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와 조항우 선수가 지난 9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1, 2위에 오르는 원투피니시를 기록했다.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는 경기 내내 조항우 선수에 뒤져 2위를 달렸으나, 결승선 통과 직전 극적인 추월에 성공하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은 팀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 193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도 조항우 선수가 101점으로 1위, 김종겸 선수가 89점으로 2위,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80점으로 3위를 차지해 지난해 차지했던 팀/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더블 타이틀의 수성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다.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인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최고 436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 레이싱 대회다. 동일한 차량으로 경주하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실력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퍼포먼스도 중요하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편의점 GS25는 소포장 급속 냉동 과일 2종 블루베리와 애플망고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GS25는 바나나, 사과, 복숭아, 키위, 포도, 토마토 등 1~2입 소포장 신선 과일에 이어 1인 가구 고객이 2~3회 즐기기 적당한 300g으로 소포장 된 냉동 과일까지 선보였다. 가격은 각 3500원. GS25는 9월 한 달간 10만개 한정으로 냉동 과일 2종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상현 GS리테일 과일 MD는 "그동안 가공식품 위주의 편의점이 1인 가구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소포장 농수축산물을 선보이며 1인 가구 쇼핑의 중심이 되고 있다"며 "이번 냉동 과일 역시 1인 가구의 입장에서 만든 소포장 상품으로 고객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동부건설은 지난 6월 백혈병 투병끝에 세상을 떠난 고(故) 정건용 부장의 노고를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고자 정 부장의 자녀에게 동부건설 희망 장학금과 480여명의 위로금 3827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고 정 부장은 동부건설 토목사업본부에서 23년간 장기근속하는 등 항상 긍정적인인 모습으로 타의 모범이 됐는데 평소 밝고 성실해 주위 직원들을 사려 깊게 챙겨주던 상사이자 동료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그는 1995년 7월 1일 입사해 성전~영암도로, 나주호수리시설, 영산강화원지구, 계산지구농촌용수, 순창~운암4공구, 영산강4지구, 새만금동진1공구 등 동부건설의 수많은 토목현장에서 근무했다. 2006년 10년 근속상, 2016년 20년 근속상을 받았으며, 동부건설의 희로애락을 함께 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직원 복지와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동부복지재단(가칭)' 설립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노동시간 단축(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콘텐츠 분야 기본(1차)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배포한다.이와 함께 고용노동부와 연계해 한국콘텐츠진흥원 내에 콘텐츠 분야 전담 상담창구를 운영, 업계의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상담을 시작한다. 콘텐츠 분야에서의 노동시간 단축의 본격적인 시행에 대비해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민관 공동의 '콘텐츠 일자리 체질 개선 특별전담팀(TF, 이하 특별전담팀)'도 강화해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추가 지침을 정기적으로 마련한다. 콘텐츠 분야 특성에 맞는 제도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콘텐츠 분야의 불합리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실태조사, 분야별 표준제작비 기준 마련, 상담(컨설팅)과 교육·홍보활동 등 다양한 '일자리 체질 개선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7월부터 휴식이 있는 삶과,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노동시간 단축이 시행됨에 따라, 문체부와 콘진원은 콘텐츠 종사자의 근로복지를 증진하고 업계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협회·단체가 참여하는 특별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전담팀에서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고, '콘텐츠 분야 가이드라인' 작성, 제도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GS건설이 숲세권 아파트 경북 구미 문성레이크 자이를 오는 13일부터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미 '문성레이크 자이'는 수변공원 프리미엄과 숲세권을 동시에 누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문성3지구 도시개발구역 B1-1 블럭에 분양하는 이 단지는 지하3층, 지상 24~29층, 전용면적 74㎡~138㎡ 등 975가구로 모두 일반 분양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입주를 완료하면서 구미의 대표적 숲세권 아파트로 불리는 문성파크자이의 경우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아 이미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됐다"며 "문성레이크자이 역시 구미 대표 숲세권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문성레이크 자이는 산업공단에서 4㎞ 이상 떨어져 미세먼지와 오염으로부터 자유로운 친환경 힐링 단지로 알려지고 있다. 구미의 3대 명소 중 하나인 문성지 인군에 위치해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들성생태공원 추가 조성사업, 인노천 생태하천 정비사업 등을 통해 풍부한 녹지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최근 구글코리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한국 구글 사이트 검색어 1위에 미세먼지가 차지했고,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폭염일수도 2018년 27.0일로 역대 1위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쌍용건설이 말레이시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해외에서 연이어 총 3억8000만달러(42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 프로젝트들은 단순 가격 입찰이 아닌 기술제안과 시공실적, 기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입찰을 통해 거둔 성과라 의미가 더 크다. 쌍용건설은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짓는 초고층 복합건물 옥슬리 타워(Oxley Towers), UAE 두바이에 들어서는 하얏트(Hyatt) 계열 호텔 '안다즈 호텔(Andaz Hotel)'을 잇따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옥슬리 타워는 쿠알라룸푸르 최중심부이자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건축물인 트윈타워, KLCC(Kuala Lumpur City Centre) 타워 인근에 세워진다. 최고 높이 339m으로 7층 높이의 포디엄(Podium·고층 건물 기반부에 위치한 넓은 공간) 위로 79층과 49층, 29층 등 3개 동이 올라서는 형태다. 각각 소 소피텔(So Sofitel)호텔과 주메리아(Jumeirah)호텔 및 레지던스, 오피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발주처는 싱가포르뿐 아니라 영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부동산개발사업을 진행중인 부동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7일 이틀 동안 경기도 화성시 소재 YBM연수원에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과 관련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견학 및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기본 로드맵’의 실천방안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개선 및 효율성 향상, 온실가스 배출 감축, 건물 구조 안정성 확보 등 그린리모델링 성공모델을 창출해 그린리모델링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민간 부분으로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도시재생뉴딜 사업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연계해 도시재생뉴딜 지역 내 노후 공공건축물에 대한 설계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도시재생과 그린리모델링의 새로운 표준모델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가령 도시재생지역내 방치된 노후 건축물인 충주 성내동 우체국을 2017년 설계컨설팅을 통해 에너지 성능이 향상된 패시브 기술을 접목한 문화·창업재생 허브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건물에너지 효율을 5등급에서 1++등급으로 향상하는 설계안을 제시하는 등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하반기 건설업계 신입사원 채용의 막이 올랐다. 1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등 삼성 계열 건설사를 비롯해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보성그룹, 서브원 등이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등 삼성 계열 건설사들이 그룹공채 형태로 2018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전공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전자, 안전, 조경, 화학공학, 조선해양, 상경(부전공포함) 등이며 14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지원서을 작성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9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2019년 1월~2월 입사 가능한 자) △ 일정 기준 이상의 영어회화자격을 보유한 자(OPIc 및 토익스피킹) 등이다. 포스코건설이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토목, 건축, 조경, 안전, 인사관리, 재무관리 등이며 17일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기졸업 또는 2019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 △최종학교 평균 성적 100점 만점 환산 70점 이상 △일정 기준 이상의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현대위아가 세계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인 'IMTS 2018'에 참가해 새로운 공장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IMTS는 세계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중 하나로 전 세계 2500여개 기계 회사와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참가한다.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다.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새로운 공장자동화 시스템 PLS를 선보였다. PLS는 작업자가 해야 하는 가공물의 이동과 적재를 자동으로 해결하는 시스템이다. 공작기계가 가공을 한 뒤 PLS를 이용해 적재공간으로 제품을 옮기고, 새로운 가공 소재를 공작기계에 올려 다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현대위아는 작업자가 최대한 편리하게 가공작업을 할 수 있도록 PLS를 구성했다. 우선 PLS에 딸린 운영모니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팔레트의 움직임과 적재 현황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PLS와 연결된 공작기계가 어떤 가공을 진행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생산 스케줄링을 조절과 공작기계 공구관리도 가능하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공작기계업체 중 최초로 ISO(국제표준화기구)의 '디지털 트윈 제조기술'도 선보인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옥션은 오는 20일까지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파머스토리’의 프로모션을 통해 명절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파머스토리는 생산자의 얼굴까지 공개하는 ‘생산자 실명제’와 중간유통단계 없이 생산자가 직접 산지에서 제품을 발송하는 ‘산지직송 시스템’이다. 파머스토리는 총 3개의 제주산 선물세트를 특별가에 선보인다. ‘양원용 생산자의 제주 흑돼지 구이세트 1.5㎏(오겹·목살·앞다리)’은 37% 할인된 4만9900원에, ‘문경미 세자매 해녀의 제주 비양도 해산물세트 1.6㎏(뿔소라·미역·톳)’은 50%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현동원 생산자의 제주 황금향 3㎏’은 50% 할인된 2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혼합 선물세트도 있다. ‘안동 사과+나주 배 혼합세트 6㎏’은 49% 할인된 4만9900원이다. 국거리와 불고기용 고기 등을 담은 ‘대구축협 팔공상강한우 1+ 혼합세트 2.4㎏’은 32% 할인돼 13만5000원이다. 제수용 수산물과 건강식품도 선보인다. ‘황영길 생산자의 영광 오가 굴비세트 10미’는 4만9900원, 민어와 조기 등이 포함된 ‘제수용 선어세트’는 6만9900원이다. 이밖에 ‘김창숙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미디어아트 축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에 '코나 일렉트릭(EV)',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9대의 차량을 지원했다고 1밝혔다. 코나 EV 등은 전세계 각국에서 혁신을 이끌어가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각국 주요 인사 의전 등 행사 운영을 위한 공식 차량으로 활용됐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은 예술, 기술과 사회를 위한 축제를 모토로 1979년부터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시작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 세계 약 100여개 이상 국가에서 작가·큐레이터·엔지니어·과학자·사회과학자·스타트업 대표 등 약 10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 '오류:불완전함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전시, 컨퍼런스, 포럼, 공연,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이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제3회 VH 어워드'에 선정된 작가 3명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3주간 동시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디렉터 '마틴 혼직', 공동 큐레이터 '유르겐 헤글러' 등 6인이 참여했다. 작가들은 체계적 멘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HDC그룹의 지주사인 HDC가 사옥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로 이전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5월1일 현대산업개발에서 분할해 출범한 HDC는 지난달 31일 그동안 HDC현대산업개발과 업무공간을 공유했던 용산 아이파크몰을 떠나 31일 삼성동 아이파크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본격적으로 지주사 업무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봉은사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아이파크타워는 HDC그룹의 상징이다. 지난 2011년 현대산업개발이 용산으로 이전한 후에도 매각하지 않고 보유 자산으로 활용해 왔다. 지난 2004년 준공한 아이파크타워는 기술문명의 진보를 뜻하는 직선과 자연의 순환을 의미하는 원의 만남을 모티브로 설계한 오피스타워다. 삼성동 사옥은 고정된 좌석부터 없앴다. 1인, 2인, 4인 그룹으로 배치된 책상에서 직원들은 그날의 업무에 따라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일을 하게 된다. 자리에 따른 직급 구분이 없어짐에 따라 이로 인해 불필요한 보고도 줄어들고 보다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질 전망이다. 회의실, 접견실 등도 소통과 협력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접견실에는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카페테리아와 더불어 편안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카카오가 10일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C(Kakao Mini C)'의 정식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카카오미니C의 정식 판매를 기념해 희망소비자가격 11만9000원에서 약 40% 할인된 6만9000원에 판매하며, 카카오프렌즈 피규어1종을 함께 증정한다. 충전식 배터리 '포터블팩', 음성명령 리모컨 '보이스 리모트'가 포함된 풀패키지는 희망소비자가격 15만9000원에서 약 40% 할인된 9만9000원의 특별할인가에 판매한다. 포터블팩과 카카오프렌즈 피규어는 개별 구매도 가능하며 각각 2만5000원, 9900원에 판매한다. '보이스 리모트'는 풀패키지로만 판매하며, 추후에는 기존 카카오미니 이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해 개별 판매할 예정이다. 카카오미니C는 포터블팩과 보이스 리모트,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5종 추가 등 신규 악세사리와 함께 출시됐다. 카카오미니C와 함께 충전식 배터리인 포터블팩을 구매하면 무선으로 이동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보이스 리모트 사용시 집안 곳곳에서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등 이동성이 강화됐다. 카카오프렌즈 피규어는 기존 라이언, 어피치 2종에서 리본 라이언, 후드 라이언, 네오,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