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9월 29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충남 서산시 대산항 인근 해상에서 유해 화학물질 유출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남 서산시 대산항에 계류 중인 5천톤급 화학물질운반선에서 이송 파이프가 파손되어 유해 화학 물질이 해상으로 유출된 상황을 가상한 민관합동훈련은 △사고 접수 및 전파 △사고 해상 통제 △화학물질 정보 분석 및 제공 △화학물질 탐지 및 인명구조 △누출 봉쇄 △유출물질 확산 방지 및 제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민관합동훈련에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평택해양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화학물질안전원, 한화토탈, 씨텍 등 9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비대면 및 개별 사전 회의, 훈련팀간 접촉 최소화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특히 박경순 평택해양경찰서장이 직접 훈련 지휘함인 방제21정을 타고 합동 훈련을 지휘했다. 평택해양경찰서와 참가 세력은 해상에 유출된 화학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화학물질 정보 분석, 인명구조, 오일펜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기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갑)은 신혼부부·청년의 주거안전성을 위해 마련된 신혼희망타운이 투기로 전락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혼희망타운은 정부가 저출산·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2017년「주거복지로드맵」에서 최초 공급 7만호를, 2018년엔 3만호를 추가 공급을 발표한 바 있다.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으로 (예비)신혼부부 및 한부모 가족이 입주 대상이며, 시세 대비 분양가에 따라 거주 의무기관과 전매 제한 적용이 다르다. 최근 입주가 시작된 평택 고덕신혼희망타운 르플로랑은 전체 891세대이며, 신혼희망주택으로 569세대, 행복주택 29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평택 고덕신혼희망타운은 시세 대비 100% 이상의 분양가로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전매제한은 3년이다. 그러나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평택 고덕신혼희망타운은 6월부터 9월까지 전월세 거래 33건이 완료되었으며,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9월 21일 기준, 85건의 전월세 매물(전세 60건, 월세 25건)이 나와 있었다. 특히, LH가 신혼희망타운을 분양할 때, 46.97㎡(20평형) 최고 분양가는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 개회식에 참석했다. 평택시의 주최로 ‘동북아 새로운 평화‧안보의 판을 펼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27일과 28일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 및 전인범 前특전사령관이 좌장을 맡아 주한미군과 동북아 안보환경, 평택과 한미동맹의 진화를 주제로 한미협력 강화 및 동북아 평화‧안보 정착 방안 등이 논의됐다. 홍 의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한 희망찬 시작임과 동시에 소통과 상생의 가치 확산을 위한 평택시와 주한미군 서로 간의 약속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고 이를 바탕으로 평택시-주한미군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은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정의용 외교부 장관, 유의동‧홍기원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한 가운데 아리랑TV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글로벌 생중계됐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는 동력 수상 레저 조종면허의 공정하고 안전한 시험 집행을 위해 9월 28일 오전 10시 30분 박경순 서장이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에 위치한 조종면허시험장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 박경순 서장은 △면허 시험 시설 및 기구 안전 상태 △시험 안전 수칙 이행 여부 △각종 행정 처리 상태 등을 직접 살펴봤다. 특히 박 서장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응시생 거리두기, 손세정제 및 체온계 등 물품 비치 여부, 정기적 소독 실시 등 방역 수칙 이행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서장은 “면허 시험 응시생, 감독관, 시험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험 중 안전 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시설물 안전 점검을 반드시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내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시험장은 2곳(여주, 시흥)이며, 박경순 서장은 오는 9월 30일에도 경기도 시흥조종면허시험장을 찾아 점검을 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상표)은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9. 27. ~ 11. 12.)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안전관련 정기점검으로, 안전이슈에 대해 점점 높아지는 국민 관심에 부응하기 위하여 점검대상을 선정하고 점검방식을 개선하였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평택·당진항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위험물 하역시설 16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평택해양경찰서, 평택소방서,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결함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한 후 현장을 재확인하여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실시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전문기관을 통해 정밀진단을 요청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결과를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의 알림바다에 공개할 예정이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한 평택·당진항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28일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 통계자료에 의거한 21년 상반기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452,536TEU)이 전년 동기(364,129TEU) 대비 24.3%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전국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전년 동기 14,376천TEU에서 4.6% 증가한 15,044천TEU를 기록했으며 증가율은 부산항 5.1%, 인천항 9.2%, 광양항 –7.2%, 울산항 –8.2%이고 그 중 평택항은 24.3% 증가하여 전국 5대 무역항 중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평택항 국가별 컨테이너 처리 비중은 중국(38만 9,869TEU), 베트남(2만 2,656TEU), 필리핀(1만 8,181TEU)이 각각 86.2%, 5.1%, 4.0%으로 중국이 대부분 차지했다. 증감율에선 중국(30.0%)과 필리핀(14.1%)이 증가하고 있고 그동안 증가세였던 베트남(△6.6%)은 감소했다. 베트남 물동량 감소의 주요 원인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도시봉쇄’장기화로 국내 대기업 현지 공장(삼성전자, LG전자 등)의 가동률 하락과 백신 접종 지연 등으로 분석된다. 공사는 평택항 컨테이너 처리실적이 증가한 주요 원인으로 물동량 대다수를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9월 27일 오전 9시 20분 경찰서 서장실에서 신임 경찰 제242기 5명에 대한 임용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경찰관 임용식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소독, 거리두기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날 신임경찰 노혜지 순경(여, 27세), 김민석 순경(남, 24세), 홍승현 순경(남, 23세), 배재승 순경(남, 29세), 남상욱 순경(남, 28세) 등 5명의 경찰관들은 어깨에 자랑스러운 계급장을 달고, 당당하고 멋진 해양경찰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박경순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이날 임용식에서 “오늘 평택해양경찰서에서 계급장을 단 5명의 신임 경찰관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성적과 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경찰공무원으로 임용하는 첫날의 떨림과 다짐을 잊지 말고, 당당하고 멋진 경찰관,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찰관, 자기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경찰관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임용식을 마친 5명의 신임 경찰관들은 각각 파출소, 해양경찰 구조대, 경비함정 등의 일선 해상 치안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이번에 임용된 제24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주최하고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주관하는 ‘제1회 안성천 청춘버스킹 전국 오디션’이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지난 18일 개최됐다. 당초 안성천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시민 안전과 공연예술 향유를 위해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과 비대면 유튜브 생중계로 병행 진행됐다. 이번 ‘제1회 안성천 청춘버스킹 전국 오디션’에는 총 65팀이 참가해 10개팀이 본선에 진출, 현장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고, ‘동동’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대상의 영예를 안은 ‘동동’은 안성천을 주제로 한 자작곡 ‘안성천’을 연주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시민들과 호흡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 동아방송예술대 ‘DIMA’팀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올해 안성천을 무대로 개최하진 못했지만, 처음 열리는 안성천 청춘버스킹은 신선한 무대였고, 전국 버스커의 열정을 응원한다”면서 “내년에는 본선 진출팀을 초청해 다시 한번 안성천 무대에서 공연을 가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1회 안성천 청춘버스킹 오디션’ 대상을 차지한 ‘동동’은 5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받았고, 최우수상 수상팀 200만원, 우수상 수상팀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도 16개 시장・군수 비상대책위원회(일명‘비대위’)에서는 지난 23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서울특별시 중구 일원)에서 노형욱 국토부 장관을 만나 LH 추진 지역개발사업 개선을 요청했다. 비대위는 공동위원장인 정장선 평택시장과 곽상욱 오산시장을 필두로 지역개발사업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 7월 29일 지자체장과 LH 대표 간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LH가 진행하는 지역개발사업에 있어 지자체의 권한이 제한적인 상황으로 지역여건과 특성을 반영하기에 부족하고, LH는 개발계획・사업추진・민원해소 등 책임의식 부족으로 개선대책이 지난한 점에 대해 전달하며 개선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여건 특성을 반영토록 지자체와 LH 간 협의채널 구축 △공공 시설물의 지역환원 범위 확대 △시설물에 대한 조치이행 △원가공개 요청 등이 논의됐으며,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택지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법령 내 개발이익금이 지역에 환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정장선 평택시장(비대위 공동위원장)은 “LH가 국토교통부만을 위한 개발사업을 추진해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16일(목),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지부장 김성찬)는 다원노무법인(대표 최종치)에 ‘좋은이웃가게’현판을 전달하였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기관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긋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기관을 포함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원노무법인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기관 수익금의 일부를 해외아동결연으로 후원하여 도움이 필요한 해외 아동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또한 다원노무법인 최종치대표는 지역 내 아동권리보호 증진을 위해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 ‘아이들의 꿈 지원단’으로 위촉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성찬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장은 "개인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다원노무법인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이웃가게’ 참여가 확대되기를 바라며,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치 다원노무법인 대표는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를 통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는 박경순 서장이 추석 연휴 중인 9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평택당진항 사고 취약 해역을 점검하고, 특별 근무 중인 경찰관과 의경대원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박경순 서장은 직접 연안구조정을 타고 평택당진항 부근 사고 다발 해역을 점검하고, 임해 주요 산업 시설 경비 및 다중이용선박 운항 현황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박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주요 임해 산업 시설에 대한 해상 경비를 강화하고, 낚시어선, 레저보트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특별 근무 중인 경찰관들에게 지시했다. 박 서장은 평택해양경찰서 평택파출소를 찾아 근무 중인 경찰관을 격려하고, “연휴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연안 해역에 대한 순찰을 꼼꼼히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수칙 준수 여부도 반드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섬 지역과 바닷가를 찾는 국민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구역을 중심으로 경비함정 추가 배치, 연안 순찰 강화 등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추석 연휴인 지난 19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화성시 입파도 남쪽 약 3.7킬로미터 해상에서 21명이 탑승한 낚시어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초기에 진화되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고 선박인 9톤급 낚시어선 A호는 9월 19일 오전 10시쯤 엔진실에 있는 배터리에 화재가 발생하여 조타기가 고장나고 전기가 끊겼다. 낚시어선 선원들은 승객들을 급히 대피시키고 소화기로 엔진실에 발생한 불을 끈 뒤 평택해경에 신고했으나, 21명이 탑승한 낚시어선 A호는 자력으로 항해할 수 없는 상태에 빠졌다. 오전 10시 7분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양경찰서는 부근에 있던 경비정 3척과 연안구조정 2척을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오전 10시 12분쯤 현장에 도착한 평택해양경찰서 P108정은 사고 선박 A호에 계류하여 화재로 발생한 연기를 밖으로 빼낸 후 잠재 화재를 확인하고, 승객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다행히 사고 선박에 타고 있던 21명은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해가 불가능한 A호는 평택해양경찰서와 민간 선박에 의해 예인되어 오후 1시 25분쯤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 입항했다. 평택해양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는 박경순 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7일 오후 9시 2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다중이용선박, 연안사고 위험 구역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박경순 서장은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안가 사고 위험 지역을점검하고, 추석 기간 동안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선박 출입항 선착장을 찾아 안전 관리 실태를 살펴봤다. 먼저 박경순 서장은 충남 당진시 도비도항을 찾아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연안여객선과 도선의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서장은 다중이용선박 사업자에게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평소 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서장은 관광객이 많이 찾아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연안 지역을 방문하여 사고 예방 순찰 중인 연안안전지킴이를 격려하고, 위험 구역에 대한 안전 관리 현황을 재점검했다. 박 서장은 안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해안가를 순찰하며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민간 연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