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더불어민주당, 신방동·풍세면·광덕면)은 제28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 태양광 발전시설의 무분별한 설치와 제도 미비 문제를 지적하며, 시민 신뢰에 기반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태양광 발전이 기후위기 대응 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산림 훼손, 경관 파괴, 주민 갈등 등 부작용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특히 편법 설치를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 주민 수용성 제도화: 설치 계획 단계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 마련 ▲ 농업용 건축물 기준 정비: 3년 이상 실제 사용 후 태양광 허가 등 조례 개정 ▲ 계획입지제도 도입: 지역 여건과 환경성을 고려한 입지 기준 마련 등 3가지 제도 개선 과제를 제안했다. 박 의원은 최근 북면 납안리에서 발생한 버섯재배사를 명목으로 한 태양광 설치 갈등 사례를 언급하며, “이제는 단순 민원을 넘어, 행정과 제도 전반을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재생에너지 확대는 중요하지만, 그 추진 방식은 더욱 신중해야 한다”며, “천안시가 시민과 공동체를 존중하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정도희 의원(불당1·2동)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6월 13일 제28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정도희 의원은 해당 조례가 “행정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 등 균형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마을행정사의 주요 역할로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작성 지원, ▲천안시와 소속기관의 요청에 따른 시민 대상 행정업무 설명 및 관련 정보 제공 등으로, 그 대상을 기초생활소급자, 장애인, 기타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함으로써 필요한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천안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의 본회의 통과로,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행정지원이 좀 더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청소년이 제안하고, 지역이 함께 실현하는 정책 기반 마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박종갑 의원(더불어 민주당, 신방동·풍세면·광덕면)은 13일 열린 제280회 정례회에서 ‘천안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청소년의 정책 참여 실효성을 높이고, 학교·경찰·교육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제도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특히 청소년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논의가 가능하도록 청소년참여위원회 내 분과위원회에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신설된 것이다. 실제로 경찰청이 운영하는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 교육청 산하 학생자치회 및 정책협의체 등 다양한 기관 및 조직들과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연계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가 마련됨에 따라, 현장감 있고 실효성 높은 정책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종갑 의원은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학교나 경찰, 교육청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개정은 그 협력의 문을 제도적으로 열어주는 조치로, 청소년들이 보다 실질적으로 정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육종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지하도로 및 터널의 안전 및 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6월 13일 제280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육종영 의원은 “지하도로와 터널은 많은 시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이지만, 노후화, 관리 부실, 야간 통행 불안 등으로 인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하공간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향상되고,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시장에게 지하도로 및 터널에 대한 연례 시행계획 수립 의무를 부여하고, ▲정기 실태조사 및 안전점검, ▲안전시설물 설치, ▲교통약자 접근성 확보, ▲도시 미관을 고려한 환경시설물 설치 등 종합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담고 있다. 또한, 시민 참여와 소통 강화를 위해 ▲점검 결과 및 개선계획의 홈페이지 공개, ▲주민설명회·공청회·온라인 설문 등 시민 의견 수렴 절차도 명시됐다. 천안시 관내에는 현재 총 25개소의 지하차도가 있으며, 시는 매년 현황조사 및 점검을 시행 중이다. 그러나 예산 부족으로 인해 안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복강경 또는 로봇을 이용한 위암 수술 환자에게 ‘수술 후 회복 향상 프로그램(ERAS, 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을 적용한 결과, 수술 후 회복의 질이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전향적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을 통해 진행됐으며, 회복의 질은 개선되고, 통증과 마약성 진통제 사용량이 줄었으며, 입원 기간도 단축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흔한 암으로, 조기 발견되거나 림프절 전이가 동반된 경우 근치적 절제 수술이 핵심 치료법이다. 최근 대부분의 위암 수술은 복강경이나 로봇을 이용한 최소침습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수술 후 통증, 위장관 기능 저하 등으로 인해 회복 과정에서 환자의 부담은 여전히 크다. ERAS는 수술 전후 환자의 빠르고 안전한 회복을 돕기 위한 근거 기반의 다학제적 관리 전략이다. 유럽을 중심으로 대장암, 간담도암, 폐암 등 다양한 암 수술 분야에서 표준 치료로 자리 잡았으나, 아시아에서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위암, 특히 국내 위암 수술에서 널리 적용되는 최소침습 수술에 최적화된 ERAS 프로그램의 효과는 명확히 입증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팔꿈치 인공관절 치환술(Total Elbow Arthroplasty, TEA)은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외상 등으로 팔꿈치 기능이 심각하게 손상된 환자에게 시행하는 치료법으로, 팔꿈치를 대신할 인공관절을 정확하게 삽입해야하기 때문에 뼈와 인대, 조직 상태까지 모두 정밀하게 고려해야하는 고난도 수술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수술 부위에 감염이 발생하거나 인공관절이 느슨해진 경우 재수술이 필요한데, 이미 한 차례 수술을 받은 부위이기 때문에 첫수술보다 난이도가 높고 팔꿈치의 기능 회복 측면에서도 더욱 불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전인호 교수팀은 팔꿈치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한 환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치료 효과를 분석한 결과, 팔꿈치의 가동 범위나 기능 점수 등 객관적인 지표에서는 첫수술 환자가 높았지만 환자들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와 통증 점수에서는 첫수술과 재수술 그룹 간 차이가 없었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팔꿈치 인공관절 수술을 평가할 때 의료진이 측정하는 객관적인 기준뿐만 아니라 환자가 직접 평가한 건강 상태, 통증 정도, 삶의 질 등을 반영한 환자 건강상태 자가평가(PROMs, Patient-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충남권역외상센터 윤정호 교수(신경외과)가 최근 열린 대한신경손상학회 제32차 정기학술대회에서 “국내 권역외상센터에서 성형외과와 협진한 중증 두개악안면외상 다학제 수술의 10년 성과(A Decade of Multidisciplinary Surgical Management for Severe Craniomaxillofacial Injuries in Collaboration with Plastic Surgeon at a Level 1 Trauma Center)”를 주제로 발표하여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충남권역외상센터에 내원한 중증 두부 및 안면 복합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신경외과와 성형외과가 협력해 시행한 수술 치료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국내 17개 권역외상센터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응급 협진 수술 경험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정호 교수팀은 두부와 안면이 동시에 손상된 환자에 대해 단일 마취하에서 신경외과와 성형외과가 순차적이고 유기적으로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수술 효율을 극대화하고 감염 위험을 크게 낮추는 치료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2024년 육군과 해군 대상으로 진행한 정훈장교 독립운동사 연수를 공군까지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광복 80주년 및 을사늑약 120주년을 맞아 정훈장교와 정훈담당관들의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연수 필요성에 공감하고, 육해공군 본부 모두가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아 추진되었다. 5월 28일 육군을 시작으로 6월 해군, 9월 공군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제는 ‘일제의 침략과 우리의 대응’이다.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1일차에는 독립운동사 주제 강의와 함께 독립기념관 전시관과 야외전시물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훈장교와 담당관들이 독립기념관을 활용한 다양한 독립운동사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며, 2일차와 3일차에는 의병을 주제로 제천과 원주지역의 사적지를 답사한다. 유인석이 의병을 일으킨 장소인 자양영당을 시작으로 제천의병 전투지, 탄압지 등을 답사한 후, 원주로 이동해 원주의병 봉기지, 원주진위대 터와 전투지, 민긍호 묘소 등을 살펴보며 의병활동의 전개와 그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광복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5년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독사 관련 법률과 ‘천안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확충을 위한 조례’,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 운영지침에 따라 1인가구 조기 발굴과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추진된다. 조사 기간은 오는 7월 18일까지이며, 조사대상은 1인가구 1,000가구로 주거 취약지 거주, 중독, 자살 고위험 등 다양한 사회적 고립 요인을 고려해 선정됐다. 조사 결과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된 가구에는 ▲긴급복지 및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급여 지원 ▲노인돌봄, 인공지능 안부확인서비스 등 돌봄연계 ▲고난도 고립가구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및 지속 모니터링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7월 31일까지 조사결과를 취합해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중심의 선제적 대응체계와 복지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1인 가구의 고립 위험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위험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대상자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영준)은 여름철을 맞아 청렴 메시지를 담은 탁상용 선풍기를 조합원들에게 배부하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실천하고 부정부패 근절을 다짐하는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은 공직의 바람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되었으며, 선풍기의 시원한 바람으로 ▲행동강령 위반 ▲부정청탁 ▲이해충돌 ▲갑질 ▲채용비리 등 공직사회 부패 요소를 날려 보내자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노동조합은 탁상 위에서 늘 함께하는 선풍기를 통해 조합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일상적으로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특히 이번 캠페인이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 메시지를 가볍고 친근하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영준 위원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청렴 선풍기의 바람을 맞으며 부정부패를 날려 보내고, 공직사회에 깨끗한 변화의 바람이 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 실천 활동을 통해 공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은영 교수가 최근 열린 제45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KCR2025)에서 ‘2025년 대한류마티스학술상 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 지난 3년간 류마티스 분야 학술연구 업적과 국내외 학회 활동을 통해 학회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 교수는 류마티스학 및 면역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는 특히 류마티스 및 자가면역 질환의 진단과 치료 방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며, 많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혜택을 제공했다. 대표적인 연구로는 강직척수염과 간질성 폐질환 동반 류마티스 질환과 같은 희귀난치 질환에서의 바이오마커 발굴과 새로운 치료 타깃을 찾기 위한 코호트 연구 및 중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들은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며 학문적으로 중요한 기여를 했다. 또한, 이 교수는 후학 양성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연구뿐만 아니라 교육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은영 교수(류마티스내과)는 “이번 상은 류마티스 분야의 진전과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함께 연구해 온 동료들과 선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22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2025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생물다양성 유공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물자원의 보호·관리 등 국가 시책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수여됐다. 천안시는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비전을 선포하고 생태계 서비스 기반 마련, 삼은저수지 내 멸종위기 식물인 가시연 서식지 조성 등 멸종위기종 보호에 힘써왔다. 또 성성호수공원 생태탐방로와 생태교량과 같은 친환경 생태공간을 조성하고 매년 시민 참여형 생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토종 치어 방류 사업 등 생태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물자원 보호·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생태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단국대의료원지부(지부장 조혜숙)와 함께 노사 간 신뢰 구축과 조직문화 개선, 자율적이고 평화적인 분쟁 해결 노력을 인정받아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 김태기)로부터 특별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자율적 분쟁 해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국대병원은 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실시하며 구성원과의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2022년에는 감정노동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표로 ‘의료기관 감정노동종사자를 위한 힐링 캠페인’을 진행해 내원객과 교직원이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했다. 2023년에는 ‘직장인 고충 솔루션 및 공정 노사 솔루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합리적인 노사관계 정립과 자율적인 분쟁 해결을 위한 실질적 노력을 이어왔다. 이 외에도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시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인식개선 교육 등 고용 촉진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단국대병원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