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연우 피해호소..사생팬 사과에 경고 게시물 삭제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사생팬 피해 호소를 했다. 연우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제발 집 근처로 찾아오지 마세요"라는 피해호소 글과 함께 사생팬이 보낸 DM(개인 메시지)도 올렸다. 연우는 이 메시지를 향해 "신고하기 전에 가세요"라는 경고 글도 올렸다. 메시지엔 '집이면 한 시간 뒤에 나와라' '11시까지 안 오면 간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연우는 이 SNS 라이브방송에서 해당 사생팬이 사과 뜻을 전했다며 게시물을 삭제하겠다고 했다. 연우는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해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연우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 주인공 윤태이(김희선) 여동생 태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송하예 공식입장 "박경 학폭 폭로글 기획? 관계없다" 발끈 송하예 공식입장 "박경 폭로글 기획? 사실 무근" 그룹 블락비 박경(27) 학폭 폭로 글 기획의 배후에 가수 송하예(26)가 있다는 주장에 송하예 소속사가 발끈하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제기된 주장과 전혀 관계없다. 사실 무근이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유튜브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가 자신의 유튜브채널에서 "'박경 학교폭력(학폭) 폭로가 사재기로 저격당한 가수 컴백 시기에 맞춘 기획 폭로다' '해당 폭로자가 송하예 소속사 측과 관련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실제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박경은 송하예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에 대해 서울동부지법 형사31단독 김희동 판사는 지난 9월 11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박경에게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박경은 지난 9월 말엔 학
[종합] 이근 성추행 의혹 터지자 무사트 선 그어 "8월1일부로 자진퇴사"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민간 군사전략컨설팅사이자 보안회사 무사트가 이근 대위(36) 성추행 의혹과 UN(유엔) 근무 경력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리자 "8월 1일부로 자진 퇴사했다"고 선을 그었다. 무사트는 12일 공식 유튜브 계정에 "이근 씨 관련해 무사트로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며 "이근 씨는 '가짜 사나이 1기'를 마친 직후 개인적으로 활동하길 원한다며 8월 1일부로 무사트에서 자진 퇴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후로 무사트는 이근 씨와 아무 관련 없다"고 강조했다. 무사트는 최근 가학성 논란이 불거진 '가짜사나이2' 훈련과정에 대해서는 "적지 않은 시청자들이 ‘가짜사나이’를 보기에 불편한 장면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며 "그에 대해 1, 2기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했던 총책임자로 먼저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인정했다. 이어 "실제 현장에선 교육생 모두 자신 한계에 도전하며 값진 경험을 얻었고 교관들 또한 그러한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세심히 헤아려 현장에서의 투지와 감동이 시청자 여러분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코로나19 발생현황 13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102명 '6일만 세자리 복귀'..지역발생 69명-해외유입 33명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검찰이 텔레그램 성착취물 공유 대화방 'n번방' 개설자이자 운영자 '갓갓' 문형욱(24·대학생)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12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무기직역 구형 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개인 욕망 충족을 위해 범행을 저질러 다수 피해자가 발생했고 영상 유통으로 지속적으로 피해를 줬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6월 5일 ‘갓갓’ 문형욱에게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특수상해 등 12개 혐의를 적용했다. ‘갓갓’ 문형욱은 성착취물을 제작해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주빈(24)이 운영한 '박사방'(성착취물 공유 대화방) 시초인 ‘n번방’ 개설자다.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갓갓'(문형욱), 무기징역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유튜버 김용호가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가 과거 성폭력 전과자라고 주장하면서 김용호에 대해 네티즌 관심이 쏠렸다. 김용호는 12일 유튜브채널 '김용호 연예부장' 게시판에 "이근 대위가 성폭력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처벌됐고 2019년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근의 죄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이다. 상고기각 결정이 났으니 이미 이근은 전과자다"고 폭로했다. 상고기각 뜻은 상고심에 필요한 사실을 법원이 조사한 결과 이유 없거나 절차가 틀렸거나 기간이 경과한 경우, 재판하지 않고 소송을 끝내는 일이다. 뉴스엔과 뉴시스, 스포츠월드 연예부 기자를 거쳐 현재 유튜브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을 운영 중인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해 8월 25일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서는 "조국 후보자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은 친동생인 조권 씨가 될 것이다. 조국 후보자가 톱스타급 여배우를 후원했으며 그 인연 뒤에는 조 후보자 동생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용호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조국 후보자가 그 여배우를 만난 것이다. 한동안 이 여배우가 침체기를 겪었지만 재기
김용호 "이근 대위, 성폭력 전과자" 주장에..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유튜버 김용호가 이근 대위의 UN(유엔) 근무경력이 허위라고 주장한 데 이어 성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김용호는 12일 유튜브채널 '김용호 연예부장'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근 대위가 성폭력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처벌됐고 2019년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부터 하나씩 증거를 공개하겠다”며 “일단 충격적인 자료 하나 보여드리겠다”며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는 법원 사이트에서 조회한 사건 기록을 캡처한 것이다. 피고인은 바로 이근이다. 사건번호를 검색하면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공공 밀집장소에서의 추행)이라고 나온다. 김용호는 "이근의 죄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이다. 상고기각 결정이 났으니 이미 이근은 전과자다"며 "이근 인스타그램 열심히 하던데 이 사건도 한 번 해명해보시죠? 제게 제보한 피해자가 한 두 명인 것 같나요?"라고 강조했다. 상고기각 뜻은 상고심에 필요한 사실을 법원이 조사한 결과 이유 없거나 절차가 틀렸거나 기간이 경과한 경우, 재판하지 않고 소송을 끝내는 일을 의미한다. 앞서 김용호는 지난 11일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미라클토너가 12일 파격특가 판매를 벌이고 있다. 미라클토너 측은 이날 “오늘 24시간만 9900원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특가 행사를 알렸다. 미라클토너는 여드름성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피지, 각질, 노폐물을 깨끗하게 해주는 토너다. 아하 바하 파하30 데이즈 미라클트루시카클리어 패드도 판매 중이다. 미라클토너는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썸바이미(SOME BY MI)의 스테디셀러다. 썸바이미에 따르면 ‘아하 바하 파하 30 데이즈 미라클토너’는 썸바이미의 인기 제품이다. 모공 막힘 가능성이 낮아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 적합한 논코메도제닉 화장품이다. 썸바이미는 미라클토너에 대해 “피부 표면에 자리잡은 각질, 피지 분비로 답답해진 모공을 부드럽게 정돈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현황 12일, 신규확진자 97명 중 지역발생 68명-해외유입 29명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첫날인데 수도권 확진자 48명으로 많아..서울 29명·경기 16명·인천 3명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첫 날인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68명이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만4703명이다. 지난 11일 0시 이후 하루 동안 97명(신규 확진자) 늘어났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68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9명, 경기 16명, 인천과 부산 각각 3명, 대전 13명, 광주, 강원, 전북, 경남 각각 1명 등이다. 서울, 경기, 인천을 합한 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는 48명으로, 지역발생 확진자 중 가장 많았다. 코로나19 위·중증환자는 2명이 줄어 총 87명,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433명이 됐다. 치명률은 1.75%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부터 두 자릿수를 보이고 있지만 이날 100명에 육박해 증가세를 나타냈다. 9일(0시 기
[전문] 국가비 사과..자궁내막증 치료차 英서 왔다가 뭇매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유튜버 국가비(32)가 귀국 후 자가격리 중 생일파티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국가비는 지난 11일 유튜브채널에 2차 사과 공식입장을 올려 "다시 한번 경솔한 제 행동에 깊이 부끄러움을 느꼈다"며 "자가격리 기간 중 발생한 부주의함뿐 아니라 불충분한 사과와 제 입장만을 고려한 설명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과 불쾌감을 드렸다"고 밝혔다. 다음은 국가비 사과 공식입장 전문이다. 어제 오후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난 뒤 여러분들께서 남겨주신 댓글 하나하나 천천히 읽어봤습니다. 다시 한 번 경솔한 저의 행동에 깊이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자가격리 기간 중 발생한 저의 부주의함뿐만 아니라 불충분한 사과와 제 입장만을 고려한 설명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과 불쾌감을 드렸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사죄드립니다. 더욱이 어제 올린 글로 인해 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신 분들께서 피해를 입으실 수 있다는 우려를 주신 점에도 깊이 공감합니다. 혹여라도 더는 피해가 가지 않도록 기존의 글을 내리고 이 글을 통해 다시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해서 이 문제가 결코 가벼워질 수
로또복권당첨번호, 1등 1, 6, 15, 36, 37, 38..보너스 5 932회 로또당첨번호 추첨(조회) 결과 1등 당첨금 약 33억원씩, 2등 당첨금 약 6179만원씩 1등 당첨자 7명, 2등 당첨자 64명 1등 배출점(당첨지역, 당첨판매점, 로또판매점) 총 7곳 2등 당첨판매점은 총 64곳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로또 932회 당첨번호와 당첨판매점(배출점, 당첨지역, 로또판매점), 당첨금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932회 로또 동행복권 추첨, 조회 결과에 따르면 1등 로또당첨번호(로또복권당첨번호)는 1, 6, 15, 36, 37, 38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5다. 로또932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7명이다. 1등 당첨금은 각각 33억9002만2983원이다. 7명이 각각 33억9002만2983원을 가져간다. 5개의 932회 로또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총 64명이다. 2등 당첨금은 6179만7294원이다. 5개 로또당첨번호를 맞춘 3등 2420명은 각각 163만4309원을 가져간다. 932회 로또당첨번호 4개를 맞춘 4등 12만969명은 5만원씩 받는다. 3개의 로또932회 당첨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0
[종합] 국가비 사과..자가격리 중 생일파티 영상 삭제·해명 ‘재차 사죄’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유튜버 겸 요리연구가 국가비(32)가 자가격리 기간 중 생일파티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국가비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사과 공식입장문을 올려 "다시 한번 경솔한 제 행동에 깊이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국가비는 지난 10일 해명과 함께 사과 문을 게재했지만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판이 일자 다시 사과 글을 올렸다. 국가비는 "자가격리 기간 중 발생한 저의 부주의함뿐만 아니라 불충분한 사과와 제 입장만을 고려한 설명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과 불쾌감을 드렸다. 깊이 반성하고 사죄드린다"며 "어제 올린 글로 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신 분들께서 피해를 입으실 수 있다는 우려를 주신 점에도 깊이 공감한다. 기존 글을 내리고 다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해서 이 문제가 결코 가벼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변명의 여지없이 제 불찰이었고 잘못이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 채널을 운영하는 만큼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쓴소리와 비판을 아끼지 않아주신 여러분들의 의견을 무겁게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