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고기능 미니멀리즘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라스(vivLas, 대표 김은란)가 보습과 진정 성분이 함유된 수분 에센스를 약 65% 함유, 오랜 시간 속 당김 없는 촉촉한 사용감과 우수한 커버력으로 세미 글로우 피부를 연출해주는 ‘더블 래스팅 워터 글로우 핏 쿠션’을 출시한다. ‘더블 래스팅 워터 글로우 핏 쿠션’은 하루 종일 마르지 않는 수분감으로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초경량 파우더를 사용하여, 가볍게 밀착되고 피부의 결점을 빈틈없이 커버해준다. 또한 용기에는 필요한 양만큼 쿠션 내용물을 덜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격자 패턴 컨트롤 존과 내용물 속 수분이 증발하지 못하도록 방어해주는 특허 받은 에어 타이트 케이스를 적용하는 등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글로우 핏 쿠션은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여기에 48시간 커버 지속력, 48시간 보습 지속력 인체 적용 시험과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라이트 베이지 컬러인 21호, 내추럴 베이지 23호 총 2컬러로 출시한다. 한편, 비브라스는 ‘더블 래스팅 워터 글로우 핏 쿠션’ 출시를 기념해 5월 한달간 20% 할인 및 퍼프 2개를 추가로
“모든 형태의 LNG선 화물창에 적용가능한 LNG 시스템 비계 수출”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주)바이저시스템(대표 김민호)이 건설용 가설재와 조선 기자재 제조기술을 융합해 멤브레인 타입의 LNG선 화물창 작업에 필요한 LNG 시스템 비계(Scaffolding system)를 개발, 싱가포르 3대 조선소 가운데 하나인 센코프마린에 수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업체는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LNG선 화물창 관련 시스템비계, 건설용 시스템 비계 및 서포트 전문 제조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2014년 VISER-PHIL FORMWORK CORP. 필리핀 지사를 설립했고 2016년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 지정,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지정됐다고 한다. 또한, 2017년 2018년에는 삼성중공업과 업무협약 체결 후 시스템 지계 공동개발을 진행해 12개 아이템을 개발해 납품완료했고, 2020년에는 대우조선해양 1차 벤더 등록해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존의 국내 시스템 비계는 조선업계에서는 62개, 건설업계에서는 약 10개 타입의 정형화된 제품만 존재해 특이사이즈 제작이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멤브레인 타입의 LNG선 화물창 작업에 필요한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비주얼 푸드 연구소 ‘얌랩’이 어린이날을 맞아 4월 30일 첫 팝업스토어를 연다. 얌랩은 '입과 눈을 즐겁게 만드는 진정 맛있는 식품'을 연구하며 다채로운 컬러와 색다른 식감의 디저트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얌랩의 대표 제품인 '멜로팝'은 건조마시멜로우로, 씹을 때마다 나는 독특한 소리와 컬러풀한 마시멜로우 알갱이로 소비자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킨다. 여기에 얌랩은 국내 감성에 맞춘 패키지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멜로팝 레인보우에 이어 화이트, 초코 맛을 추가로 출시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얌랩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 온라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얌랩은 자사의 오프라인 한정 판매 제품 '멜로팝 건조마시멜로우 미니(25g)'를 최초로 공개한다. 방문객들은 멜로팝을 팝업스토어 한정 특가 36% 할인된 1만28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 한해 특별 증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팝업스토어에서 멜로팝 건조마시멜로우를 구매하면 멜로팝 건조마시멜로우 미니(25g)와 자사몰에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NHK와 지지(時事) 통신은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 29일 오후 오후 7시55분 까지 5896명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로 조사됐다 밝혔다. 현재 오사카부와 도쿄도, 효고현, 교토부 4개 도부현에 긴급사태 선언을 재발동 했음에도 이틀째 5000명 넘게 발병 급증하고 있는 것. 추가사망자도 60명 이상 생겼다. 연일 1000명 이상 발생하는 오사카부에서 1171명, 도쿄도 1027명, 효고현 534명, 후쿠오카현 337명, 아이치현 430명, 가나가와현 255명, 사이타마현 256명, 교토부 136명, 지바현 152명, 홋카이도 234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58만9000명을 넘어섰다. 일일환자는 3월 1일 698명, 2일 888명, 3일 1243명, 4일 1170명, 5일 1149명, 6일 1054명, 7일 1065명, 8일 600명, 9일 1127명, 10일 1313명, 11일 1317명, 12일 1271명, 13일 1319명, 14일 987명, 15일 695명, 16일 1133명, 17일 1533명, 18일 1497명, 19일 1463명, 2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미공개 정보를 활용 땅투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시흥ㆍ안양 시의원들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9일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부패방지및국민권익위원회의설치와운영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전 시흥시의원 A씨와 안양시의원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밝혔다. A씨는 2018년 10월 딸의 명의로 신도시 개발 예정지 내 시흥시 과림동 임야를 매입한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돼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이후 해당 부지 지목을 변경해 2층짜리 건물을 신축했는데 그 주변으로 고물상 외에 마땅한 시설이 들어선 게 없어 투기 의혹이 불거졌다. 2017년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을 지낸 B씨는 당시 안양 석수역 인근 2층 규모의 주택과 대지를 매입해 투기 혐의로 고발됐다. 경찰은 해당 인사들에 대한 투기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지난 달부터 소속 시의회와 주거지 등 압수수색을 통한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관련자 소환 등을 벌여왔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경기 광주시 초월읍에는 용인시 동물보호협회(이하 용보협)에서 관리하는 보호소가 위치하고 있다. 보호소에는 학대당하거나 파양당하는 등 저마다 사연이 있는 유기견 340여 마리가 톱밥을 깔아 놓은 견사 안에 옹기종기 모여 있다. 인간에게 상처받고 버려진 것을 다 잊은 듯 인기척이 들리면 힘차게 꼬리를 흔든다. 용보협 기미연 대표가 관리하는 해당 시설에서 보호하는 견종은 진도믹스종이 90%이다. 기 대표는 10여년의 유기견 보호와 구조 활동에 청춘을 바쳤다. 광주시에 위치한 이 보호소는 환경이 열악한 곳에 비해 깨끗하고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30년 훈련경험의 베테랑 훈련소장이 대부분 중·대형견인 보호 견들의 합사에 안전을 기하여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관리하고 있으며 상처 받아 날카로워진 유기 견을 치료하고 교화 시킨다. 또한, 30년 경력의 배테랑 훈련 소장이 상주하며 예민한 유기견들의 교화와 안전한 합사 등을 관리하고 있다. 기약 없는 코로나 시기에도 꾸준한 후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는 이어지고 있으나, 유기견은 계속 늘어나고 해외입양에도 한계가 있어 보호소의 어려움은 극심한 상황이다. 주말이면 두 팔 걷어붙인 자원봉사자들이 보호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Beam Mobility)가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지역 내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비대면 협약식은 강희수 빔모빌리티코리아 사장과 이동렬 부산교통공사 경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부산 도시철도와 공유 킥보드의 이용 연계 및 편의성 증진을 통한 승객 증대, 안전한 이용자 인프라 구축 등 부산지역 내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빔모빌리티는 부산 도시철도 정기권 구매 시 이용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지하철 역사 내에서는 500매 한정으로 판매되는 정기권 카드, 각종 게시물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빔모빌리티의 로고가 표시된다. 양사는 추후 도시철도와 공유 전동킥보드 환승 이벤트, 요금 할인 프로모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빔모빌리티와 부산교통공사는 이를 통해 부산지하철과 전동킥보드의 연계 이용을 장려해 상호간 이용객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빔모빌리티와 부산도시철도, 공유 킥보드 이용 증진 위한 협력 통해 안전 인프라 강화 도시철도 정기권 구매시 킥보드 이용권 제공 및 지하철역 부근 킥보드 거치대 설치 등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진공포장기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올팩코리아가 요식업소용 식품포장기를 출시했다. (주)올팩코리아가 35년 포장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한 해피락(Happy lock)은 체계적인 제조 시설 및 독자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주방 및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다.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진공포장기와 각종 포장지 및 다용도 김장매트를 주로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이 제품들은 실용성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5 한국소비자선호도1위브랜드대상을 시작으로 7년 연속 각종 대상을 수상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해피락 식품포장기는 주로 요식업소에서 음식배달 및 테이크아웃 시에 용기와 필름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포장할 수 있는 소형포장기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속전인 비대면 활동이 요구됨에 따라 위기를 맞은 요식업소들은 배달중심의 영업전환이 불가피한 때이다. 이에 올팩코리아는 포장에 대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식품배달의 기초가 되는 “식품포장기”를 종래 제품들의 장단점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많은 사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사용자중심 설계로 더 편하고 안전하게 가장 진화된 제품으로 출시했다. 뚜껑용기가 아닌 “용기
신규 마케팅 서비스 조직 구축과 함께 4개 부문 신입 및 경력 인재 채용 기술적 마케팅 스킬 아닌 '인문학적 사고'와 '인간성' 집중...차별화된 기준 제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레페리가 2021년 상반기, 설득의 1인자가 될 인플루언서 마케터를 찾아 나선다.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업 강화를 위해 신규 서비스 조직 구축과 함께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가를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공개 채용은 레페리의 핵심 비즈니스인 마케팅 사업 부문의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달 27일부터 5월 9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며 특별 전담 TFT, 프로젝트AE, CR파트 등 총 4개부문의 20여명의 신입과 경력직 인재를 채용한다. 레페리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선도주자로서 보다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서비스 운영을 위해 작년 말 새로운 부서를 신설하며 인력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요하게는 브랜드 특별 전담 파트로 TFT를 조직해 기획, 매니지먼트, 커머스 연계의 전략적 통합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마케팅 솔루션인 CR파트 구축도 눈에 띈다. CR(Creator Relat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환경부에서는 분리수거 시 플라스틱 용기류를 배출할 때 이물질을 제거하고, 부착상표 및 부속품 등 본체와 다른 재질은 제거한 후 배출하도록 하도록 권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 용기에 부착된 라벨 제거가 쉽지 않아 재활용률이 낮아지는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때문에 최근에는 많은 기업들이 아예 라벨을 없애거나 에코탭(Eco-Tap, 이하 에코텝), 수분리성 라벨을 부착한 제품들을 출시하는 추세다. 대형 마트의 PB 상품들은 물론 생수나 탄산음료 등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에 확대 적용되는 등 유통 채널에서부터 분리수거가 용이한 제품들이 출시 돼 환경보호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추는 중이다. 에코탭 라벨은 라벨 접착면의 상단 끝 부분만 비접착 에코탭이 적용된 것으로 이 부분을 이용하여 쉽게 라벨을 제거할 수 있다. 수분리성 라벨의 경우 라벨을 부착한 채 분리배출 작업을 진행하더라도 재활용 과정에서 특정 온도와 수산화나트륨에 반응하여 용기와 라벨이 쉽게 분리된다. 에코탭, 수분리성 라벨 등의 특수 라벨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아이프린팅의 박태수 대표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친환경 소비를 필수로 여기는 소비자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ㆍ하나님의 교회)가 ‘지구의 날’을 맞아 ▲29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정화활동을 ▲30일 페루 카하마르카 등에서 장기간 내린 비로 훼손된 녹지 복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페루에서는 지난 22일에는 아레키파의 카이마, 카마나의 카마나(동명) 지역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 50여 명이 마스크 착용,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일대 5㎞를 청소했다. 카이마 구청에서는 하나님의 교회의 봉사활동을 반기며 쓰레기봉투, 스크래퍼 같은 청소 도구와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봉사활동에 함께한 하이메 차베스 플로레스 구청장은 감사장을 수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같은 날,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는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정화운동을 전개했다. 인디애나대학교-퍼듀대학교 인디애나폴리스(IUPUI) 학생들을 포함한 봉사자 약 20명이 학교 주변인 사우스할딩 거리 3㎞를 청소하며 지역 환경을 보호하는 데 힘썼다. 이들은 거리 곳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폐타이어, 자동차 범퍼 등 450㎏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민사회단체 ‘인디애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뷰티 전문 마케팅회사 뷰스컴퍼니의 박진호 대표가 지난 20일 큐레이션 매거진 ㅍㅍㅅㅅ 초청 강연 무대에 올랐다. 픗픗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요즘 시리즈 7’, ‘제대로 팔고 소비자와 관계 맺기’, ‘요즘 셀링방식은 다르다’ 라는 주제로 최근 커머스의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는 ‘CCC’를 주제로 강의했다. CCC란 커뮤니티(Community), 콘텐츠(Contents), 커머스(Commerce)를 말한다. CCC의 핵심은 이용자수 증대 그리고 소비자의 체류시간 증가에 대한 부분이였고 특히 커뮤니티를 강조하였다. 그리고 예시로 무신사의 CCC와 올리브영의 CCC를 비교분석을 하면서 앞으로 커머스 플랫폼이 가야 할 방향을 정리했다. 이번 ppss 특강은 현업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인사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뷰스컴퍼니는 국내 최대 1400여개의 뷰티 브랜드와 컨설팅을 통한 뷰티 시장에 대한 내부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의 채널과 960만 명의 팔로워 커뮤니티도 확보하고 있다. 현재 뷰티업계 마케팅으로는 독보적인 뷰스컴퍼니는 뷰티 에코시스템 빌더로써 뷰티브랜드들에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이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가 농지법 위반 등 혐의로 관내 영농법인 등 80여 곳에 대한 내·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들 영농법인은 허위 농업경영계획서를 작성해 저렴하게 농지를 사들인 뒤 지분을 쪼개 되파는 수법 등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벌어들인 차액이 수백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경찰은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 영농법인은 2017년부터 최근까지 약 70여 차례에 걸쳐 허위 농업경영계획서를 시·군에 제출해 농지를 매입한 뒤 이를 다시 분양하는 방법으로 100억 원 상당의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아 경찰 수사대상에 올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내·수사 중인 영농법인 말고도 농지법을 위반한 경우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공직자들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투기 의혹 사건과 함께 다각도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