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이자 동아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에쓰엠팹(SMFab)(주) 대표로 있는 김재일 교수가 형상기억합금 특성을 이용한 겨울철 수도관 동파 방지용 제품을 시중에 내놓아 화제다. 김 교수가 개발한 밸브는 수도 계량기와 수도 배관 장치 등 물 관련 모든 밸브에 부착할 수 있는 것으로 써모 액츄에이터(Thermo actuator)인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했다.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형상기억합금 스프링이 자동으로 반응해 물을 유동/배출시켜 배관이 파열되는 것을 방지하는 원리다. 특히 영하 20도에서도 동파가 안 된다. ‘동파에 안전하다’와 ‘동파가 안 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안(安)동파’로 이름 붙여진 이 제품은 이미 상표권 등록을 마쳤으며 누수테스트와 동파 및 누설 정밀도 테스트를 통과, KOLAS 인증서 및 관련 시험성적서도 받았다. 김 교수가 내세우는 안(安)동파의 또 하나 장점은 기존 제품과 달리 단순 구조인데다 초저가라는데 있다. ‘냉매 가스’나 ‘파라핀 왁스’ 등을 써모 액츄에이터(Thermo actuator)로 사용하는 한국과 미국, 중국 등 기존 회사가 판매하는 동파 방지 제품 가격이 8만 원~10만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 (총장 윤옥현)에서는 16일 경찰소방학부 경찰행정전공 김봉수 주임교수가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에서 선발하는 경북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경북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2019년부터 운영해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의 지원받아 운영하게 됐다. 2021년 선발된 경북청년사회서비스지원사업은 19세부터 34세까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청년 10명을 선발해 청년층의 신체, 건강 개선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술, 게임, 담배, 도박 등 중독예방 상담 프로그램, 데이트폭력예방 호신술 교육을 통한 신체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신체건강 및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을 총괄하는 김봉수 교수는 "2020년 뜻하지 않게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사업운영에 많은 미흡한 점이 있었음에도 다시 한번 믿고 맡겨준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윤옥현 총장, 백열선 산학협력단장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김천대학교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2021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글로벌 수산발전 분야 석사학위 연수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해 수산 분야 공무원, 연구원, 국공립대 교수와 강사 및 유관 민간부문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다. 원양어업으로 국가 발전의 기틀을 다졌던 우리나라의 선진 수산기술을 개도국에 전수해 국가 발전을 돕고 수산 분야의 글로벌화와 국제 파트너십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부경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19억7천만 원을 지원받아 2025년까지 글로벌수산대학원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을 운영한다. 4년간 3차에 걸쳐 양식, 수산물가공 및 식품안전, 어업 및 자원관리, 수산경영 및 정책 등을 교육해 각 차수마다 15명씩, 총 45명의 수산학 석사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따라 부경대는 오는 6월까지 개도국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 1차 과정 입시전형을 진행하고, 8월 예비과정을 시작으로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부경대는 지난 2010년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 첫 운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44개국 189명의 수산학 석사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 경찰학과(학과장 하태인)는 2020년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서 합격자를 대거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남대 경찰학과는 지난해 치러진 2020년 제1·2차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총 26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는데, 지역별로는 경남지방경찰청이 1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산 5명, 서울 2명, 강원 2명, 경북 1명과 101단, 해양경찰에서도 각각 1명씩 합격했다. 경남대 경찰학과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이래 학과 정원감축 등 다양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체계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공무원시험 준비반 운영으로 우수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로스쿨 및 경찰간부 4명, 경찰관 300여 명, 해양경찰·소방·교정·보호관찰·검찰·법원 분야에 100여 명 등 우수 인재 양성의 결실을 맺었다. 특히, 2011년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 41명, 2013년 채용시험에서는 8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가 하면, 2014년에는 54명, 2015년에는 51명의 합격자를 각각 배출하면서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한편 지난 2002년 설치된 행정대학원 경찰학과는 울산지방경찰청장(치안감), 창원중부경찰서장(경무관) 등 총 100여 명의 경찰간부들이 졸업한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지역의 명문 사학인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유아교육과 신수진(13학번) 졸업생이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고시’에 최종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공동주관으로 시행하는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고시는 1차 필기, 2차 실기 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김천대학교 고윤희 학과장은 "우리 대학 유아교육과는 체계적인 실습연계, 심도 깊은 전공 수업 및 수업 실연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유능한 유아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매년 졸업생들이 임용고사에 합격하는 것 같다. 학생들의 요구와 사회적 흐름을 반영한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운영으로 학생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는 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명문 학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교사양성으로 대구·경북지역 유아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교육부 산하의 국립특수교육원에서 3년마다 시행하는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부산대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 최진혁·특수교육과 교수)가 2014년, 2017년에 이어 2020년에도 3회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각 대학 캠퍼스별로 조사가 실시된 2020년 평가에서 부산대는 전체 343개 대학의 423개 캠퍼스 중 부산·양산·밀양의 3개 캠퍼스 모두가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수’는 평가점수 90점 이상에 부여되는데 올해 총 39개 캠퍼스가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부산대는 3개 캠퍼스가 모두 이 중에 포함됐다. 국립특수교육원은 장애대학생의 고등교육 여건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03년부터 이 평가 제도를 도입해 시행 중이다. 2020년 평가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각 대학이 제출한 장애대학생 관련 선발, 교수·학습, 시설·설비의 3개 영역에 대한 자체평가보고서에 근거해 서면평가와 현장방문평가, 종합평가의 3단계로 실시됐다. '최우수’ 대학에는 최우수기관 인증현판 및 부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평가 결과를 각종 대학 지원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KA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총장 신성철) 공동 연구팀이 인공적으로 디자인된 메타표면을 활용해 100% 효율에 가까운 ‘광스핀홀 효과’를 얻는 방법을 내놓았다. POSTECH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김민경씨, 이다솔 박사 연구팀은 KAIST 기계공학과 민범기 교수, 조혁준씨 연구팀과 함께 비등방성을 갖는 메타표면을 이용해 효율이 거의 100%이면서 광스핀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위하여 한 편광의 빛은 대부분 투과하고 다른 편광의 빛은 반사하는 메타표면을 설계해 고주파 영역에서 광스핀홀 효과가 일어나는 것을 검증했다. 이번 연구의 성과는 광학 분야 권위지 ‘레이저 앤 포토닉스 리뷰(Laser and Photonics Reviews)’ 2월호에 게재됐다. 광스핀홀 효과는 광학 경계면에서 빛이 반사 또는 굴절할 때, 빛의 편광 방향에 따라 입사평면에 수직인 방향으로 빛이 이동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이런 광스핀홀 효과가 증가하면 파장의 수 배 또는 수십 배 이상의 빛을 이동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광스핀홀 효과에 관한 연구는 주로 빛의 이동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교육부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부경대는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위원회 심의결과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모두 인증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인증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이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교육국제화역량이 높은 대학을 인증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부경대는 이번 인증 심사에서 불법체류율, 전략 및 선발, 유학생 및 어학연수생 관리, 성과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경대는 이번 인증으로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를 비롯해 각종 교육정책과 교육사업 등에 혜택을 받게 된다. 부경대는 국제교류본부(본부장 윤일)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비상대책반 및 유학생 전용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외국인 유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한국어연수과정 강사 처우와 강의의 질 개선 및 한국어 연수생 심리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부경대는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획득하는 등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관리 등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링크플러스) 육성사업단은 지역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 주민의 비만예방을 위한 언택트형 헬스케어지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아대 LINC+사업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매우 부족하고 신체활동량도 줄어둔 실정임을 감안,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스스로 따라할 수 있는 ‘놀이형 신체활동’ 콘텐츠 제공과 운동 동기부여, 스마트 비만예방사업 활성화를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박현태 동아대 건강관리학과 교수 주도로 부산 사하구 은항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아동센터 소속 가족구성원 50여 명 대상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비만예방 신체활동을 위해 온가족이 함께 운동영상 ‘넛지’를 활용한 자가관리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특히 박 교수 연구팀은 비대면 운동영상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간편하게 제공하고 넛지를 통해 스스로 집에서도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또 아동들이 착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신체활동량을 측정하고 좌식행동, 저·중·고강도의 신체활동량을 분석, 평가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대용량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 문제를 미량의 첨가제로 해결한 연구가 나왔다. 수 백회 충·방전에도 배터리 초기 용량의 80% 이상을 유지했는데, 이는 상용화된 최고 수준의 첨가제를 뛰어넘는 성능이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의 최남순·곽상규 교수와 화학과 홍성유 교수팀은 대용량 리튬이온배터리 개발의 난제로 꼽혀 온 전극 소재의 불안정성을 해결할 수 있는 배터리 전해액 첨가제를 개발했다. 전기차를 비롯한 대용량 배터리 수요가 늘면서 상용 리튬이온배터리의 전극을 고용량 소재인 실리콘과 하이니켈로 대체하려는 연구가 활발하다. 하지만 실리콘 음극은 충·방전시 부피가 3배 이상 늘었다 주는 것이 반복돼 기계적 내구성 약하며, 하이니켈 양극 또한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문제가 있다. 개발된 첨가제가 실리콘 혼합 음극 표면에 만든 보호막은 고무줄처럼 유연하고 신축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리튬이온 투과성(이동성)이 뛰어나다. 실리콘의 반복적 부피변화에 의한 기계적 과부하를 줄이고 고속충전이 가능한 이유다. 또 첨가제는 전해액 속 불산(HF)을 제거해 하이니켈 양극 내부 금속(니켈)이 밖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는다. 양극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총학생회(회장 이기훈)와 함께 ‘동아에게 소통단’ 1기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열린 행사엔 전미라 학생·취업지원처장과 소통단 등이 참석했다.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생회, 일반 재학생 등 캠퍼스와 학년별 선발된 8명으로 이뤄진 ‘동아에게 소통단’은 대학 운영 전반의 학생 참여와 구성원 간 소통 기회를 확대해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소통단은 구체적으로 학생복지과와 취업지원실, 학사관리과 등 대학본부 부서와 월별 정기회의를 갖고 학생 의견 반영을 요구하거나 긴급한 일에 대응하기 위한 상시회의도 가동, 주관 부서의 신속한 이행을 촉구하게 된다. 전 학생·취업지원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른바 우리 사회의 잘 나가는 조직은 무엇보다 소통을 잘하는 조직”이라며 “올해 제1기가 발족한 학생 중심의 자발적 소통 채널인 ‘동아에게 소통단’을 통해 학교 발전 등을 위한 차원 높은 논의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은 교육과 복지, 취업, 시설 등 학교 운영 전반에 관심과 애정이 정말 많다”며 “앞으로 학교와의 충분한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유체 내 존재하는 미량의 물질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농축, 분류 등의 시료 전처리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 과학계에서는 전기수력학(electrokinetics) 바탕의 간편한 시료 전처리 방법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핵심 구성 요소인 음이온 교환 물질의 부재로 인해 그 응용 범위가 음전하 입자로만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연구팀이 양전하 입자를 콕 집어 농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POSTECH 기계공학과 임근배 교수, 박사과정 이민수 씨, 권혁진 박사 연구팀은 새로운 형태의 음이온 교환 물질인 '다공성 음이온 교환막'을 개발하여 양전하 입자를 위한 전기수력학 기반 시료 농축 장치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 연구성과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재료과학 분야의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이온 교환 물질은 특정한 극성의 이온을 선택적으로 통과시켜 유체가 흐르는 채널 내에 강한 전기장 영역을 유도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유체 내 존재하는 대전 입자는 전기적 반발력을 받아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고영삼) 주관 ‘2021 지역현안해결 대학수업지원프로젝트’에 3개 사업이 선정됐다. 부경대는 총 8개 사업을 선정한 이번 공모에서 전공융합 유형에 오영삼 교수(행정학과)의 ‘노인복지론+사례관리론’, 학기연계 유형에 전준호 교수(소방공학과)의 ‘화재역학, 제연시스템’, 단기 유형에 김정규 교수(신문방송학과)의 ‘캡스톤디자인’ 강의가 각각 선정됐다.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대학수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현안에 대한 교수와 학생의 해결과정 모색으로 지역혁신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대학 교수 연구팀이 대학생들과 사회문제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강의를 기획, 수행하며 참여 학생의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자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자는 것이다. 부경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5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총 2,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3월부터 해당 프로젝트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른 협약 체결 및 사업비 교부는 오는 2월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