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주택가에 주차되어 있는 잠겨져있지 않은 차량 문을 열어 침입 700여만원 상당의 금품 등을 절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A(30)씨를 상습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새벽 2시경 인천시 동구 송현동의 한 주택가에 주차되어 있는 B(39)씨의 잠겨져있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침입해 노트북 등 117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는 등 지난해 9월경부터 최근까지 모두 24차례 걸쳐 7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고, 차량 내에서 절취한 신용카드를 이용 모두 13차례 걸쳐 100여만원 상당을 부정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해 졸고 있는 부녀자에게 접근 720여만원 상당 금목걸이를 절취한 6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4일 A(63‧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 30분경 인천시 동구 만석동의 한 슈퍼 내에서 금목걸이를 목에 두른 B(63)씨에게 “금목걸이를 잘 보관하라. 안 그러면 분실 한다”고 걱정해주는 척하며 말한 후 B씨가 자신의 금목걸이를 자신의 바지주머니에 넣고 술에 취해 졸고 있는 틈을 이용 A씨가 B씨의 바지주머니에서 720여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꺼내어 가져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이 운영하는 주유소의 내에서 종업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4일 A(48)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초순경부터 같은 달 중순경까지 인천시 동구 자신이 운영하는 주유소 내에서 종업원인 B(27‧여)씨에게 접근해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나오는 피해자에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3일 A(44)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특수강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1일 밤 11시 5분경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한 상가 내 남녀공용 화장실 안 남성 용변기에서 소변을 보던 중 여성 용변용 칸막이 내에서 소변을 보고 나오는 B(38‧여)씨를 보고 욕정을 느껴 흉기로 B씨를 위협한 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친구 집에 침입해 신분증 등을 절취한 후 절취한 신분증을 이용 휴대폰을 개통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3일 A(25)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25)씨는 지난 2008년 4월 25일 낮 12시경 친구인 B(25‧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씨의 집에 잠겨져있지 않은 출입문을 통해 침입해 신분증 등을 절취한 후 절취한 신분증을 이용 B씨의 명의로 모두 휴대폰 3대를 개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영종도에서 신변을 비관해오던 20대 남자가 자신의 차량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놓고 질식해 숨졌다. 21일 밤 9시 49분경 인천시 중구 운남동 영종도의 한 아파트 옆 공터에서 A(29)씨가 자신의 차량 안에서 수면제를 복용하고 번개탄을 피워 질식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A씨의 유가족에 따르면 이날 숨진 A씨가 사망하기 1시간 전 전화로 “미안하다. 나를 찾지 말라”고 말해 유족들이 119에 신고해 출동한 경찰 등이 A씨의 차량을 찾았으나 발견당시 A씨는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또 지난 18일에도 가족에게 전화 걸어“경포대에 가서 죽겠다”고 말하는 등 평소에 신변비관 비관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5개월 전부터 동거생활을 해오면서 동거인으로부터 돈을 적게 벌어 온다는 말을 듣고 이를 비관해 왔다는 유족 등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 자살 한 것이 �
이른 아침에 출근을 하기위해 차량을 후진하던 중 차량 뒤에 누워 있던 50대 남자를 발견치 못해 깔고 넘어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20일 오전 5시58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675번지의 한 고물상 앞 길 에서 A(67)씨가 출근을 하기위해 철근 등이 탑재된 자신의 1톤 포터 차량을 후진하던 중 차량 뒤에 엎드려있는 B(58)씨를 발견치 못해 뒤 타이어로 허리를 타고 넘어가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날 사고는 A씨가 출근 하기위해 자신의 화물 차량을 후진하던 중 차량 뒤에 엎드려 있던 B씨를 발견치 못해 일어났다. 경찰은 목격지 등을 상대로 B씨가 왜 그곳에 엎드려 있었는지 등을 답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다방종업원을 집까지 데려다준다고 속여 함께 가던 중 공사현장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A(59)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강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 중순 밤 11시경 경기도 광명시의 한 다방에서 퇴근해 집으로 귀가하려는 B(43‧여 종업원)씨에게 접근해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속여 함께 가던 중 B씨를 인근 아파트 신축공사장으로 끌고 가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위협한 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납치 강금한 뒤 금품 강취납치, 감금한 뒤 폭행하고 100여만원 상당의 현금을 강취한 20대 남자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14일 A(27)씨 등 3명을 득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달 29일 새벽 3시 25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주택가 앞 길에서 B(26)씨가 3년 전 공갈 사건에 대해 불리하게 진술해 구속되었다“며 보복할 마음으로 B씨의 차량을 가로 막고 차에서 내리게한 후 자신의 차량에 납치 3시간동안 감금한 후 폭행하고 100여만원 상당을 강취한 혐의를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친구사이인 A씨 등은 미리 준비한 승용차 2대로 B씨를 납치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백승재 기자편의점에서 금품절취 편의점에서 지갑을 훔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14일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