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출근을 하기위해 차량을 후진하던 중 차량 뒤에 누워 있던 50대 남자를 발견치 못해 깔고 넘어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20일 오전 5시58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675번지의 한 고물상 앞 길 에서 A(67)씨가 출근을 하기위해 철근 등이 탑재된 자신의 1톤 포터 차량을 후진하던 중 차량 뒤에 엎드려있는 B(58)씨를 발견치 못해 뒤 타이어로 허리를 타고 넘어가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날 사고는 A씨가 출근 하기위해 자신의 화물 차량을 후진하던 중 차량 뒤에 엎드려 있던 B씨를 발견치 못해 일어났다.
경찰은 목격지 등을 상대로 B씨가 왜 그곳에 엎드려 있었는지 등을 답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