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교육부 승인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지난 12일 한국외식음료협회가 주최하는 제 8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에 출전해 커피, 와인, 칵테일 부문 전 종목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은 Contest와 Festival의 합성어로 식음료 분야 전공 학생들의 기량과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경연 대회이다. 컨티발 경연대회는 커피(고등부, 대학부), 와인(대학부), 칵테일(고등부, 대학부), 호텔식음료서비스(고등부, 대학부), 총 5개 부문에서 진행되었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의 호텔식음료 과정 재학생은 커피, 와인, 칵테일 부문에 출전하였으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어 전 종목 대상을 수상하였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실무 위주의 실습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며 부평구청역 인근에 위치해 대규모의 실습 인프라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본교의 모든 교육은 오랜 현장 경력을 지닌 전문 교수진이 직접 지도하고 있으며 실질 프로젝트 위주의 교육이 진행되어 인턴십 프로그램, 현장 실습, 세미나 등의 교육 지원이 제공되고 있다. 한편,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울 강동구가 17일 ‘사람이 아름다운 동네서점 협동조합’이 800만 원을 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식은 지난 16일 이뤄졌다. 강동구는 "강동구립도서관이 지난 2015년부터 협동조합과 우선구매협약(MOU)을 체결, 현재 총 9개 지역서점이 함께하고 있다"며 "강동문화재단 연평균 도서구매 예산 73% 이상이 조합 소속 서점을 통해 사용되고 있다" 말했다. 구가 지역서점 지원을 통해 '상권을 활성화하는 선순환적인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 이수희 구청장도 “지역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협동조합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는 강동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제1회 용인국민트롯전국가요제'가 지난 12일 열렸다. 경기 용인시 기흥호수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600여명의 시민들과 참가자들이 펼친 다채로운 경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로를 줬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도 (서면) 축사를 통해 “음악을 매개로 기성세대와 청소년들의 세대간의 벽을 허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전했다. 주말 많은 시민들이 찾은 대회 당일, 우증에도 불구 전국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6명 참가자들과 초대가수 미스트롯2 윤태화가 펼친 첫무대가 주모목을 끌었다. 작사,작곡가로 유명한 정의송씨가 보여 준 마지막 공연으로 대회는 마무리 됐다. 이번 가요제는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용인지회가 주최, 주관했으며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인기작사가 이건우, 작곡가정기수, 김인효,작사,작곡가, 가수 정의송,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사무총장 김용섭씨 등이 심사를 맡았다. 대회 대상은 김정민(서울,24세)가 수상 상금 이백만원과 트로피, 상장, 가수인증서와 신상호 작곡가의 곡 등이 수여됐다. 금상에는 조경림(서산,13세)양이 수상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등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자 김정민씨는 ”제1회 대상 수상자로써 자부심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2022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이 16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최된다. 경상남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기술을 비롯 국내 원자력산업 선도기업 5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강교식 산업대전조직위원장은 개막선언을 통해 “EU는 물론 국내에서도 원자력을 그린에너지로 선언 제2의 원자력 르네상스가 열리고 있다” 며 참가기업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형 한국수력원자력 경영부사장 ▲함기황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 부사장 ▲황인옥 한전KPS원전사업본부 부사장 ▲조범진 한국원자력연로 기술본부 본부장 ▲조병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소통협력단장 ▲조창렬 두산에너빌리티 상무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이어진 ‘원자력산업 유공자 표창’에서는 ▲세안에너텍 박재석 대표 ▲동아베스텍 배준집 대표 ▲지이오에쓰 신익호 대표 등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2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은 경주시와 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 한국원자력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전력기술(주), 한전KPS(주), 한국원자력연로(주),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이 공동후원한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시니어모델 전문교육을 진행하는 ‘파파나나’가 15일 현장 포즈 수업을 진행했다. 경기 광주 펜트하우스에서 진행 된 이번 수업은 실내에서 다양한 포즈를 통해 개성을 연출 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수업을 진행한 하영진 교수는 “어떤 포즈를 취하느냐에 따라 다리가 길어보이기도 하고 색다른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며 “수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포즈를 몸에 체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설명했다. 이번 수업에는 현역 시니어모델 26명아 참가, 수업 후 가든파티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기도 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한국마사회 유도선수단이 지난 5일부터 열린 ‘2022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 3체급을 석권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지난 11일까지 개최됐다. 마사회 유도단은 이번 대회 남자 개인전 총 7개 체급 중 ▲60kg급에서 이하림 선수 ▲90kg급에서 한주엽 선수 ▲100kg급에서 김재윤 선수가 우승을 차지,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그동안 한국마사회는 공공기관으로서 유망 종목을 육성하고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유도선수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원희, 최민호, 김재범 등 한국유도의 간판스타들을 배출하며 최고의 유도선수단으로 인정받아오고 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역세권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허 의원이 제출한 법안 주요내용은 '역과 주변을 연계개발 할 경우, 인허가 기간 단축 및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동일한 절차가 반복되는 불필요한 과정을 축소'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한다. 또한 '철도시설 이전 시 비용 부담 방안과 토지 수용 및 사용 요건에 대한 산정기준'을 명확히 규정했다. 허 의원실은 "기존 법은 역과 주변을 연계·통합 개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발생한 개발이익을 철도시설에 재투자하기 위해 지난 2010년에 제정된 법"이라며 "개정안이 통과하면 국가철도공단이 추진 중인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밝혔다. 허영 의원도 "역세권 개발은 지역경제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의 대안 중 하나로 제시되고 있는데, 관련 법 규정들이 다른 법과 비교해 복잡해 제정된 지 10년이 넘도록 단 한 차례도 적용되지 못하며 사문화된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었다”라고 지적하며. “개정안이 마련됨에 따라 춘천 역세권 개발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변호사들이 거리에 나섰다. 11일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생변, 공동대표 안병희, 윤성철, 조현욱, 홍성훈, 박세정, 송득범, 최소현)'이 주최한 ‘변리사법 및 공인노무사법 개정 반대와 변호사 신변안전 보장’을 위한 집회에는 100여명 회원들이 동함했다. 당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 삼거리에서 열린 이번 집회는 변리사, 세무사에 이어 노무사 등 유사직역의 변호사 직무 영역을 침범하는 시도가 계속되며 결국 변호사들이 거리에 나선 것. 매해 변호사 수가 급격히 늘어 변호사당 수임건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데다, 유사직역들까지 변호사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는게 이들의 주장이다.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생변, 공동대표 안병희, 윤성철, 조현욱, 홍성훈, 박세정, 송득범, 최소현)'이 주최한 ‘변리사법 및 공인노무사법 개정 반대와 변호사 신변안전 보장’을 위한 집회가 11일 11시 3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 삼거리에서 열렸다. 생변은 변호사수 증가 상황에서 각종 유사직역의 소송대리권 침범에 대응하고 신변위협으로 고통받는 변호사와 청년 변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용인시 정)이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총 27억 7,0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의원은 11일 배포된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내 노후 된 교육시설 개선을 위해 특별교부금 확보했다"며 "▲용인 수지구 용인대일초등학교 외벽보수 사업 18억 1,000만원 ▲용인 기흥구 이현초등학교 외벽보수 사업에 9억 6,000만원 등아 사용될 예정"이라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우리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비롯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여러 불편사항들을 세심하게 챙기겠다” 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이 미래자동차산업 전환을 촉진하고 육성을 지원하는 ‘미래차전환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미-중 갈등으로 미 인플레감축법(IRA)을 비롯한 보호무역주의와 자국중심주의 기조가 확산되고, 탄소중립의 가치 아래 미국·EU·중국 등 주요국이 공격적으로 친환경차 보급을 가속화하는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는 100여년 자동차 산업의 근간을 뒤흔드는 파괴적인 변화가 진행 중이다. 윤관석 산자중기위원장은 지난달 1일 국회에서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한국산 차량을 제외하는 내용의 미국 인플레감축법에 대한 우려를 담은 결의안을 채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미국 IRA 시행에 따른 여파뿐 아니라 자동차 반도체 및 와이어링하네스(배선뭉치) 수급 차질 등 국제 정세 변동에 따른 공급망 불안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입법적 기반 마련을 위해 특별법안을 준비했다.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지난해 생산 기준 346만대로, 중국·미국 등에 이어 세계 5위에 자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조업 생산의 약 12.6%, 수출의 10.8%, 고용의 11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사)재외미디어연합 이웅길 회장이 ‘미국 대통령 라이프타임(평생) 봉사상' 수상했다. 이 회장은 지난 7일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로부터 미국 자원봉사상 중 가장 권위 있는 ‘미국 대통령 라이프타임(평생) 봉사상'을 전달받았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미국 시민권자 중 일정 시간 이상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활동 시간에 따라 라이프타임(최고상), 금상, 은상, 동상이 수여된다. 이 상을 추대한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마리아 회장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적과 미국 시민권자인 이 회장은 약 50여 년간 모국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오가며 750만 재외동포의 권익 신장과 거주 국가에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꾸준히 봉사 활동 수행 "이 상을 받을만한 자격이 충분하다" 밝혔다. (사)재외미디어연합은 현재 K글로벌미디어센터와 함께 해외 한인미디어(TV, 라디오, 신문, 잡지, 인터넷, SNS 등) 전 세계 한인미디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한인 상생협력 풀랫폼 'Ktree'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의 힘”을 강조했다. 이어 "네트워크를 통한 세계 문화와 경제가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로 7일 오전 10시 30분 경 8호선이 멈췄다. 시위는 현재 8호선 강동구청역에서 진행 중으로 멈춰선 전철 영향으로 시민들이 급히 역 밖에서 대체수단을 찾는 혼잡이 벌어졌다.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과 장애인 권리 4대 법률 제개정을 요구하며 지난해 12월부터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로 희생당한 156명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 130여명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특히 20대 젊은이들의 희생에 더 큰 비통함을 느끼며, 다시는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안 마련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합니다.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는 인재로 밝혀지고 있다. 참사 발생 4시간 전부터 압사 위험을 알리는 112신고가 11건이나 접수됐는데도 경찰은 현장을 통제·관리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통제가 풀린 이후 대규모 참여가 예상되었던 이태원 핼러윈 축제에 대해, 다중운집행사 시 1평방미터당 평균 5명의 인원을 계산해서 참가자를 관리했었다면 참사는 막을 수 있었다. 또 정쟁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국민의 안전에 투여한다면 참사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참사 당일도 대부분의 경찰력은 반정부 및 친정부 집회에 배치되고, 이태원 파출소에서 요구하는 추가 배치는 무시당했다. 보고체계마저 무너져 우왕좌왕했다. 이태원 참사는 인재다. 윤 대통령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책임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하고, 이태원 참사를 예방하지 못한 행정안전부 장관과 경찰청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 총리를 비롯해 책임져야 할 사람은 끝까지 책임을 묻고 비슷한 참사가 발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