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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보건복지부-경상북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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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 (총장 윤옥현)에서는 16일 경찰소방학부 경찰행정전공 김봉수 주임교수가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에서 선발하는 경북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경북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2019년부터 운영해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의 지원받아 운영하게 됐다. 2021년 선발된 경북청년사회서비스지원사업은 19세부터 34세까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청년 10명을 선발해 청년층의 신체, 건강 개선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술, 게임, 담배, 도박 등 중독예방 상담 프로그램, 데이트폭력예방 호신술 교육을 통한 신체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신체건강 및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을 총괄하는 김봉수 교수는 "2020년 뜻하지 않게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사업운영에 많은 미흡한 점이 있었음에도 다시 한번 믿고 맡겨준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윤옥현 총장, 백열선 산학협력단장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김천대학교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2021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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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