의 허가용 임상을 완료하고, 3개월 이내 유럽 및 국내 규제기관에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 임상에선 오리지널 의약품의 SC 제형과 'CT-P6 SC'를 직접 비교해 핵심 평가변수인 약동학적 동등성을 입증했다. 안전성 및 면역원성 평가에서도 오리지널 제품과 동등함이 관찰됐다. 엔자임(효소)인 '히알루로니다제'를 추가 적용한 SC 제형 바이오시밀러의 허가용 임상에 성공하며 개발 역량을 증명했다고 회사는 말했다. 회사는 규제 기관과 사전협의된 바에 따라 추가 임상 없이 3개월 이내 유럽과 국내에 허쥬마SC의 품목 허가를 신청할 방침이다. 유럽과 국내는 셀트리온의 SC 제형 제품 최대 시장이다. 셀트리온은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 제형화 기술 내재화를 통해 허쥬마SC를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피하 조직 내 히알루론산을 일시적으로 분해해 고농도·고용량 의약품의 SC 투여를 가능하게 하는 방식으로 안전성과 확장성이 높다. 또 허쥬마SC는 기존 정맥주사(IV)에서 약 90분(유지요법 30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종근당은 2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6924억원, 영업이익 806억원, 당기순이익 7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보다 6.7% 증가했다. 영업이익 806억원은 전년 보다 19% 줄고, 당기순이익 778억원은 전년 보다 30.2% 감소한 수치다. 종근당은 "판관비 및 연구개발비 증가와 직전사업연도 일회성 요인(법인세환급)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하나은행은 2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경제 활성화 및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300억원의 보증재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한다. 총 37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해 경기변동과 자금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나은행 영업점과 서울신용보증재단 종합지원센터 간 1대 1 상호결연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직접 발굴해 지원한다. 기존 정책자금대출과 고금리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도 대출한도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특화 보증부대출 상품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1월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 완화와 지역 균형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400억원의 특별출연을 조기 집행했다. 총 6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하는 등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양사의 상호협력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사례로
긴 가뭄 끝에 단비 오듯 모든 분야에 가능성이 열린다. 운명 앞에서 큰소리 칠 당당한 운세주기로 질투와 시기도 따른다. 자존심으로 인한 마찰을 유의할 때다. 사업가 가까운 사람에게서 한두 가지 실수와 결함을 발견하여 실망스러우나 사람과 산은 멀리서 보는 것이 낫다는 것을 깨닫자. 양력 1월, 4월, 7월생 날려해도 날개가 없으니 분수를 지키며 살면 길함이 있다. 복어교하 음사수지라. 다리아래 엎드려서 한일을 누가 알리요. 올바른 시기에 일을 시작하지 못하니 하고자 하는 일이 불리해진다. 노력에 비해 얻어지는 것이 적고 원하는 것이 성사되지 못하니 너무 밀어붙이지 말고 여유를 갖고 임해야 할 시기임을 명심하자. 사업가 어려움의 원인이 나에게 있으니 스스로 반성하고 분발하면 극복된다. 봄, 겨울 출생자 사랑을 위한 서곡이 울려 퍼진다. 차분하게 상대의 이성에게 마음을 맡겨라 높은 산에 백옥이 있는 것도 반드시 주인이 있는 법. 어려운 일을 성취하는 주인공이 되겠다. 특히, 이번 주기를 시작으로 길운이 열리게 되겠다. 무슨 일을 행하든지 남보다 나의 이익이 높아지겠으니 주저하지 말고 속히 추진하는 게 좋을 듯. 양력 4월, 7월, 가을생 아차 방심하면 어두운 밤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역사’를 둘러싼 싸움은 더 이상 학술 논쟁에 머물지 않는다. 이 책은 권위주의가 어떤 논리와 제도를 통해 과거를 통제하고, 그로 인해 시민들이 현재의 선택 능력을 잃어가는지를 해부하는 현실적인 정치철학 및 역사의 보고서다. 권위주의 정치가 어떻게 과거를 재단하나 저자는 헝가리, 폴란드, 미국, 인도, 러시아 등의 사례를 통해 권위주의 정치가 어떻게 과거를 재단하고, 교육과 기억 제도를 재설계하는지를 분석한다. 그리고 그 과정이 단지 특정 국가의 일탈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잠식하는 하나의 ‘국제적 패턴’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권위주의 정권은 역사를 ‘경쟁 서사’로 인식한다. 다양한 관점이 공존하는 역사 이해는 시민에게 국가 이야기의 공동 저자로서의 역할을 요구하고, 이는 단일한 권력 서사와 충돌한다. 그래서 교과서·교육과정·공적 기념의 층위를 조정해 복수의 관점을 하나의 신화로 환원한다. 이 책은 그 핵심 메커니즘을 삭제·왜곡·대체라는 ‘지우기’의 기술로 묶어 교육과 문화 전반에서 작동하는 권위주의의 전략을 해부한다. 바로 지금 미국 정치를 보면 이 ‘역사 지우기’ 문제는 더 긴급하다. 트럼프 대통령을 축으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추위를 피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관광지를 소개한다. 유리창 너머로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봄을 미리 만날 수 있는 꽃향기 가득한 온실로 떠나보자. 호수와 바다 도심을 한눈에 창원특례시 진해구 진해보타닉뮤지엄은 뛰어난 자연환경 속에 드림파크 생태숲과 어우러진 공간으로, 뒤로는 천자봉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앞쪽으로는 진해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겨울에도 온실과 실내 공간에서 다채로운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교목은 160종(600주), 관목은 240종(2,500주), 야생화(다년생 초화) 600여 종(150,000본)이 식재돼 사계절 나무와 꽃들이 꽃을 피우거나, 단풍이 들며 열매를 맺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군산에서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근대 역사문화 벨트가 추위를 피해 실내 여행을 하기 제격이다. 1900년대 초 개항기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이 일대에서는 근대건축관·근대미술관·장미갤러리 등 다양한 전시공간을 만날 수 있다. 인근의 ‘히로쓰 가옥’은 영화 촬영지로도 알려진 일본식 목조 가옥으로, 당시 생활상을 고스란히 간직해 교육 여행지로도 의미가 깊다. 찬바람을 잠시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