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국의 강태공들을 설레게하는 성어기가 찾아왔다. 가을철 주꾸미는 살이 단단해지고 감칠맛이 깊어진다. 짜릿한 손맛의 갈치 낚시는 낭만적인 가을 밤바다 속 선상에서 번쩍이는 은빛 퍼덕임을 즐길 수 있다. 바다 위 도시 야경 감상하며 충남 보령 대천앞바다에 주꾸미를 잡으려는 전국의 강태공들이 몰려들고 있다. 주꾸미 금어기가 해제돼 전국 각지의 바다 낚시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금어기 해제 첫날인 지난 9월 1일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시에 등록된 주꾸미 낚시어선 343척 중 305척이 일제히 출항, 주꾸미 낚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주말에는 등록된 낚시배들이 총출동, 장관을 연출했다. 주꾸미 낚시는 1년에 두 차례 절정을 이룬다. 봄철(3~5월)에는 산란을 앞둔 주꾸미가 알이 꽉 차 고소한 맛과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 가을철(9~11월)에는 여름 동안 충분한 먹이섭취로 살이 단단해지고 감칠맛이 깊어진다. 산란 후여서 알은 적지만 오히려 쫄깃한 육질과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주꾸미는 영양학적으로 훌륭하다. 타우린과 오메가-3 지방산(EPA, DHA)이 풍부해 혈액순환 개선과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에 도움을 준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1950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태어난 완벽한 아름다움의 ‘파르테노페’가 자유, 젊음, 사랑을 통해 세상의 답을 찾아가는 미스터리한 여정을 펼쳐냈다. 아카데미 수상 거장 파올로 소렌티노의 신작이자 ‘제77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얻은 화제작이다. 그리스 신화의 현대적 재해석 나폴리의 바다를 품고 태어난 ‘파르테노페’는 자신의 완벽한 아름다움을 오롯이 관망하며 자유를 느끼고 젊음을 누비고 사랑을 탐한다. 그녀는 세상의 답을 찾고 있을 뿐, 누구에게도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는다. 열정과 낭만의 도시 나폴리에서 ‘파르테노페’의 미스터리한 인생이 끝없이 펼쳐진다 <파르테노페>의 연출을 맡은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은 지난 2004년 <사랑의 결과>를 칸 영화제에서 초연한 이후 <그레이트 뷰티>(2014)로 ‘제86회 미국 아카데미’를 비롯 ‘제67회 영국 아카데미’, ‘제7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을 석권하고 <유스>(2016)로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각종 수상 기록을 세우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거장 감독의 명성을 거듭 확인시켜왔다. 매 작품마다 깊은 메시지와 미장센으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견과류는 식이섬유, 비타민 E, 리보플래빈, 니아신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어 체중조절에 용이하며 심장·뇌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물성 오메가3’ 또한, 호두나 마카다미아 등을 통해 손쉽게 섭취할 수 있어 심장병 당뇨병 등의 질병 예방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도 탈락 비율 낮춰 유지 효과 높아 체중조절은 건과류의 대표적 효능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의과 대학 교수이자 의학 박사인 자오핑리가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체중 조절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다양한 종류의 견과류를 간식으로 섭취하면 체중 감량 뿐 아니라 포만감 향상에서 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는 과체중 또는 비만에 속하는 30세에서 68세 사이의 남녀 95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에게는 약 42.5g 분량의 동일 칼로리의 간식을 제공하되 실험군에게는 혼합 나무 견과류 대조군에는 프레첼을 각각 나눠 섭취하도록 했다. 이후 12주 동안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체중 유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실험 결과 12주 차에 실험군은 1.6㎏, 대조군은 1.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보름달처럼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추석 연휴 끝자락에 ‘여유작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유작 콘서트’는 가을 하늘 아래 국악마당에서 열리는 야외 힐링 콘서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족 나들이객과 외국인 관광객, 인근 주민 등 다양한 관객층이 자유롭게 앉아 공연을 감상하며, 도심 속에서 국악을 더욱 친근하게 누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공연에는 대중 친화적인 색깔로 사랑받고 있는 두 팀이 무대에 오른다. 먼저 10월 8일 무대에 오르는 삼산은 고향 삼산면에서 이름을 따온 싱어송라이터로, 미디 사운드에 가야금, 해금 등 한국적 색채를 더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재치 있는 가사와 개성 있는 스타일로 주목받는 신예 국악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9일에는 ‘듣는 이의 마음(心)을 풀어주고 채워주는(Full) 음악을 한다’는 의미를 담은 심풀이 무대를 꾸민다. 심풀은 소리꾼 3인(김주원, 박유빈, 김소원)과 해금(서지예), 타악(강경훈), 건반 연주자(김세움)로 구성된 판소리 그룹으로,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감각으로 전통 판소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도서출판 SUN이 ‘인간·철학·수필 7’을 펴냈다. ‘인간·철학·수필 7’은 철수회(哲隨會) 15인의 필자들이 철학과 수필의 접점을 찾으며 써 내려간 작품집이다. 삶과 철학, 그리고 문학이 서로 교차하는 지점에서 사유와 감성이 한데 모여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번 일곱 번째 책은 세 가지 흐름으로 짜여 있다. 첫째는 사랑이다. 엄정식 교수의 초대 수필 ‘사랑에 관하여’를 비롯해 다양한 필자들이 사랑을 존재론적·윤리적 관점, 그리고 개인적 체험의 차원에서 탐구한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삶의 근원적 힘으로 바라보며, 철학과 일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다. 둘째는 철학과 문학을 잇는 작가론과 작품론이다. 동서고금의 사상가와 문인들을 통해 인간 존재의 의미를 새롭게 비추고, 그 사유를 문학적 글쓰기 속에 녹여낸다. 플라톤, 러셀, 사르트르 같은 사상가들의 사랑론은 물론 문학 작품 속에 드러난 인간의 내면이 함께 다뤄진다. 셋째는 자유 수필이다. 필자들이 각자의 체험에서 길어 올린 병고, 세월, 관계, 깨달음의 이야기들이 담백하고 진솔한 문장으로 펼쳐진다. 그 속에는 삶을 관통하는 보편적 진실이 깃들어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해냄출판사가 이념보다는 실용, 싸움보다는 해법을 지향하는 ‘이재명 실용주의’를 철학적 뿌리부터 실제 정책 실행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한 ‘이재명의 따뜻한 실용주의’를 펴냈다. 2024년 12월 이후 이념의 대립과 정쟁으로 극도의 피로감이 누적된 한국 정치의 현실 앞에 국민은 더 이상 구호가 아닌 성과를, 선동이 아닌 해법을 요구한다. 이러한 시대정신과 국민의 선택이 만나 2025년 6월 국민주권정부가 탄생했다.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의 정책 노선으로 실용주의를 표방했다. 그는 우리 역사에서 실용주의 노선을 분명하고 본격적으로 표방한 최초의 정치 지도자다. 신간 ‘이재명의 따뜻한 실용주의’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실천을 종합적으로 다룬 최초의 책이다. 국민주권행동 총괄운영위원장 김태철 소장과 사무총장 황산 박사가 이재명 대통령과 활동해 오면서 현장에서 호흡하며 정책을 함께 고민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했다. 기존의 단편적인 언론 보도나 어록을 넘어 이재명 실용주의의 철학적 기반, 정책 방향, 리더십 특징을 아우르는 입체적 분석을 통해 추출한 실천적인 통찰을 담았다. 지금 한국 사회의 갈등 지수는 OE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오는 9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12월 한국체육산업개발과 KB국민은행이 체결한 ‘ESG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마련된 공익형 문화 축제로, 단순한 ESG 실천을 넘어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문화 콘텐츠 제공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소상공인과 연계한 상생 마켓, 친환경 체험 부스, 취약계층 나눔 초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환경보호, 공동체 회복, 나눔 문화 확산을 실현할 예정이다. 티켓 판매 수익금은 전액 사회공익 기부금으로 환원된다. 메인 무대에는 에스파, 크러쉬, 10CM, 폴킴, 멜로망스, 이영지 등 총 16개 팀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공연 외에 △시민 참여형 환경 보호 캠페인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 △착한 푸드트럭 △문화소외계층 초청 등 다채로운 ESG 실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올해로 5회를 맞은 ‘마인드붐 2025: 우리는 여전히 자유를 연습한다’(이하 마인드붐 2025)가 9월 5일 폴란드 바우브지흐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광복 80주년과 폴란드 승전 105주년을 기념하며 마련됐으며, 오는 11월 2일까지 Wałbrzyska Galeria Sztuki BWA(폴란드 바우브지흐 미술관)에서 이어진다. ‘마인드붐 2025’는 한국과 폴란드가 쟁취한 역사적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자유’라는 주제를 한층 확장된 차원에서 탐구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역사적 사실에 머무르지 않고, 인식의 구조와 문화적 관습 등 다양한 맥락 속에서 형성되는 경계를 넘어서는 예술적 실천을 조명한다. 한국과 폴란드, 나아가 아시아와 유럽 약 10개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참여해 회화, 설치, 영상, 조각 등 다채로운 매체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 오프닝에는 지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남녀노소를 불문한 수많은 관람객이 함께했으며, 바우브지흐시의 안나 엘즈비치약(Anna Elżbieciak) 부시장도 현장을 찾아 마인드붐 2025의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식에서는 주최 기관을 대표한 관계자들의 인사말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북라이프가 ‘빅 히스토리’ 창시자 데이비드 크리스천의 최신작 ‘빅 퓨처’를 출간했다. 우주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138억 년의 장대한 역사를 하나의 통합된 이야기로 다룬 세계적인 화제작 ‘빅 히스토리’의 저자 데이비드 크리스천. 그가 이제 미래를 화두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인간은 불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하면서도 어떤 일이 펼쳐질지 엿보고 싶어 하는 존재다. 미래 예측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생존과 성장에 필수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내일에 대비하기 위해 인류는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만들어왔다. ‘빅 퓨처’는 호모 사피엔스부터 현재까지 인류가 미래를 어떻게 상상하고 또 대비해 왔는지를 추적한 미래에 관한 생각법의 역사이자 50억 년 후의 먼 미래까지 묘사한 일종의 미래 지도라 할 수 있다. 미래에 대해 여러 철학자와 신학자, 인류학자와 과학자가 고심해낸 가설과 이론을 소개하고, 박테리아와 동식물 등 다른 생명체들의 정교한 미래 예측 메커니즘을 살펴본다. 아울러 향후 100년에서 수십억 년에 이르기까지 지구와 우주가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그 미래 시나리오를 다각도로 모색한다. 개인과 사회가 맞닥뜨릴 수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박판용)은 오는 9월 26일(금)과 27일(토) 총 3회에 걸쳐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초청공연 '그리스 레베티코'를 개최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인류무형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종목을 초청하여 공연을 이어왔다. 올해는 그리스의 대표적 민중음악인 ‘레베티코(Rebetiko)’를 소개한다. 20세기 초 감옥과 항구 도시의 선술집에서 시작된 레베티코는 억압된 삶 속에서도 공동체의 정체성과 연대를 지켜낸 음악으로, 2017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공식 등재되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레베티코 특유의 정서와 음악적 깊이를 보여주기 위해 그리스 민속음악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그리스의 대표적 전통 현악기인 부주키 연주로 정평이 난 그리고리오스 바실라스(Grigorios Vasilas), 맑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스타브룰라 마놀로풀루(Stavroula Manolopoulou) 등 8명의 연주자들이 다채로운 악기와 춤, 노래가 어우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호프>(HOPE)가 2026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호프>의 티저 포스터는 일반적인 영화 포스터와 달리, 실제 영화의 한 프레임을 캡처하여 완성했다. 티저 포스터에 사용된 컷은 깊은 숲속, 전속력으로 달리는 말 위의 인물이 외계인으로부터 도망치던 청년의 목덜미를 잡아 위험으로부터 구하는 찰나를 포착한 것이다. 루마니아 레테자트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배우와 말, 와이어, 카메라까지 모든 요소가 한 치의 오차 없이 맞아떨어져야만 가능한 고난도 촬영이었다. 이 한 컷을 위해 배우들과 제작진은 국내에서 5개월간 트레이닝과 3개월간의 사전 테스트를 거쳤으며, 현지에서 2개월 동안 적응 훈련을 했다. 홍경표 촬영 감독은 숲의 빛과 환경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했다. 자연광 아래에서 120프레임 고속 촬영을 하는 까다로운 상황 속에서도 <호프> 제작진은 철저한 준비와 혼연일체가 된 호흡으로 반나절 만에 완벽한 타이밍으로 이 컷을 완성했다. 날 것 그대로의 과감함과 속도감이 돋보이는 이번 티저 포스터는 <호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현재 만연하는 건축 현실의 문제점을 되짚고, 인간을 위한 건축 실현을 전망하는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존엄한 인간의 삶을 구축하는 건축의 올바른 목적을 역설하는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를 펴냈다. 부실 시공과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오늘날, 건축은 우리 사회의 안전과 삶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는 이러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건축의 목적과 본질에 대해 다시 묻는다. 저자는 ‘건축은 인간을 위한 것’이라는 단순하면서도 근본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책은 생명과 건축의 관계, 공공성과 책임, 건축가의 태도와 사회적 사명을 두루 짚는다. 건축을 단순한 기술이나 디자인이 아닌 생명을 담아내는 행위로 바라본다. 광주 학동 철거 건물 붕괴, 이천 물류센터 화재 등 반복된 참사 사례들을 돌아보며, 이윤 중심의 건설 문화를 넘어 ‘생명 안전 사회’로 전환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건축을 ‘삶의 흔적이자 인간의 희망’으로 정의하며, 인간 존중 없는 건축은 단순한 콘크리트 덩어리에 불과하다고 경고한다.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는 건축을 통해 사회 정의와 공동선을 회복하고, 더 나은 삶의 터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는 오는 9월 21(일) 2025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이하 ACFM) 내 부산영상위원회 공동부스에서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협력 강화를 주제로 두 차례의 주요 패널 토론을 개최한다. 최근 글로벌 영화·영상 산업에서는 다양한 문화권으로 이야기를 확장하는 국제공동제작이 주요 제작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소프트 파워가 전 세계 문화적 흐름을 이끌고 있다. 이에 부산영상위원회는 아시아 영화산업에 유례없는 기회가 열리고 있는 현시점에서 국제 연합 기구들과 함께 아시아 영화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제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디즈니, 넷플릭스, 파라마운트, 소니픽처스, 워너 브라더스 등 세계 주요 영화사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을 대표하는 미국영화협회(Motion Picture Association, 이하 MPA) △전 세계 영상위원회와 촬영 관계 기관을 대표하는 국제영상위원회연합(Association of Film Commissioners International,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