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반려견이 길에 오줌을 쌌다는 이유로 견주를 폭행한 6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남성우 부장판사는 상해,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ㄱ(60·여)씨에게 벌금 15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남 부장판사는 "사전 정황을 살펴봤을 때 정당방위나 정당행위를 주장하는 피고인의 말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발생 경위에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는 점과 한 차례 벌금형 처벌전력밖에 없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ㄱ씨는 지난해 4월1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거리에서 ㄴ씨의 반려견이 길바닥에 오줌을 쌌다는 이유로 다투던 중 ㄴ씨의 얼굴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수차례 촬영하며, 이를 거부하는 ㄴ씨의 옷과 가방끈을 잡아당겨 목을 졸리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ㄱ씨는 또 다툼을 말리던 인근 주민 ㄷ씨에게도 전치 1주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상업용지(새솔동)에 들어서는 송산 킨슬리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구성된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은 160세대로 구성됐으며 근린생활시설은 16실이며 주차대수 또한 123대가 가능하다. 또한 송산킨슬리 오피스텔과 마주한 수노을중앙공원 지하주차장은 332대 주차 가능하다. 송산 지역은 오피스텔 공급량이 적어 희소성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송산에서 처음 지어지는 전세대 복층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송산 킨슬리 오피스텔은 원룸가격으로 복층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며 층고 또한 4m로 높혀 개방감을 더했다. 천장 높이 등의 층고를 높여 침실 등의 공간으로 이용하는 복층형 오피스텔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개방감, 공간 활용성 때문에 오피스텔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송산 킨슬리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이 지역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통해 남북부 물류 핵심인프라 구축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가 수도권 주택개발에 동력이 됐다면, 제2순환 고속도로는 경기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산업축으로 역할이 전망된다. 10조원 가까운 돈이 투입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대표주자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하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쌍용차는 지난 4월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신규 적용하고 고급 편의사양과 첨단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한 '리스펙' 티볼리를 선보였다. 티볼리는 지난 2015년 출시 이래 국내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쌍용차에게는 주력 차종이자 부활의 신호탄을 알린 효자 모델이기도 하다. 하지만 티볼리 출시 이후 경쟁사의 소형 SUV가 연이어 시장에 등장했다. 올해에만 르노삼성자동차 XM3, 한국지엠 트레일블레이저 등이 출시됐다. 기아차 셀토스, 현대차 코나 등은 티볼리를 따돌리고 선두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이에 쌍용차는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해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1년 만에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한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다. 리스펙 티볼리의 가장 인상적인 변화는 커넥티드 서비스 인포콘이다. 쌍용차의 첨단 커넥티드 기술 인포콘은 앱을 통해 시동을 걸고 내부 온도를 조절하는 등 차량 제어가 가능한 서비스다. 실시간 교통정보 및 맵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내비게이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쌍용자동차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 앤드 마힌드라(이하 마힌드라)가 대규모 사업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지배권을 포기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NDTV 등 현지 언론은 12일 마힌드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사업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자구책이 일환으로 쌍용차 지배권을 포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쌍용차 이사회 의장인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쌍용차는 새로운 투자자가 필요하다"며 "투자 확보를 위해 회사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힌드라는 쌍용차 등 해외 사업부문에서 전년 대비 195억5000만 루피(약 3098억 6700만원)의 연결 순손실을 기록했다. 2010년 쌍용차를 인수한 마힌드라는 지분 75%를 보유하고 있다. 대규모 투자로 위기에서 구했지만 끝내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지난 4월엔 약속했던 23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거부하고 3년 간 최대 400억원만 지원하겠다고 했다. 아니시 샤 마힌드라 부사장은 "만약 새 투자자가 온다면 자동적으로 우리의 지분율이 내려가거나 투자자가 우리의 지분을 사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를 벗어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경기도 양주 신도시가 교통망 개선에 따른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GTX(수도권광역철도)가 예정됐기 때문이다. 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로 기존 지하철과 다르게 노선을 직선화하고 시속 100km 이상(최고 시속 200km)으로 운행하는 신개념 광역교통수단이다. 양주 신도시는 GTX-C노선 건설사업이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부동산시장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GTX-C 노선은 양주 덕정을 시작으로 강남 삼성과 양재를 거쳐 수원으로 이어지는 74.2㎞를 구간을 연결한다. 현재 1호선이 정차하는 덕정역에서 GTX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으로의 출퇴근 시간이 기존 1시간30분대에서 20분대로 단축된다. 강남권을 비롯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해져 GTX는 ‘수도권 교통혁명’으로 여겨진다. 오는 2021년 착공을 시작되며, 2025년 개통을 목표로 두고 있다. 여기에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도 양주의 서울 접근성을 높일 전망이다. 이 같은 우수한 교통호재를 바탕으로 양주 분양시장의 열기가 달아올랐다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사람들의 옷차림 또한 얇아지는 중이다. 과하지 않게 허전한 여름 패션을 꽉 채우고 싶다면 목걸이, 뱅글, 반지 등 주얼리에 주목해 볼 수 있다. 오랫동안 여성의 전유물로 손꼽히던 주얼리가 이제는 남성들의 패션을 마무리하는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올 여름 남성들의 여름 스타일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주얼리를 한데 모았다. 그룹 위너의 송민호는 최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마포 멋쟁이’ 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화제를 모았다. 존재감 넘치는 프린팅 티셔츠에 볼드한 실버 체인 네크리스로 화려함을 더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실버 주얼리로 쿨한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지코는 핑크 수트에 골드 주얼리 매치로 지적이고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골드 주얼리로 컬러와 무드는 통일하되, 다양한 스타일의 주얼리를 믹스 매치하여 재미를 주었다. 주얼리 레이어링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지코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자.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예나르랩’의 향기 전문 브랜드 ‘어센틱’이 신제품 ‘어센틱 포 패브릭’ 5종 출시를 기념해 15일까지 무료 체험단 30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체험단 신청은 △와디즈에서 어센틱을 검색해 오픈 ‘알림 신청’ △어센틱 포 패브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플러스친구 카톡에 알림 신청 캡처 이미지를 전달하면 된다. 원하는 향 1가지를 선택해 30mL 샘플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300개 한정수량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22일부터 와디즈를 통해 단독 출시되는 어센틱 포 패브릭은 로즈 데이지, 화이트 머스크, 체리 블라썸, 그레이프프루트, 슈가 릴리 5종으로 세계적인 프랑스 향료사인 ‘Expressiones Parfumees’ 사의 향료를 사용해 마치 꽃집 같은 풍부한 향기를 표현한다. 화학 탈취 성분을 넣은 기존 제품과 달리 옥수수를 발효시켜 만든 식물성 에탄올과 편백수 피톤치드가 함유돼 99.9% 향균, 95.9% 탈취 효능(KCL 인증)이 있다. 특히 에탄올은 미국 코셔 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강화했다. 어센틱을 운영하는 예나르랩 관계자는 “어센틱 포 패브릭은 악취의 원인인 세균을 없애고 향기를 채우는 3세대 섬유향수로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네이쳐러브메레(이하 주식회사 수미)가 오는 13일부터 본사에서 드라이브 스루 마켓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베이비페어 등 박람회 행사가 많이 줄어든 요즘 아쉬움을 토로하는 고객들이 많은 가운데, 네이쳐러브메레는 드라이브 스루 고객만을 위해 온라인 최저가인 자사몰 가격에서 30%를 추가적으로 할인해 파격적인 가격에 전제품을 선보인다. 드라이브스루 마켓데이 행사는 6월 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주문을 받고 있으며, 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에 진행된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뿌리는 살균소독제 ▲휴대용 손소독제 ▲프리미물티슈 등의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네이쳐러브메레 관계자는 “안전한 드라이브스루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문서를 온라인으로 먼저 수집하고, 고객은 방문 시 본인 확인과 결제만 하면 바로 제품을 수령할 수 있게 언택트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접촉과 체류 시간을 최소화해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확산을 방지하고자 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드라이브스루 행사는 네이쳐러브메레 전제품을 보다 저렴한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본사 소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오는 6월 15일 지방직 공무원시험과 7월에 예정된 국가직 공무원시험이 종료되면 9급공무원을 준비하는 공시생들은 이제 2021년을 대비하여야 한다. 이에 모두공에서 파격적인 혜택으로 무장한 ‘노량진 9급혜자종합반’을 개강한다. 이근갑, 이리라, 김덕관 등 모두공 스타 교수진의 직강으로 진행되는 9급혜자종합반은 수강생 전원이 비용 부담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출석만 하면 최대 12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공무원 시험 준비에 드는 비용이 부담스러웠던 수험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노량진 9급혜자종합반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통해 30명을 선발하며, 매월 1회 공부법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어 소수 정예로 진행되는 만큼 확실한 학습 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스튜디오 기획 촬영을 통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온라인 강의로 수험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모두공은 이제 노량진에서 공시생들과 같이 호흡하는 현장감 넘치는 강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두공 관계자는 “많은 수험생들이 공무원 준비 비용 때문에 고민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모두공 노량진 9급혜자종합반에서 공부에만 집중해서 합격의
아이스브레이커스, ‘우리 사이 얼음 땡’ 캠페인과 광고 선보여 직장이나 동아리 등 난감하고 얼어붙은 분위기를 깨는 필수템으로 ‘아이스브레이커스’ 추천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목과 코를 상쾌하게 하는 아이스브레이커스가 ‘우리 사이 얼음 땡(Ice Breaking)’ 캠페인을 펼친다. ‘우리 사이 얼음 땡’ 캠페인은 직장이나 동아리, 친구 모임 등에서 뜻하지 않게 생긴 오해로 인해 관계가 얼어붙는 상황을 아이스브레이커스로 유쾌하게 풀어내자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맞춰 온라인 채널을 통해 광고도 동시에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사무실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와이프편, 콘센트편, 전화기편 총 3편으로 담았다.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위트 넘치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화면으로 선보인다. 허쉬 관계자는 “직장동료, 친구,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우리 사이 얼음 땡’ 캠페인을 통해 주위 직장 동료나 친구, 가족들과의 어색한 순간을 유쾌하게 풀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브레이커스는 페퍼민트, 사워 워터멜론, 사워 베리 스플래쉬, 듀오 그레이프, 듀오 워터멜론, 듀오 스트로베리 총 6종으로 선보이고 있다. 목과 코를 상쾌하고 시원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인해 아파트가 주춤하는 사이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특히 서울 중심지 속 가성비 높은 오피스텔이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에게 주목을 받는다. 정부가 아파트 중심의 규제를 발표하면서 서울에서 새 아파트를 분양 받기가 상당히 어려워졌고, 대출도 어려워졌다. 또한 서울 중심지의 경우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구매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해 부담이 적은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체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대출이 쉬울 뿐만 아니라 구조도 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고 커뮤니티 등 편의시설까지 누릴 수 있어 투자자와 거주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이 급증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작년 2~3월 서울 오피스텔 거래 건수는 4090건이었지만, 정부의 규제 이후 올해 2~3월엔 7909건이 거래되며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에 정부 규제가 집중되다 보니 대출도 쉽고 가격도 저렴한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며 “특히 서울 중심지는 아파트가 너무 비싸 더욱 오피스텔을 선호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들어설 용인 타운하우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가 하이브리드 형태의 건축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9월 완공 및 입주 예정인 가운데 철근콘크리트와 목조의 장점을 결합하여 실거주 수요층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하이브리드 건축 방식은 기존의 철근콘크리트 타입에서 목조 건축 혜택을 결합한 원리다. 특히 목조 무게가 가벼워 주거 공간을 더욱 넓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 건축 설계가 유연해 매력적인 미적 요소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아울러 높은 비강도 덕분에 지진, 태풍 등의 자연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며 냉난방비 및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도 강력한 경쟁력이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는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시공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건축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 개방감 높은 층고와 친환경 하이브리드(철근 콘크리트, 목재) 주택 형태로 건설된다는 점이 메리트로 꼽힌다. 용인 타운하우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의 또 다른 매력으로 웰니스 라이프에 부합하는 숲세권 입지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숲세권 주택은 도시 열섬 현상 차단 및 청정 자연 환경의 깨끗한 생활 인프라를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부산시가 2020년 2차 대상자를 모집하는 ‘부산청춘드림카 지원사업’에 전기차 SM3 Z.E.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부산청춘드림카 지원사업’은 대중교통이 취약한 부산 강서구와 기장군 내 중소·중견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에게 준중형 세단형 전기차인 르노삼성 SM3 Z.E.를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단지 근무 청년들의 출퇴근 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시에서 차량 임차료의 일부를 지원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도 실현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져오는 지역기여 사업이다. 부산시는 매년 100명이었던 지원 대상자를 올해는 130명으로 늘리기로 하고 올해 초 1차 대상자로 선정된 64명에게 SM3 Z.E.의 임차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2차 대상자 인원은 총 66명이며, 모집 기간은 7월 3일 밤 12시까지이다. 만 21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부산 강서구 및 기장군 내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 중 신청 접수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신규 취업자 또는 취업 예정자로서 운전면허 취득 1년 이상인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