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일 본회의를 열어 약 342조원 규모의 2013년도 정부 예산안을 가결시켰다. 새해 예산안은 이날 오전 5시30분께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고 표결을 통해 재석 인원 273명 중 찬성 202명, 반대 41명, 기권 30명으로 가결됐다. 예산안은 정부가 편성한 342조5000억원(총지출 기준)에서 5000여억원 순감한 342조원이다. 총세입은 정부안의 373조1000억원보다 5000억원 줄인 372조6000억원으로 조정됐고 총세출은 정부안의 342조5000억원보다 5383억원 가량 줄인 약 342조원으로 수정됐다.여야는 예결위 전체회의 등을 통해 총세출 예산안과 관련해 4조3720억원 증액하되 집행률이 낮거나 문제점 있는 사업들, 결산검사 때 문제점으로 지적된 불요불급한 사안과 관련된 예산 4조9103억원을 감액했다. 증액사업의 경우 국가장학금 지원사업과 관련해 정부안 2조2500억원에 5250억원을 추가 반영했고, 국
존경하는 200만 도민여러분! 희망찬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소망하는 모든 일을 이루시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세종특별자치시의 성공적 출범과 도청사 내포신도시이전 등 지역 현안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 앞에 펼쳐진 「癸巳年」 새해는 우리 충남도 청사가 역사의 중심지인 내포신도시로 이전하여,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충남시대를 활짝 열고 일류충남으로 도약하기 위해 힘차게 출발하는 해입니다.이에 우리 충남도의회는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잘 사는 충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200만 도민의 행복을 위해 도민을 진정�
충남도민 여러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뱀은 풍요와 가정의 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도민 여러분 가정에도 풍요와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와 함께 우리 충청남도는 새로운 내포시대를 열었습니다. 지난 80년간의 대전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역사의 발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내포신도시 이전은 환황해권 시대의 새로운 도약으로의 출발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하며, 어르신도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충남, 도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새로운 CI‘행복충만 충남’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이는 민선5기 충남도정이 추구해 나가고 있는 가치이기도 합니다.이러한 가치 속에서 임기 초부터 추진해온 3농혁신, 행정혁신, 자치분권혁신의 성과들을 거두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은 1일 “지나간 과거의 모든 것들은 털어 버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창출해 나가기를 염원 한다”고 밝혔다.박 당선인은 계사년(癸巳年) 새해 첫날인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새로운 미래와 새로운 변화를 위해 다같이 힘을 모아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우여 대표와 정몽준 전 공동선대위원장, 한광옥 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서병수 사무총장, 권영세 전 선대위 종합상황실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황 대표는 신년사에서 “우리가 국민께 드린 약속이 참 무겁다”며 “민생 위주의 국민행복과 대통합을 반드시 이뤄 과거와 미래, 동과 서, 여성과 남성이 하나가 되는 똘똘 뭉친 대한민국을 만들어 선진국으로 들어갈 때가 됐다. 박 당선인이 꼭 해주리라는 믿음이 우리 당에 굳건하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31일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우리 사회 내부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역지사지의 통합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이날 ‘2013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새정부가 출범하는 해”라며 “정부 세종청사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총리는 “새해 세계 경제는 침체국면이 이어져 쉽지 않을 전망이고 국제정세 역시 어려운 국면에 직면할 수 있다”며 “우리가 이런 도전을 이겨낸다면 국운상승의 흐름을 이어가고, 국가 위상을 도약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총리는 “새해 세계 경제는 침체국면이 이어지며 여전히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국제정세 역시 지금까지 겪지 못한 어려운 국면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그는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도전을 잘 이겨내기만 한다면 최근 몇 년 간 �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박근혜 당선인에 대한 국정수행 전망이 64.4%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12월 마지막 주간 정례조사에서, 박근혜 당선인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64.4%로 부정적 전망(27.2%)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별집계로 보면 당선 다음날인 20일 첫 조사에서 65.9%로 출발했으나, 윤창중 인수위 수석 대변인 임명 논란으로 61.6%까지 하락했다가, 주후반인 28일(금)에는 67.5%로 다소 회복하는 양상을 나타냈다.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3.2%p 상승한 51.1%의 지지율을 기록, 2주 연속 상승한 반면, 민주당은 대선 패배 후폭풍으로 7.7%p 하락한 33.3%를 기록, 격차가 17.8%p로 벌어졌다. 이어서 진보정의당이 1.6%, 통합진보당이 1.1%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3.9%p 상승한 12.3%로 나타났다.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은 31일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앞으로 민생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의 삶을 돌보는 일에 국정운영의 최우선 가치를 두겠다”고 말했다.박 당선인은 이날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앞두고 미리 배포한 신년사에서“민생과 국민대통합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100%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제 약 두 달 뒤면 새 정부가 출범하게 된다. 국민 여러분이 저와 새 정부에 걸고 있는 기대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노력한다면 지금의 이 어려움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국민행복시대라는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모든 세대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공존과 상생의 가치를 높여 계층간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계사년(癸巳年) 새해 아침을 맞아 대통령 당선인으로 첫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 모두 행복해지고 바라시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이제 약 두 달 뒤면 새 정부가 출범하게 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저와 새 정부에 걸고 계신 기대가 무엇인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비록 지금은 세계경제가 힘들고 우리 경제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가 놀란 기적의 역사를 이뤄낸 나라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노력한다면 지금의 이 어려움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국민행복시대라는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 것입니다,이를 위해 저는 앞으로 민생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의 삶을 돌보는 일에 국정운영의 최우선 가치를 두겠습니다. 그리고 국민대통합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31일 9개 분과와 26명 위원회로 구성된 제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조직 및 기구 등 구성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구성안을 박 당선인의 대리인 자격으로 발표했다. 박 당선인의 인수위 9개 분과는 ▲국정기획조정위원회 ▲정무위원회 ▲외교국방통일위원회 ▲경제1위원회 ▲경제2위원회 ▲법질서사회안전위원회 ▲교육과학위원회 ▲고용복지위원회 ▲여성문화위원회 등으로 구성됐다. 현행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인수위원회는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및 24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고 각 위원회에 전문위원 등 실무를 맡아볼 수 있는 직원을 둘 수 있다.김 위원장은 “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이미 임명됐고, 나머지 24명의 위원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논산시민여러분!꿈과 행복 그리고 희망이 가득찬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해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극복해오신 모든 분들께 깊은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존경하는 시민여러분!계사년 올해는 새로운 정부 출범과 논산 개청 100년을 1년 앞두고 새로운 논산, 또 다른 도약, 성공적인 발전의 역사를 준비해야 할 중차대한 전환기입니다.지난 100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현안사업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면서 논산의 지속적인 성장의 비전을 이끌어 내야 할 것입니다.노성특화농공단지 조성, 연무부적일반산업단지 산업용지 확보와 함께 단 1%의 가능성만 있어도 그 어디라도 달려가겠다는 세일즈 시장의 각오로 기업유치에 혼신을 다해 나가겠습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31일 9개 분과와 26명 위원회로 구성된 제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조직 및 기구 등 구성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구성안을 박 당선인의 대리인 자격으로 발표했다. 박 당선인의 인수위 9개 분과는 ▲국정기획조정위원회 ▲정무위원회 ▲외교국방통일위원회 ▲경제1위원회 ▲경제2위원회 ▲법질서사회안전위원회 ▲교육과학위원회 ▲고용복지위원회 ▲여성분야위원회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김대중 대통령 시절인 15대 때는 12월26∼27일 사이에 인수위를 발족했고 인수위원은 25명, 총 186명 규모로 인수위가 꾸려졌다. 노무현 대통령 때인 16대에는 인수위원 26명에 전체 규모는 233명, 17대 이명박 대통령 때는 24명의 인수위원에 총 183명 규모로 짜여졌다.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은 31일 “앞으로 국회를 존중하는 대통령이 되서 야당과 여당이 힘을 합쳐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마지막으로 자리를 함께 해 “이제 저는 더 큰 과제와 책임을 안고 국회를 떠난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당선인은 “앞으로 여러분께서 도와주고 힘을 줘야 새 정부가 더욱 잘할 수 있다”며 “민생과 국민대통합이라는 국정철학을 잘 실천해서 여야가 함께 국민행복시대를 열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대선결과와 관련해서는 “민생현장의 삶이 어렵고 국민의 삶이 힘든데도 새누리당에 기회를 준 그 마음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며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서 성원과 지지에 꼭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저는 다시 한번 ‘'
충남 논산시청 정은숙 주무관이 국·도정은 물론 시정 시책홍보에 주력, 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31일 오후 논산시청 3층 회의실서 열리는 종무식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청 홍보담당관실에서 언론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 주무관은 지난 2011년 2월 시정 시책홍보를 담당한 후 전국신문 보도기사 스크랩은 물론 주중 및 주말 각종 시정행사, 문화재, 농·특산품 등을 직접 취재하는 등 시정 알리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전국 언론사에 812건의 보도 자료를 제공, 5154건이 보도되는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 10월 현재 718건 보도자료 제공 4500건 게재됐고 인터뷰, 기획특집자료 20회 이상 배포했다. 또 지난 2003년 친절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해 행정서비스 유공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 2007년 양촌면 오산리 일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