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대형 건설사들이 신규 인력 채용에 소극적인 반면, 중견 건설사 및 상위 엔지니어링 업체들의 알짜 채용소식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3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계룡건설, 서희건설, 대창기업, 건원엔지니어링, 유신 등 중견 건설·엔지니어링업체들이 전문인력 채용에 대거 나서고 있다. 계룡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설비(기계), 전기, 조경, 관리 등이며 오는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전공자로 2017년 12월 입사 가능한 자 △전 학년 평점 B학점(3.0) 이상인 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TOEIC 800점(TOS 150, OPIC Lv3) 이상자 우대 등이다. 서희건설도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공무, 품질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QC 등이며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수료자/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 입사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대창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율주행차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정책·사회 변화상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앞서 지난해 6월에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견해를 수렴하는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이 발족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한 분야인 자율차부터 유관분야 파급효과까지 광범위한 주제가 다뤄진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패러다임 전환과 자율차의 역할에 대해 조망한다. 두 번째 기조연설자인 에바 몰나 전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 교통실장은 자율차 도입으로 인한 정책구조 및 정책기관 변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1세션에서는 각 분야 정책 전문가들이 자율주행차 국내·외 정책 동향과 방향을 설명한다. 조셉 카니안드라 전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 국장은 완전 자율주행차 도입 전 과도기 상황에서의 정책방향을 설명한다. 알베르토 위텐바흐 유럽연합(EU) 위성항법청 시장혁신담당관은 유럽에서 계획 중인 정밀지도, 정밀GPS, 커넥티드 자율차에 대해 발표한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페이스북 힐링뮤직스토리 'DJ 하심'을 들어보셨나요?. DJ 하심은 1톤 윙바디 차량에 문화 혁명적인 음악다방을 만들었다. 전국 어디든지 축제문화공연이 있는 현장에 찾아가 추억의 음악다방 DJ뮤직쑈를 진행한다. 때로는 K-pop 뮤직쑈로 펼쳐지는 다양한 장르로 독특한 문화 산책을 느낄 수 있고. 뮤직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을 순식간에 사로잡는 내공도 가지고 있다. '추억의 음악다방 DJ뮤직쑈'로 전국을 누비고 있는 DJ 하심은 우리들의 마음에 동행자 같은 삶의 축소판을 가지고 다닌다. 1950년대부터 현재 히트송에 이르기까지 때로는 어른들의 삶의 치유, 때로는 아이들의 무대가 되기도 한다. 어느 날은 올카인드뮤직 리믹스로 스테이지로 꾸미며 흥과 여유를 대한민국에 방방곡곡에 음악이 있는 문화를 전하고 있다. 추억의 음악다방 DJ뮤직쑈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움직이는 문화공간이다. 열린 마음으로 유치원에서 요양원까지 동요에서 클래식까지 그 누구와도 함께할 수 있도록 힐링이 되는 음악을 가지고 DJ 하심이 달려간다. 연예인들도 좋아하는 DJ 하심은 최동욱 명예회장, (전)박원웅 회장, (현)한용진 회장과 DJ 김기덕이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SK건설과 대림산업이 내년 신입사원으로 약 40~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10월31일 강영국 대림산업 사장, 조기행 SK건설 부회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의 "국내 건설 수주상황과 내년도 건설경기 전망, 신규채용계획에 대해 말해 달라"는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날 국정감사에는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과 임병용 GS건설 사장, 조기행 SK건설 대표이사(부회장),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이사,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의원 질의에 SK건설과 대림산업은 내년 40~50명 규모의 신입사원을 선발하겠다고 답했다. 다른 세개사는 아직 구체적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전했다.조기행 SK건설 대표이사는 "올해 수주건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내년 건설경기는 불확실이 커서 (좋게 보진 않는다)"며 "내년 1월초 40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며 그 프로세스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인프라투자나 주택건설 경기 역시 좋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약 40~5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날 증인으로 함께 출석한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지난해 200개 가까운 아파트단지가 외부 회계감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공동주택 외부회계감사 추진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외부 회계감사를 입주민 동의로 제외했거나 미이행한 단지가 전국에 196개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300가구 이상 아파트단지는 지난 2015년부터 외부 회계감사를 의무화하고있다. 이같은 외부 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는 전국 9226개 단지 중 9040개 단지가 지난해 외부회계감사를 완료했다. 하지만 176개 단지는 입주민의 3분의 2가 넘는 동의로 외부회계감사를 제외했다. 10개 단지는 감사를 아예 이행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47개 단지가 자체적으로 외부 회계감사를 제외했다. 광주 25개 단지, 서울 21개 단지, 대구 18개 단지 순이다.대상단지 대비 외부 회계감사 미시행 비율은 광주가 5.9%로 가장 높았다. 전북이 3.6%, 세종이 3.4%, 대구가 3.2%순으로 높았다.광역시도별로는 제주에서만 유일하게 전체 대상단지 모두 외부 회계감사를 시행했다. 다른 16개 시도 중 서울과 광주, 대구 등 6개 시도에서 외부 회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이 연임의사를 접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변 사장은 전날 오전 열린 경영회의에서 사의를 밝혔다. 변 사장은 지난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는 변 사장이 특정 성향의 인사들의 리스트를 작성케 해 인사상 불이익을 줬다는 내부 폭로가 불거져 논란이 됐다. 이 사안은 현재 시에서 감사중이다. 변 사장은 경영회의에서 "당장 사퇴하고 싶지만 임기를 채우지 않고 떠나면 무책임한 것 같아 임기를 마칠 때까지 근무하겠다"고 말했다고 시 관계자가 전했다. 변 사장은 임기를 마치면 세종대학교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재생 전문가로서 위상이 공고한 만큼 문재인 정부가 추진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어떤 식으로든지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전 정권의 창조경제 대표모델로 꼽혔던 벤처기업 '아이카이스트'에 대해 KEB하나은행이 대출하고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을 한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하나은행과 신보로부터 제출받은 '아이카이스트 여신승인 심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신보는 지난 2015년 아이카이스트가 특수관계인인 관계사에 1.7배 가깝게 보유 법인 값을 부풀려 팔아 부채비율을 정상화시켰다는 정황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대출 및 보증을 승인했다. 김 의원이 제시한 하나은행과 신보의 대출 및 보증 심사 자료에 따르면 아이카이스트는 이 같은 편법으로 부채비율을 2012년 647%에서 2014년 80.59%까지 줄였다. 하나은행과 신보는 이를 근거로 재무안정성이 양호한 수준이라 판단했다. 하나은행은 2015년 7월14일부터 11월25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아이카이스트에 4차례에 걸쳐 약 20억원을 대출했고 신보는 같은해 10월20일 10억원 가량 보증 승인했다. 그 뒤 올해 1월 아이카이스트의 부실 발생으로 하나은행은 8억5000만원의 미회수금이 발생했다. 하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최근 아파트 부실시공으로 논란이 된 부영주택이 아파트 분양원가를 허위로 공개해 공사비 2300억여원을 부풀린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30일 화성동탄2지구 부영아파트 부실시공 의혹 등과 관련해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부영주택 대표이사들을 업무방해 및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경실련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탄2신도시 부영아파트는 최근까지 9만여건의 하자 민원이 들어왔다"며 "사업비 변경으로 분양가도 최초보다 세대당 평균 1억원 이상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부영아파트는 논밭임야를 강제수용해 진행되는 공공택지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 적용대상인데도 최초 사업비보다 2300억원이 증가된 분양원가를 경기 화성시에 제출한 뒤 별다른 조정 없이 심의를 통과했다"며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분양가의 적정성을 심사해야 할 감리와 분양가심사위원회도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부영이 최초 사업계획을 승인받은 사업비는 23블록 3217억원, 31블록 2119억원이었지만 6개월 후 변경승인된 사업비는 각각 4693억원, 2919억원으로 2323억원이 늘었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2017 전국평화통일 나라사랑 문화제'가 28일 경기 의정부시청 앞 평화의광장 북측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나라사랑 문화제'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 의정부시와 함께 시민과 군인 가족, 주변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동행플러스가 주최하고 수도권일보사가 주관, 경기도, 의정부시, 포스코,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주)농협유통, 태광산업, 동성제약, 주식회사 로빈코어, 의정부시 충청도민회, 한국외식과학고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본지 창간 발행인 겸 대표이사인 강신한 회장을 비롯해 홍문종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성인 의정부부시장,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박순자 경기도의원, 안춘선, 정선희, 최경자, 권재형, 안지찬, 김일봉, 김현주, 임호석 의정부시의원, 이재준 수도권일보 시사뉴스 부사장, 허윤 수도권일보 상무, 장환열 수도권일보 편집국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의정부시 시민공연팀의 식전행사에 이어 K-POP 전국 청소년 창작 댄스경연대회,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페이스페인팅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해외건설 시장이 불투명한 가운데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금융 대책, 탈원전 정책, 금리인상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 건설업계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자리 창출의 효자 노릇을 해온 건설업 채용문이 한층 좁아질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다. 대형 건설사들이 신규 인력 채용에 소극적인 반면, 중견 건설사들의 알짜 채용소식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2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케이알산업, 남양건설, 우남건설, 창성건설 등 건설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중견 건설사들이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KR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무, 건축시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1월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건축관련 학과 졸업자로 건축기사 이상 자격취득자 △공동주택(아파트) 건축공무/시공 3년 이상 등이다. 남양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안전, 전기, 설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1월2일까지 우편, 이메일,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정부와 국책금융기관이 국내 기업의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85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은 27일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 발굴 △사업타당성 공동 검토 △글로벌 인프라 벤처펀드(GIVF)의 조성 및 운영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 관련 정보교환 △금융 지원 등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해외 인프라 시장에서 투자개발형 사업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은 경험 부족과 높은 비용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정부와 국책금융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되는 글로벌 인프라 벤처펀드(GIVF)는 총 850억 원 규모로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 진행 과정에서 비용 부담이 가장 큰 개발 단계에서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김현미 장관은 "초기 개발 단계부터 금융 조달, 운영까지 사업 전 단계에 걸쳐 철저하게 준비해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며 "국토부는 인프라 관련 전문성을 발휘해 도시, 수자원, 교통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수협이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지키지 않아 최근 3년간 9억원이 넘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수협중앙회에서 제출 받은 '장애인의무고용 현황'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법정 의무고용률 2.7%를 채우지 못해 수협중앙회는 2122만원, 수협은행은 2억5179만원을 납부했다. 현재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은 공공기관이나 기업이 장애인을 의무고용하지 않을 때, 장애인 고용공단에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내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기업은 장애인 의무고용률 2.7%를 준수해야 하고, 미준수 시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수협은 지난해 수협중앙회가 의무고용 인원 34명 중 31명을 고용, 2.4%의 고용률에 그쳐 2122만원의 부담금을 납부했다. 수협은행은 의무고용 인원 46명 중 단 21명만을 고용, 1.22%의 고용률에 그쳐 2억5179만원의 부담금을 납부했다. 수협이 의무 고용률을 준수한 것은 2011년 지도경제사업 부문에서 22명 기준, 24명을 채용한 것이 유일하다. 법이 정한 의무를 상습적으로 위반하고 있는 셈이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정부의 가계부채 종합대책이 발표됐다. 취약 차주에 대한 맞춤형 지원, 취약부분을 집중 관리해 가계부채의 리스크를 낮추고 가계소득 증대 및 생계비 절감 등의 소득분배의 구조적인 개선을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미 8.2부동산대책을 통해 중도금 대출 보증 건수 제한 등이 시행되고 있어 당장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도금대출 보증한도 추가 축소, 新DTI 시행이 내년 1월로 예고돼 올 하반기 보다 내년 1월 이후부터 시장은 좀더 차분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사들은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보증기관의 보증비율을 현행 90%에서 80%로 축소할 방침에 있어 계획된 물량은 되도록 연내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가계부채 대책에 따라 8.2부동산대책 등 규제에도 불구하고 높은 청약률과 완판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 분양시장의 향방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서울은 이미 9억원 초과 주택은 중도금 대출보증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분양이 호조세를 이어 왔던 만큼 당장은 이번 대책이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월말부터 연말까지 서울에서 총 9094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중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