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옥씨 별세, 윤인철(신한금융투자 TFC강남금융센터 영업고문)씨 모친상 = 22일,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 발인 24일, 02-797-4444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조직위)는 23일 선수 3명을 포함해 1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고 발표했다. 도쿄신문 등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9명 중 15명은 대회 관계자이며 3명은 해외에서 온 선수다. 올림픽 선수촌 내 감염자는 선수 1명과 대회 관계자 2명이다. 이 선수는 체코의 비치발리볼 여자 선수로, 앞서 감염이 확인된 체코 비치발리볼 선수의 밀접접촉자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달 1일부터 조직위가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6명이 됐다. 한편 체코 올림픽위원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체코 대표팀에서는 선수 4명과 의사 등 총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한미약품(128940)그룹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141080)와 이중항체 기반의 ADC 항암제 개발에 나선다. 주가는 상승 중이다. 23일 레고켐바이오는 이날 오후 1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6%(1800원) 오른 5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22일 북경한미가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를 적용한 차세대 ADC(항체-약물 결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공동 연구 및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북경한미약품이 보유한 서로 다른 2개의 항원에 결합하는 이중항체 물질에 레고켐이 보유한 ADC 링커-톡신 플랫폼을 적용해 차세대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이를 기반으로 신속한 글로벌 상용화 프로세스를 추진하기로 했다. ADC는 항체와 약물이 링커(linker)로 연결되는 의약품이다. 북경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는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2개의 표적에 동시에 결합할 수 있는 차세대 항체 기술이다. 면역글로불린G와 유사한 구조여서 면역원성 및 안정성 등에서 우수하고 생산 효율도 높다는 장
베트남과 캄보디아... 필리핀 11명 확진 외국인과 연결 고리로 김제서 3명 추가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전북지역에서 외국인을 연결고리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23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오전 10시30분 사이에 총 25명(전북 2569~2593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김제 8명과 익산 7명, 전주 5명, 정읍 3명, 완주·무주 각 1명 등 6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밤새 확진된 25명 중 외국인은 11명에 달했다. 국적도 베트남과 캄보디아, 필리핀 등 다양했고 이들과 연결고리가 있는 국내 확진자도 나왔다. 익산에서는 확진된 7명 중 6명(전북 2572·2576~2580번)이 베트남 국적인 외국인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전날 확진된 베트남인들(전북 2562~2565번)과 접촉해 확진된 것으로 보인다. 역학조사에서 이들은 같이 식사를 하거나, 직장에 근무하는 등 접촉한 흔적이 발견됐다. 완주(전북 2569번)와 김제(전북 2573·2585번)의 확진자도 연결고리가 나왔다. 이들도 베트남인으로 앞서 확진된 베트남인들과 사적모임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제에 거주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자안바이오(221610)는 신현대부중개를 상대로 118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전날인 22일 공시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자안바이오는 이날 오전 11시 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01%(1030원) 오른 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달한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환가액은 6305원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은 187만1530주로 주식 총 수에서 28.81% 수준이다. 전환 청구기간은 2022년 7월 23일부터 2024년 7월 22일까지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휴마시스(205470)는 브라질에 27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 신속 진단키트를 공급한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주가는 상승 중이다. 23일 휴마시스는 이날 오전 11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97%(1300원) 오른 1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마시스는 전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브라질의 체외진단 개발과 생산을 영위하는 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59.23%에 달한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텔콘RF제약(200230)과 케이피엠테크(042040)가 판권을 확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임상 계획 승인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텔콘FR제약은 이날 오전 11시 3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4%(20원) 오른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콘RF제약과 케이피엠테크는 전날인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렌질루맙(Lenzilumab)의 국내 임상 1상 계획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서울대학교병원서 한국인 성인 20명 대상, 렌질루맙의 안전성·내약성·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한다. 렌질루맙은 코로나19의 주요 사망 원인인 사이토카인 폭풍에 의한 면역 과잉 반응을 치료하는 신약후보물질이다. 렌질루맙을 개발한 휴머니젠(NASDAQ : HGEN)은 미국과 브라질에서 임상 3상을 마치고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EUA를 신청했다. 렌질루맙은 미국과 브라질에서 진행된 임상 3상에서 뛰어난 약효를 보였다. 기존 승인된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및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한 환자군 대비 호흡기 없는 생존율(SWOV)이 92% 높았으며 위약군과 대비해선 54% 향상됐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대웅제약(069620)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점안액'(성분명 탄파너셉트)에 대한 두 번째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 소식 등으로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날 오전 11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65%(150원) 오른 2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시간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0.65%(1000원) 오른 1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FDA에 제출한 최초 임상시험계획이 유효하게 유지되면, 이후 진행되는 임상시험은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진행할 수 있다. HL036 점안액은 이 조건에 부합해 올해 3분기에 이번 임상을 시작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탑라인(Topline)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미국 임상3-1상 시험에서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이 약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번 3-2상 임상은 약의 효능과 안전성을 재현 확인하기 위한 시험으로 미국 내 9개 안과병원에서 30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환자를 두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전보> ◇일반직 고위공무원 ▲대학학술정책관 홍민식 ▲학생지원국장 류혜숙 ▲교육안전정보국장 김병규 ▲서울시 부교육감 김규태 ▲대구시 부교육감 강병구 ▲광주시 부교육감 김환식 ▲대전시 부교육감 배성근 ▲경기도 제1부교육감 설세훈 ▲충청남도 부교육감 전진석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박영숙 ▲충남대학교 사무국장 이경희 ◇4급 ▲사회정책협력관실 서기관 김주영 ▲국외훈련 파견 서기관 김태훈 ◇5급 전보 ▲교육부 행정사무관 김서영 ◇주무관 ▲대통령비서실 행정주사 김성곤 ▲학생건강정책과 파견 지방교육행정주사보 손승의
1차 누적 1672만3537명, 완료 누적 677만9191명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어제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4만여명, 접종 완료자는 4만여명 늘었다. 23일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에 따르면 전날인 22일 하루 신규 1차 접종자는 14만190명, 접종 완료자는 4만1104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672만3537명이다. 지난 2월26일부터 147일간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32.6%가 1차 접종을 받았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사람은 677만9191명으로, 전 국민의 13.2%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 접종자도 포함됐다.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AZ) 백신 1차 접종자는 644명으로, 누적 1차 접종률은 85.3%다. 접종 완료자는 3만6925명이며, 이 가운데 3만6925명은 2차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교차 접종했다. 완료율은 15.6%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13만9546명, 접종 완료자는 2324명이다. 1·2차 접종률은 각각 78.2%, 57.1%다. 모더나 백신 추가 1차 접종자는 없어 1차 접종률은 98.9%
직계가족도 비동거가족 시...4인 모임 예외 안 돼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강원도 강릉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양군도 3단계로 상향했다. 양양군은 23일 0시부터 8월1일까지 10일간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지역 내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데 따른 강화된 조치다. 5인 이상 사적모임과 50명 이상의 행사 및 집회가 금지된다. 직계가족이라도 비동거 직계가족이라면 사적모임 4인 방역수칙이 적용된다. 디중이용시설 중 유흥시설, 식당이나 카페, 노래(코인)연습장, 수영장, 목욕장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된다. 군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문화복지회관 수영장, 생활체육센터 등 실내체육시설 14곳과 종합운동장, 공항축구장, 사이클경기장 등 12개 공공체육시설은 휴관에 들어갔다. 오는 24일 5일 장날 행사와 후진항에서 24~25일 개최 예정이던 비치마켓@양양 행사는 취소됐다. 무산지역아동센터, 꾸매그린 지역아동센터 등 5개 지역아동센터도 지난 21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안정 시까지 임시 휴원에 들어갔다.
◇ 4급 승진 ▲ 복지교육국장 문광호 ◇ 5급 승진 ▲ 회계정보과장 직무대리 정용학 ▲ 경제과장 직무대리 주경희 ▲ 양동장 직무대리 김영수 ◇ 5급 전보 ▲감사담당관 임철진 ▲일자리정책과장 정인국 ▲청소행정과장 오일성 ▲공원녹지과장 변미자▲보건행정과장 김영철 ▲건설과장 박윤철 ◇ 6급 승진 ▲기후환경과 고유진 ▲복지정책과 김애영 ▲안전총괄과 임선미 ▲건설과 윤선욱▲주민자치과 이용훈 ▲회계정보과 박시영 ▲세무2과 오지영 ▲복지정책과 김영주▲공원녹지과 전진형 ▲감염병관리과 박모니카 ◇ 6급 전보 ▲기획실 박정민 ▲감사담당관 위서정 ▲문화예술과 안계옥 ▲체육관광과 안민선▲도서관과 조진심 ▲교통행정과 임경돈 ▲교통행정과 이영미 ▲교통지도과 박충민▲복지급여과 박치백 ▲여성가족과 신미영 ▲안전총괄과 조온숙 ▲안전총괄과 이정림▲토지정보과 김영자 ▲주민자치과 강경민 ▲민원봉사과 최원 ▲장애인희망복지과 이경선▲보건행정과 오영순 ▲의회사무국 이귀업 ▲양3동 안은미 ▲농성1동 최근애 ▲농성2동 이훈▲광천동 이지연 ▲유덕동 이지순 ▲치평동 이재경 ▲상무2동 김윤옥 ▲화정3동 강길선▲금호1동 문점희 ▲기획실 송은주 ▲교통지도과 서민호 ▲세무2과 강미숙 ▲복지정책과 이세란▲여성가족과
오후 6시 이후 '2인 집합'만 가능 10시 이후 포장만, 야외음주 금지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다음 달 8일까지 2주 연장된다. 가장 강력한 단계를 4주 연속 유지하는 유례없는 강력 조치가 내려진 것이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4차 유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 지역에 적용 중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앞으로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상 가장 높은 단계인 4단계는 대유행·외출금지 수준이다. 사적 모임은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된다.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인원 산정에 포함된다. 당초 7월부터 1차 이상 접종자에게는 '실외 노마스크'를 허용하는 백신 인센티브를 주려 했으나 4차 유행으로 무산됐다.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된다. 클럽, 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은 집합 금지 조치가 내려진다. 수도권은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오후 10시 이후 야외음주 금지' 조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