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07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e-biz

얌랩, ‘어린이날’ 맞아 팝업스토어 오픈...다양한 이벤트 마련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비주얼 푸드 연구소 ‘얌랩’이 어린이날을 맞아 4월 30일 첫 팝업스토어를 연다. 

 

얌랩은 '입과 눈을 즐겁게 만드는 진정 맛있는 식품'을 연구하며 다채로운 컬러와 색다른 식감의 디저트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얌랩의 대표 제품인 '멜로팝'은 건조마시멜로우로, 씹을 때마다 나는 독특한 소리와 컬러풀한 마시멜로우 알갱이로 소비자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킨다.

 

여기에 얌랩은 국내 감성에 맞춘 패키지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멜로팝 레인보우에 이어 화이트, 초코 맛을 추가로 출시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얌랩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 온라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얌랩은 자사의 오프라인 한정 판매 제품 '멜로팝 건조마시멜로우 미니(25g)'를 최초로 공개한다. 

 

 

방문객들은 멜로팝을 팝업스토어 한정 특가 36% 할인된 1만28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 한해 특별 증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팝업스토어에서 멜로팝 건조마시멜로우를 구매하면 멜로팝 건조마시멜로우 미니(25g)와 자사몰에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얌랩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고객에게는 얌랩의 굿즈 제품인 코스터 2종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얌랩 관계자는 “멜로팝은 특별한 아이간식을 찾는 육아족과 MZ 세대, 홈카페족 등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어린이 날을 맞아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첫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얌랩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에서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호중 행안장관 "중요 정보시스템 이중화, 예산 7천억~1조 소요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자원 현안질의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관리하는 주요 핵심 정보시스템들을 양쪽 센터에서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이중화할 경우 7000억원에서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지금 파악하기로는, 대전센터에 있는 30여개의 1등급 정보시스템을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구축하면, 7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센터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액티브-액티브는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쪽이 즉시 서비스를 이어받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두 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가동되는 구조다. 정부는 정보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1등급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보시스템으로, 정부24 등이 포함돼있다. 윤 장관은 이 방식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보안 문제나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면 민간 자원을 리스(임차) 형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며 "로드맵을 마련하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