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공공부문, 재택근무 활성화 다음주부터 시행" [시사뉴스=홍정원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공공부문 재택근무 활성화 등을 다음주부터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 관련 회의에서 코로나 급증세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 시사뉴스=홍정원 기자 ] 1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의 재검표에서도 조 바이든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꺾고 승리를 거뒀다.
코로나19 발생현황 20일 0시 기준, 일일확진자 313→343→363명 급증세..지역발생도 심각 245→293→320명
코로나19 발생현황 2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363명 '이젠 300명대 시대'..지역발생 320명
코로나19 발생현황 19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343명..이틀째 300명대 지역발생 293명-해외유입 50명 서울 107명 경기 59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 177명 경남 28명 전남 27명 강원 20명 등 비수도권 116명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3명으로 집계돼 이틀째 300명대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만9654명이다. 지난 18일 0시 이후 하루 동안 343명(신규 확진자)이 증가했다. 이는 지난 8월 28일 371명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 수다. 10월과 11월 중순까지 100명대나 그 이하를 기록하다 14~17일 나흘간 200명대를 나타냈다. 18~19일엔 모두 300명대로 급속히 증가했다. 감염경로별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지역발생은 293명, 해외유입은 50명이다. 코로나19 국내(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07명, 경기 59명, 경남 28명, 전남 27명, 강원 20명, 충남 13명, 인천 11명, 광주와 경북 각각 8명, 부산 5명, 충북 3명, 대구 2명, 대전과 전북 각각 1명 등이다. 코
코로나19 발생현황 19일 오후 기준 순천시 초등학생 등 131명 확진 별량면 상삼마을·순천중앙병원 6병동, 코호트(동일집단)격리 상태 순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19일부터 시행 전남 첫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이어 2단계도 첫 격상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함에 따라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 허석 순천시장은 19일 오후 영상 브리핑에서 "감염경로가 안 밝혀진 확진자 발생 사례가 많고 인근 도시와의 광역생활권에 따른 직장, 모임을 통한 직원, 지인, 가족 간 감염 등 일상생활 n차 감염이 급속로고 확산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지난 10일 전남 첫 번째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이어 18일부터 그보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적용했다. 순천시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19일 오후 기준 초등학생 등 13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별량면 상삼마을과 순천중앙병원 6병동이 코호트(동일집단)격리된 상태다. 앞서 지난 16일 전남도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순천중앙병원에서 간호사
목동열병합발전소 화재원인 "안전핀 부러져 수증기..부상자 등 인명피해 없어"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소방당국이 19일 오후 발생한 서울 양천구 목동 열병합발전소 화재 원인에 대해 "안전핀이 부러져 수증기 발생에 의한 불"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늦은 오후 일어난 목동 열병합발전소 화재 사고로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
서울 목동 열병합발전소 화재..소방당국 진화중·원인조사중 [ 시사뉴스=홍정원 기자 ]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열병합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현재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화재 원인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19일 오전 기준 하동·창원·진주 등 경남도 신규 확진자 16명 추가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경남에서 1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경남도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 이후부터 19일 오전 10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가 1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창원에서 12명, 진주에서 2명, 하동에서 2명이 발생했다. 모두 지역발생 환자로 대부분 하동 중학교와 진해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경남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431명이 됐다. 경남 419번 확진자는 하동 중학교 확진자 관련 환자로 10대 남성이다. 경남 420번, 421번은 창원시 거주 40대 여성과 40대 남성이다. 진해구에 사는 경남 401번 환자와 접촉했다. 경남 422번, 432번은 창원시 10대 남성이다. 40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 424번, 425번은 진주시 거주자인 50대 여성으로 하동 중학교발(發) 397번과 접촉했다. 경남 426번은 창원시에 사는 40대 남성이다. 경남 400번의 접촉자다. 경남 427번은 하동군에 거주하는 10대 남성으로, 하동 확진자와 관련돼 감염됐다. 경남 428번, 429번, 430번, 4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오는 20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순천시의 2단계 상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세분화 시행 이후 처음이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전남도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순천중앙병원에서 간호사가 양성 판정을 받아 6병동이 코호트격리 조치되는 등 코로나 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황희찬 확진 소식에 영국 매체도 보도 손흥민, 토트넘 합류 전 코로나19 검사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오스트리아 원정 2연전을 끝낸 벤투호에 황희찬 등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카타르전 선제골 이후 포옹한 선수들에게도 비상이 걸렸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카타르전(17일) 이후 실시한 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황희찬과 스태프 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희찬을 포함하면 유럽 원정 기간 대표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총 7명이다. 추가 감염된 스태프 1명까지 포함하면 총 10명이다. 앞서 대표팀 중 조현우(울산), 김문환(부산), 권창훈(프라이부르크), 나상호(성남), 이동준(부산), 황인범(루빈카잔)이 확진돼 격리에 들어갔다. 선수 7명에 스태프 3명까지 합하면 총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활약하는 황희찬 확진 소식에 영국 매체 HITC는 18일 황희찬이 17일 카타르와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직후 손흥민, 황의조, 이재성과 함께 벌인 포옹 세리머니 장면을 공개했다. 이어 "토트넘 팬들이 이 사진을 싫어할 것이다"며 “손흥민이 황희찬과 포옹하고 있는데 조세 무리뉴 토트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경남 창원시청이 관내 위치한 한스시 방문자에게 보건소에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창원시청은 19일 “확진자 동선 관련 11.12.(목)~13.(금) 11.16.(월)~17.(화) 한스시(성산구 마디미로73번길 20) 방문자 관할보건소로 연락바란다”면서 방역 완료 소식을 알렸다. 앞서 경남도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 이후부터 19일 오전 10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가 1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창원에서 12명, 진주에서 2명, 하동에서 2명이 발생했다. 모두 지역발생 환자로 대부분 하동 중학교와 진해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다. 이에 따라 경남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431명이다. 창원시는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2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하동군은 19일부터 해제 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1단계에서 1.5단계(준 2단계)로 격상했다.
청남대 전두환 동상 목 줄톱으로 훼손한 50대 현행범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