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신아영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D-200을 기념해 시투자로 나선다.신아영 아나운서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인천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KT 경기에서 시투를 맡을 예정이다. 이날 신 아나운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200일 남겨두고 벌어지는 행사를 기념해 홍보 유니폼을 입고 농구 코트에 선다.경기를 앞두고는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D-200일을 기념한 다채로운 행사가 벌어질 예정이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을 ‘아시안게임의 날’로 지정하고 인천 전자랜드 홈구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오랜 기간 프로농구 현장에서 리포팅 등을 담당했던 신 아나운서는 ‘아시안게임의 날’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를 위한 시투자로 팬들을 만난다. 신 아나운서는 “열심히 연습해 멋지게 성공시켜 40억 아시아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싶다” 각오를 전했다.한편, 신아영 아나운서는 프로농구 현장에서 리포팅을 담당했으며, 현재 SBS스포츠 ‘스포츠센터’와 ‘EPL리뷰’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중국에서 날아온 고농도 미세먼지가 닷새 째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6일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많이 낮아지겠지만 비가 오지 않는 중부지방은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지역별 먼지농도는 서울 141㎍/㎥, 수원 140㎍/㎥, 천안 166㎍/㎥, 군산 157㎍/㎥, 광주 130㎍/㎥, 춘천 133㎍/㎥, 대구 127㎍/㎥, 울산 140㎍/㎥ 등이다. 특히 이날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보다 평소보다 두 세배 이상 높아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장시간 외출을 피해야 한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장시간 외출을 자제해야 된다”며 “미세먼지는 비가 내리는 남부지방부터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이상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모태펀드 문화계정을 통해 2000억원 규모의 '위풍당당 콘텐츠 코리아 펀드'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5개 신규펀드 조성으로 문화계정에서 운용하는 콘텐츠 펀드 규모는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문화계정 콘텐츠 펀드는 47개 조합에 9739억원(3920억원 출자)이다. 3월부터 공모가 진행되는 1차 정기 출자를 통해 정책육성 분야인 '애니메이션·캐릭터·만화 펀드'(250억원·정부출자 150억원)와 '게임펀드'(250억원·정부출자 125억원)를 조성할 계획이다.또 6월 이후 2차 정기 출자 사업을 통해 기획단계의 콘텐츠를 발굴해 투자하는 '제작초기펀드'(200억원·정부출자 140억원)와 시중 은행, 연기금 등 재무적 출자자의 콘텐츠 투자를 유도하는 '재무적출자자 매칭 펀드'(300억원·정부출자 150억원·한류 및 융합콘텐츠 육성)를 조성한다.국내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콘텐츠 코리아 펀드'는 올해 하반기 중 1000억원(정부출자 400억원) 규모의 수시출자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문체부는 회수기간이 긴 장르별 특성을 반영, 애니·만화·캐릭터 펀드의 펀드 존속기간을 기존 7년에서 9년으로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50회 한국보도사진전이 28일부터 3월17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전시관에서 열린다.‘삶의 기억, 시대의 기록’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사진전은 한국 포토저널리즘 50년을 조명한 사진 300여점과 자료 100여점으로 꾸민다.1959년 미스코리아 진의 거리 행진을 비롯해 1973년 미니스커트 단속과 황영조가 마라톤 금메달을 따는 모습 등을 포착한 ‘사진으로 읽는 한국 현대사’,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기록했지만 당시 시대상황으로 언론에 싣지 못한 사진기자 4명의 ‘34년 만의 약속-80년 5월, 그 날의 사진’ 등으로 구성된다.또 대연각 호텔 화재사건과 아웅 산 묘소 폭파 사건 등을 담은 ‘특종의 순간’, 조계사 강제 진압과 방화로 무너져 내린 숭례문 현장 등을 담은 ‘역대 수상작’, 2013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 현장의 사진기자 코너 등을 선보인다.사진기자들이 사용한 카메라와 전송기, 취재완장, 취재증 등의 변천 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사진기자의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사진기자의 생생 톡’도 마련됐다.한국사진기자협회에서는 통신사와 일간지의 사진기자 500여명이 회원으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박스오피스와 음원차트에 이어 베스트셀러 차트마저 뒤흔들고 있다. ‘겨울왕국’의 내용을 책으로 옮긴 ‘디즈니 겨울왕국 무비스토리’(2위)를 비롯해 ‘겨울왕국 프로즌’(5위), ‘겨울 왕국-디즈니 무비 클로즈업4’(6위), ‘디즈니 겨울왕국 색칠 스티커북’(16위) 등 기존의 베스트셀러 4종에 ‘디즈니 겨울왕국 스티커북 500’(13위)과 ‘스크린 영어회화-겨울왕국’(14위) 등 2종이 보태졌다. ‘겨울왕국’ 관련 책 6종이 2월 넷째주 베스트셀러 톱20에 들었다. 지난 주 1위인 ‘디즈니 겨울왕국 무비스토리’가 아동문학가 케이트 디카밀로(50)의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에 밀려 2위로 1단계 내려오기는 했다. 전지현(33) 김수현(26) 주연 SBS TV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한 뒤 4주 연속 정상을 달리다 지난주 3위로 떨어졌던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은 드라마 종방을 앞두고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유럽의 베스트셀러인 조조 모예스의 소설 '미 비포 유(ME BEFORE YOU)'는 20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14일~21일 교보문고·영풍문고·반디앤루니스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기독출판사 우림북(대표 노경태)은 '2014 인도 뉴델리 국제 도서전'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도서전은 지난 15일 프라납 무커지 인도 대통령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우림북은 “팔람 라주 인도 인력자원 개발부장관을 비롯해 인도 주요인사들과 교류하며 우림북의 주요 저자인 이재록 목사(만민중앙교회 당회장)의 번역 도서 ‘나의 삶, 나의 신앙’, ‘십자가의 도’ 등을 선물했다”고 전했다.우림북은 또 “인도 국영방송 두르다르샨이 우림북 부스를 취재해 보도했고 인도 국립도서관장의 요청으로 이재록 박사의 주요책자를 인도 국립도서관에 기증하기로 결정됐다”고 덧붙였다.우림북은 인도 10대 출판사 중 하나인 디씨 출판사를 비롯한 현지 출판·유통 업체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인도성서공회 유통 채널을 통한 이재록 목사 저서 유통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우림북 관계자는 “세계 56개 언어로 출판된 스테디셀러 ‘십자가의 도’가 방문객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며 “영어판 ‘깨어라 이스라엘’은 판매 개시 후 곧바로 전량 매진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인도 현지 사용언어인 영어, 힌디어, 타밀어, 텔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교육공약인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선행학습 금지법)’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특별법은 이법 공포후 6개월이 지난 후 시행되는 부칙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일선학교현장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선행학습 금지법, 내용은?선행학습금지법에는 초·중·고교의 정규 교육과정 및 방과후 학교과정에서 선행교육 및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평가 등의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했다. 또한 학원, 교습소와 개인과외교습자가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광고 또는 선전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특히 학교의 입학전형은 해당 학교 입학 단계 이전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나서는 못하도록 하고, 이에 대한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하도록 했다.학교장에게는 선행 교육을 지도·감독하고 선행학습 예방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도록 의무를 부과했다. 규정을 어기는 학교와 교원은 징계, 재정 지원 중단 또는 삭감, 학생정원 감축, 학급 도는 학과의 감축·폐지 또는 학생 모집 정지 등의 조치를 받게 된다.선행학습 유발 행위 여부에 대한 심사와 지도·감독을 위해 교육부장관 소속으로 '교육과정 정상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대한출판문화협회 제48대 회장으로 고영수(64,사진) 청림출판 대표가 선출됐다.고 대표는 20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7차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뽑혔다.총 의무회원 379명 중 237명이 투표, 고 신임회장이 148표를 획득했다. 고 회장과 맞선 김종수(58) 도서출판 한울 대표는 89표를 얻었다.고 회장은 1967년 선친이 창립한 법률서 전문출판사 '청림각'의 뒤를 이어 경제경영·법률·실용·문학 등을 망라하는 청림출판(1987년 상호변경)을 이끌고 있다.재44대 대한출판문화협회 부회장,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 한국전자출판협회 부회장, 한국잡지협회 이사, 한국출판연구소 이사 등을 지냈다.경청과 대화로 화합과 단결 도모, 출판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도서정가제·디지털교과서·북스캔 추진 저지, 공정한 정부포상제·출판유통 혁신 등의 내용을 담은 ▲출판계 대화합 연출 ▲왜곡된 출판 정책 개선 ▲내부혁신 추진 등을 공약했다.고 회장의 임기는 2017년 2월까지 3년이다.
[시사뉴스 이상미기자] 문화시장의 큰손인 30~40대 여성이 박스오피스·음원·베스트셀러 차트를 휩쓸고 있는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도서·음반·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이 사이트의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겨울왕국’ 영어원서 ‘프로즌’의 성·연령별 구매 비중에서 40대 여성이 33.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30대 여성 28.5%, 40대 남성이 17.3%로 뒤를 따랐다. 이 책은 예스24에서 9400여권이 팔렸다.이밖에 유아대상 그림책 ‘겨울왕국 무비 스토리북’ 4600여권, 어린이 동화 ‘겨울왕국’ 3700여권, ‘디즈니 겨울왕국 스티커북 500’이 3000여권의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예스24 이지영 도서팀장은 “겨울왕국 관련 유아동 도서는 물론 영어 공부를 위한 스크립트와 원서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문화 소비에 익숙하고, 경제력 있는 문화 콘텐츠 시장의 큰 손인 30~40대 여성들이 자기계발과 자녀교육을 위해 지갑을 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겨울왕국’ OST 음반의 인기는 한층 더 높다. 국내 여가수들이 앞다퉈 따라 부른 주제곡 ‘렛 잇 고(Let it Go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지난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유치한 문화예술 분야 기부금이 2012년 147억2000만원에서 47억원이 증가한 194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전년 대비 32.1% 증가했으며 최근 10년간 최대 규모다.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예술위 기부금은 2009년 102억3000만원에서 2013년 194억5000만원으로 최근 5년간 92억원이 늘었다.예술위는 2012년 하반기부터 개인이 예술나무 그루당 3000원으로 문화예술을 후원하는 ‘1인 1예술나무 키우기’, 기업이 예술단체를 후원하는 ‘1인 1기업 예술나무 키우기’ 등 예술나무 운동을 펼치고 있다.이를 통해 2012년 11월1일부터 지난해 12월31일까지 1만7737명의 개인과 6개 기업이 총 7만9000그루, 2억3007만원을 모금했다.크라우드 펀딩 제도를 통해서도 2011년부터 총 2983명이 57건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2억1600만원이 모금됐다.한국메세나협회에 따르면 2012년도 기업의 문화예술지원 규모는 1602억7200만원이다. 전년 대비 1.5% 감소했으나 지원 기업 수는 11.2% 증가한 566개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업의 문화예술지원 실적은 7월 발표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종진)과 함께 궁궐에서 펼쳐지는 의례재현과 공연·강연·체험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궁궐별·월별 행사를 정리한 '2014년 궁궐문화달력'을 제작, 21일부터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궁궐문화달력은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궁궐을 세계적인 역사문화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지속해서 추진해온 '살아 숨쉬는 궁궐 만들기' 사업계획에 따라 궁궐별 연간 행사 일정을 정리한 것이다. 2014년은 기존 궁궐과 함께 도성으로 범위를 확대해 의례재현·공연·전시·체험활동 등의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궁궐 대표 야간 프로그램인 '창덕궁 달빛기행'이 4~6월, 9~11월 음력 보름 전후 28회, '자경전 다례체험'이 5~6월, 9~10월 매주 토·일요일, 궁중 장 담그기와 옹기장의 옹기 제작 시연이 봄·가을에 열리는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 의례와 생활 재현 프로그램으로는 ▲수문장 교대의식이 연중 상설 ▲조선 근대사를 재현하는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가 10월 토·일요일 ▲왕실 여성이 유일하게 참여하는 종묘 의례인 '종묘 묘현례'가 9, 10월 ▲왕실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여행 제한구역을 여행하던 한국인들이 인명 피해를 입은 가운데, MB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중동 등의 위험지역 여행에 대해 국민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66.1%가 ‘정부가 더욱 엄격히 통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타냈고, 21.3%의 응답자는 ‘종교적 신념에 따른 것으로 제한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12.6%로 나타났다. ‘정부가 더욱 엄격히 통제해야 한다’는 의견은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성향 지지층에서 74.8%,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76.1%, 성별로는 남성 72.0%, 연령별로는 20대에서 75.2%로 특히 높게 나타났다.반면 ‘종교적 신념에 따른 것으로 제한할 수 없다’는 의견은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성향 지지층에서 31.5%,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에서 23.7%, 성별로는 여성 26.7%, 연령별로는 30대에서 29.4%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2월 1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무작위 추출후, 통계처리 과정에서 성, 연령, 지역별로 인구비례 가중치를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는 19, 20일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성과발표회 ‘드림하이 페스티벌’을 연다.‘일 년의 어울림, 함께하는 드림’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성과발표회에서는 사업에 참여한 플랫폼 기관과 멘토, 교육생의 작년 사업 성과물을 소개한다.교육생의 창작 스토리, 창작만화와 미디어전시를 담은 상설전시관 외에 단편영화제, 뮤지컬 리허설공연(리딩공연) 등도 준비됐다. 19일 오후 1시30분에는 창의인재의 공연과 토크콘서트가 어우러진 개막 행사가 펼쳐진다.영화 ‘감기’의 김성수 감독, 애니메이션 ‘천년여우 여우비’의 이성강 감독, 만화 ‘머털도사’의 이두호 작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기획한 신춘수 오디오뮤지컬컴퍼니 대표 등 분야별 멘토들도 함께한다.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부가가치 콘텐츠 발굴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콘텐츠 인력양성이다.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2013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에는 분야별 멘토 105명과 창의인재 232명이 참여했다. 그동안 공모전 20건 이상의 수상 실적과 30건 이상의 작품 계약, 창작자 데뷔, 투자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