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추석을 맞아 9월 22일까지 ‘해양안전 특별 안전 관리 대책 기간’을 설정하고, 해양 사고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여객선, 도선 등을 이용한 귀성객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예년 보다 긴 추석 연휴로 인해 개인, 가족 단위 해양 관광객은 증가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역에서 △해양 안전 관리 활동 강화 △민생 침해 범죄 특별 단속 △해양오염 사고 대응 및 예방 등의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추석을 전후하여 민관 합동 기동점검단을 구성하여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주요 여객선 및 유도선 운항 항로에 경비함정을 추가 배치하여 긴급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항, 과적 과승 행위 단속을 비롯해 해상 밀수,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해양수산 분야 인권 침해 등민생 침해 범죄에 대한 일제 단속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평택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대 등의 비상 근무 태세를 유지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7일(화) 디에스개발 주식회사(대표 이용숙)로부터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2021년 추석맞이 후원금 나눔’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지원’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디에스개발(주)의 나눔은 지난 무더위와 장맛비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지치신 어르신들에게 추석명절 꾸러미로 전달될 예정이다. 디에스개발(주) 이용숙 대표는 지난 4월 팽성노인복지관 후원이사로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후원뿐만 아니라 2011년부터 현재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용숙 대표는 “장기화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치신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 빨리 어르신들과 마주 보며 웃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디에스개발 주식회사’는 건설 업체로 일정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다양한 나눔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업체다. ‘설·추석명절 꾸러미, 복날 영양음식, 여름·겨울 냉·난방용품 전달 등’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상표)은 가을철 해양사고 위험요인을 분석·파악하고, 계절요인으로 인한 해양사고에 대비하여「가을철 해양안전관리 강화대책」(기간: ‘21. 9. 1.~’21. 11. 30.)을 시행한다. 위험요인 분석에 따라 고선령 선박, 다중이용선박 등 사고 취약선박의 선박복원성 및 승하선·하역설비 등을 중점점검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태풍내습 전 항만시설물 점검, 해양안전정보 제공, 선박대피협의회 운영 등 사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가을철은 성어기 조업활동으로 선박교통량 증가 및 태풍 내습에 따른 강풍과 높은 파도로 인하여 해양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계절이다. 항해 중 경계철저, 졸음·음주운항 금지 등 안전한 바다이용을 위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선박 소화·구명설비 시연회를 통해 선박 종사자의 비상대응능력을 높이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태풍 등 기상악화에 따른 재난상황에 적극 대비하고 해양안전관리 강화대책을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안전한 평택·당진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9월 8일 경기 남부 해상을 운항하는 유도선과 선착장에 대해 유관 기관과 함께 국가 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한국해양안전교통공단 인천지사, 국민안전현장관찰단 등과 기동점검단을 구성하여 경기 남부권 유도선 3척, 선착장 4곳의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기동점검단은 △선박 안전 설비 운용 및 관리 △유선 및 도선 사업법 등의 관계 법령 준수 여부 △비상 훈련 실시 여부 △코로나 19 감염증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특별 점검한다. 또한, 이번 국가 안전 대진단에서는 유선 및 도선 사업자들이 자율적으로 실효성 있는 비상 상황 대응 훈련(소화 훈련, 인명구조 장비 사용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배수펌프 및 구명 장비 작동법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올 추석 연휴 기간과 가을 행락철을 맞아 안전한 바닷길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안전 관리와 긴급 구난 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커지면서 바닷물이 높아지는 ‘대조기(大潮期)’를 맞아 ‘연안 안전 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7일 밝혔다. 대조기(大潮期)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져 밀물이 가장 높고, 조류의 흐름이 강한 시기를 말한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바닷물의 높이가 최대 8미터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국립해양조사원의 예보에 따라 연안 해역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바닷가, 항포구, 갯벌 등 연안 해역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차량 침수, 갯벌과 갯바위에서의 고립, 추락,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의보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의해 연안 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에 해양경찰서장이 발하는 위험 예보이다. 평택해양경찰서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바닷가 차량 방치 금지 △밀물과 썰물 시간 확인 △갯벌에서 2명 이상 활동 △야간, 안개가 낀 경우 갯벌 출입 자제 △구명조끼 착용 △긴급 상황 발생시 긴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6일 송탄 국제중앙시장에서 코로나19감염과 화재 로부터 안전한 추석을 만들기 위한 “풍성한 한가위는 안전으로부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여느 명절과 달리 더욱 경직된 시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자 영웅이 인형탈을 동원하여 진행됐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집에 머무는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내 화재 요인 제거 교육과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홍보에 집중했으며, 그 밖에도 ▲전기·가스시설 안전 사용 당부 ▲상점 화재위험요소 교육 ▲연령별 소방안전교육 리플릿 및 소방홍보물품 배부 ▲시장 내 소방차량통로 훈련 등을 함께 실시하였다. 박승주 서장은 “이틀 전 경북 영덕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바, 이번 캠페인이 시장 화재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해양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2개월 동안 대규모 해양 시설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안가에 위치한 300킬로리터 이상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 시설 11개소와 하역시설 5개소에 대해 유관 기관 및 전문가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전 진단을시행한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에서는 △해양오염사고 대비 대응 체계 △오염물질 처리 관리 실적 △해양오염 방제 교육 및 훈련 이행 실태 △하역시설 해상 탈락 및 비산 등 오염 예방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년간 관내 해양 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총 95건의 안전 문제를 진단하여 개선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오염 물질을 취급하는 대규모 해양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출 사고는 대규모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유관 기관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상표)은 추석을 맞이하여 여객선 등 선박 안전운항을 위해 관내 항로표지시설 90개소에 대해 9월 6일부터 2주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여객선항로 등을 대상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점검내용으로는 등대 빛을 밝히는 등명기, 전원 공급 장비인 태양전지와 축전지 및 점멸 주기 등의 정상 여부로 기능 이상시 현장에서 즉시 정비하여 안전한 귀성길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항로표지 소등 등 사고 시 신속한 출동 및 복구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해상교통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평택해수청 관계자는“우리나라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선박 안전을 위해 최적의 해상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평택‧당진항을 이용하는 누구나 “등대 소등 또는 표지시설 안전위해요소 발견 시 080-593-8282(수신자 부담)로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산업재해예방TF위원 평택시 갑)이 오늘(2일) 광주 해체현장 붕괴사고 재발방지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정부는 지난 6월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철거 건물 붕괴사고와 같은 건설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중앙건축물사고조사위원회’에서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토대로 해체공사 안전강화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광주사고 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와 지난 7월 지자체와 합동으로 실시한 전국 210개 해체공사현장 점검결과, 규정 위반 사례가 다수 적발*되는 등 법‧제도 미비점 개선이 요구되었다. 이에 홍기원 의원은 해체공사 안전관리 강화대책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건축물관리법」,「건축법」두개 법안을 개정하여 해체계획서 작성을 내실화하고 해체계획서 등을 보다 철저히 검토하고 허가받도록 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축물관리법」에서 해체신고 대상(높이 3층 이하, 12m 미만, 연면적500㎡ 미만) 이더라도 공사장 주변에 위험요소* 존재 시 해체허가를 받도록 하여 대상을 확대하였으며, 전문가(건축사, 기술사)가 해체계획서를 직접 작성하도록 하는 등 해체계획서 작성자 자격 기준을 신설하였다. 그리고 해체공사 관계자가 규정을 보다 준수할 수 있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경찰서는 2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평택시23개 읍·면·동의 통‧리장 협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치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치안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를 통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대표자를 대상으로 평택시 치안 현황·평택경찰 업무 추진방향을 설명함과 동시에 시민들의 다양한 치안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향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지역맞춤형 치안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택경찰은 지난 1월 이후 “시민을 편안하게, 존중하고 배려하는 평택경찰”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수사민원 상담센터」와「보이스피싱 전담수사팀」등 특수시책과 함께, 112도착 시간 단축, 전문 협상팀 운영, 경비범죄 심사위원회 활성화, 미군 합동순찰 등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통사망사고 1위 도시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교통시설 개선 등 교통 안전과 관련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난해 대비 교통사망사고가 30.4% 감소(23건→16건)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에는 관내 성매매 집창촌인 평택 삼리의 자진 폐쇄를 유도하기 위해 “평택역 주변 시민에게 돌려주기” 관계기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행정안전부 이승우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8월 31일 코로나19 방역현장 점검 및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운영 중인 안성휴게소(서울방향)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했다. 이 본부장은 정혜숙 보건소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 및 현장인력을 격려하면서, “장기화된 코로나19와 더불어 무더위에도 휴일 없이 일하는 고초의 상황이지만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연일 피로도가 높아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소홀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지난 13일부터 8월 말까지 휴가철 지역사회로의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권으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 이동량이 많을 것에 대비해 9월 30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혜숙 안성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지역 유입뿐만 아니라 가족·이웃이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휴가·여행 후 일상으로 복귀 전 고속도로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부담 없이 코로나 검사를 받아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일 평택시청에서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정민 선수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손가락 인대와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동메달을 획득한 이정민 선수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평택시 체육회와 평택시 장애인 체육회에서도 격려금을 주며 이정민 선수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희망을 준 이정민 선수와 원유신 코치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도자와 선수들이 훈련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선수는 “정장선 시장님과 평택시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을 드리겠다”고 했고, 원유신 코치는 “항상 부족함 없이 지원해주는 시장님과 평택시 관계자들이 있어 이 자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1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평택사랑상품권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매년 기부를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공기업으로서 시민을 위해 꾸준히 나누고, 베풀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과 나눔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도시공사에서 매년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평택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택지개발, 산업단지 및 관광단지 조성과 각종 대행시설 운영으로 평택시민의 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2021년에도 장학사업, 주거개선활동, 헌혈봉사 등 임직원이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