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8년 의정 경험으로 지역 변화 완성”… 정치권 긴장 속 동부권 선거구 관심 집중
권오중 천안시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권 의원은 지난 13일 천안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그는 “지금 천안 동부권에는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찾아왔다”며 “그동안 추진해 온 지역 발전의 흐름을 끊지 않고 끝까지 책임 있게 완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천안시의원 가선거구는 목천읍, 병천면, 수신면, 성남면, 북면, 동면 등 동부 6개 면과 원성1동·원성2동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천안 동부권의 정치·생활 중심축으로 평가되는 지역이다.
특히 이 지역은 교통 인프라 확충과 생활 기반시설 개선, 고령화 대응 등 다양한 과제를 안고 있어 천안 동·서 균형발전의 핵심 지역으로 꼽혀 왔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선거구가 천안 동부권 민심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승부처
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권 의원은 지난 8년 동안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원을 해결해 온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지역 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행정을 설득해 지역 예산을 확보하고 생활 밀착형 민원을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선 점이 주민들 사이에서 신뢰를 얻었다는 평가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권 의원을 두고 ‘발로 뛰는 시의원’,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정치인’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권 의원은 “정치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믿는다”며 “지난 8년 동안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누구보다 현장을 많이 찾고 문제 해결에 집중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원의 역할은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민원 한 건, 지역 현안 하나라도 해결하기 위해 행정을 설득하고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이번 선거에서 천안 동부권 균형발전 완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권 의원은 “동부 6개 면과 원성1·2동은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지역이지만 그동안 상대적으로 투자와 관심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교통 인프라 확충과 생활 기반시설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동부권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종 지역 발전 사업과 관련해 정책의 연속성과 책임 정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 의원은 “지역 발전 사업은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추진력과 책임 있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지금 동부권에서는 여러 중요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 흐름을 끊지 않고 끝까지 책임 있게 완수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8년 동안의 의정 경험과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정치인으로서 동부권 발전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3선 도전의 의미를 분명히 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도 권 의원의 출마 선언 이후 동부권 선거 판세가 요동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역 시의원으로서 쌓아온 의정 경험과 지역 기반이 이번 선거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권 의원은 “정치는 결국 주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믿음이 가장 큰 힘인 만큼 앞으로도 멈추지 않는 발걸음으로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천안 동부권이 더 이상 발전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아니라 천안의 새로운 성장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권 의원의 3선 도전이 천안 동부권 정치 지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