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토론기피증 또 도져
케이블 채널 방송인 tvn의 ‘백지연의 끝장토론’이 중도 방송사고가 발생했다.4일 밤11시부터 다음날 오전7시까지 ‘잘 뽑아야 잘 산다’ 주제로 8시간의 장시간동안 여야 관계자가 참석해 토론방송을 할 예정이었다.이날 방송은 여야 국회의원과 정치 전문가들이 모여 4.11 총선을 전망하고 국민이 바라는 국회의원 모습과 정책 선거를 위한 유권자 자세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그러나 예정됬던 8시간 생방송 진행중 새누리당 이상돈 비대위원이 건강상의 이유로 토론 중 퇴장하는 돌발상황이 발생했다.방송이 급히 중단되고 광고영상이 나갔으나 이상돈 위원은 끝내 방송에 복귀하지 않아 민주통합당 김진애 비례대표를 비롯한 야당 패널들만 덩그러나 남아 진행됐다. 하지만 이들도 “새누리당이 빠진 상태에서 토론을 이어갈수 없다”며 퇴장했다.끝내 예정되었던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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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05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