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편의점 GS25는 소포장 급속 냉동 과일 2종 블루베리와 애플망고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GS25는 바나나, 사과, 복숭아, 키위, 포도, 토마토 등 1~2입 소포장 신선 과일에 이어 1인 가구 고객이 2~3회 즐기기 적당한 300g으로 소포장 된 냉동 과일까지 선보였다. 가격은 각 3500원.
GS25는 9월 한 달간 10만개 한정으로 냉동 과일 2종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상현 GS리테일 과일 MD는 "그동안 가공식품 위주의 편의점이 1인 가구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소포장 농수축산물을 선보이며 1인 가구 쇼핑의 중심이 되고 있다"며 "이번 냉동 과일 역시 1인 가구의 입장에서 만든 소포장 상품으로 고객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