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종합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케이알피앤이가 대한그린파워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케이알피앤이는 2002년 코스닥에 상장되어 풍력발전, 바이오연료 제조, 수소연료전지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번 사명변경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주식회사 대한그린에너지가 케이알피앤이의 최대주주인 코르몬파트너스를 신동희 대표이사로부터 인수하고 케이알피앤이의 경영권을 확보하는 선상에서 이루어진 것” 이라면서 “향후 회사는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개발 및 운영 등 발전 (發電) 사업 및 이와 연계된 사업을 위주로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히트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4억 뷰를 돌파, 트와이스는 '티티(TT)'와 '라이키(LIKEY)'에 이어 '왓 이즈 러브?' 등 총 세 편의 4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28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8년 공개한 미니 5집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 뮤직비디오가 27일 오우에 유튜브 조회 수 4억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재 트와이스는 지난 1일 발매한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로 국내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종합위생환경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와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손을 잡고 마켓컬리의 전체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전문살균서비스를 실시했다. 세스코는 지난 5월 27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장지 물류센터 D동 상온 1 센터 외, 냉장 냉동 등 5개의 마켓컬리 전 물류센터 작업장 및 사무실, 공용 공간 및 화장실, 차량, 집기류 등을 대상으로 신속히 전문살균서비스를 진행했으며 향후로도 ㈜컬리와 지속적인 방역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의 바이러스 전문 살균 작업은 숙련된 방역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되며, 전문살균약제를 사용해 공기중 미세분사 및 표면소독 등의 과학적인 방법을 활용해 진행된다. 더불어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잠시 소강국면에 접어들었던 확진자 추세가 이태원발, 부천물류센터발 확진자 다수 발생으로 확산세가 증가함에 따라 추가확산방지를 위해 공공기관, 물류센터, 항만 등의 전국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감염병 사전 예방 및 여러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GS건설은 대구 달서구 용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구용산자이’ 당첨자 계약을 지난 23일 시작해 금일(26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1순위 청약 접수에 들어간 이 단지는 27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947명이 접수해 평균 11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전용면적 84㎡A는 66가구에 1만5772명이 몰려 238.21대 1로 경쟁률이 가장 치열했다. 분양 관계자는 “자이는 대구에서 이미 입증된 브랜드인 만큼 GS건설의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갖췄다”며 “대구용산자이에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와 어울리는 특화설계를 도입해 대구 달서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용산자이의 평면은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설계하고(일부 타입 제외) 전 가구에는 대형 드레스룸과 거실 팬트리 등을 조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각 세대 내 주방에는 고급형 엔지니어드스톤 주방 상판이 적용된다. 또한 거실은 우물천장으로 쾌적한 공간감과 개방감을 누릴 수 있으며, 우물천장에 간접조명이 더해져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GS건설과 자회사 자이S&D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환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글로벌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인 실큰(Silk’n) 코리아의 고주파 기술(Dental RF)을 탑재한 고주파 전동 칫솔 ‘투스웨이브’의 효능이 2020년 33호 미국 치과학저널(American Journal of Dentistry)에 등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주파 전동칫솔 실큰 투스웨이브와 미국치과의사협회(ADA)의 승인을 얻은 표준 전동칫솔을 비교하여, 6주간 85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안정성 및 효능을 평가하였는데, 고주파 전동칫솔이 치태 70%, 치은염 40%, 치은 출혈 30%가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 특히 치석의 경우에는 일반 전동칫솔 사용시 점진적으로 치석이 축적된 결과를 보였으나, 고주파 전동칫솔을 사용시에는 최대 7% 감소 효과를 보였다. 자연의 모든 원소는 양전하 또는 음전하를 갖는 극성 원리에 기초한다. 특히, 치태와 치석 성분은 정전결합으로 강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고주파 에너지는 이러한 정전 결합을 손상시켜 치아 표면에 강하게 부착된 치태와 치석을 감소시키고 치아 착색 및 얼룩을 제거하여 치아 본연의 색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브러시가 닿을 수 없는 치아의 틈새와 잇몸까지 고주파 에너지가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아티움시티 상가가 창원을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교통 요지에 세워진 초고층 랜드마크로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다 갖추고 있어서다. 특히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입주세대 및 주변 배후수요뿐 아니라 SM 콘텐츠를 즐기려는 방문객까지 몰리게 되면 전국구 상권으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2만 928㎡ 면적 종합버스터미널 부지에 세워진 아티움시티는 SM타운이 들어오는 ’문화복합타운’과 상업시설인 아티움시티 테라스, 주거시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를 품은 대형 주상복합 건물로 구성됐다. SM타운 건물은 주상복합 지하 1층~지상 1층, 102실로 마련된 아티움시티 테라스 상업시설과 지하, 지상에서 여러 통로로 연결돼, 자연스레 방문객의 동선이 이어진다. 현재 완공된 아티움시티 테라스의 모습을 보면 대로변 1층 외관은 통유리로 마감하고, 지하부터 지상까지 연결되는 중앙 통로 역시 야외로 뚫린 선큰(sunken) 가든을 관통하게 함으로써, 고급 몰 분위기를 내는 동시에 방문객의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1186 세대(오피스텔 54실 포함) 대단지 주거시설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5월부터 순조롭게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이곳 상권의 배후수요가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한그린에너지가 코스닥상장사 케이알피앤이의 최대주주인 코르몬파트너스의 지분 전량을 신동희 대표이사로부터 인수함에 따라 케이알피앤이의 실질적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대한그린에너지가 코르몬파트너스를 인수하고 대한그린에너지의 기존 지분을 포함할 경우의 지분율은 16%에 이른다. 이와 더불어, 100억원 상당의 케이알피앤이의 전환사채 (CB) 인수 계획도 밝혔다. 전환하게 될 경우의 지분율은 915만주로 최종 지분율은 22%로 예상된다. 대한그린에너지 관계자는 “케이알피앤이 인수를 통해 그린뉴딜 정책에 발 맞춰서 대규모 육상 및 해상풍력프로젝트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1코노미’ 트렌드 열풍이 오피스 시장에도 불고 있다. ‘1코노미’란 1인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의 합성어로 혼자만의 소비 생활을 즐기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이에 걸맞게 오피스 시장도 중•대형 규모에서 소형 규모로 그 선호도가 변화하고 있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9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 가구는 2017년 기준 약 562만 가구로, 전체 인구의 10.9%다. 이는 기존 예상치인 556만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1인 가구 증가 추세가 이전보다 빨라졌음을 의미한다. 아울러, 한국 총 인구는 2028년 5,194만 명을 정점으로 줄어들 것은 예상되지만, 1인 가구 비율은 계속 늘어 2045년 16.3%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비즈니스 활동에서도 1인 기업 활동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결제원 1인 창조기업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 7만7,009개였던 1인 기업 수가 지난해 27만1,375개로 5년 사이 약 20만 개 이상 대폭 증가했다. 이는 자연스레 소형 오피스의 붐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반 오피스의 경우 높은 보증금, 임대료, 관리비 등의 이유로 1인이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숲이나 공원 등 주변으로 녹지가 풍부한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쾌적한 자연환경뿐 아니라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가까이에서 여가, 문화, 운동, 힐링 등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아이를 키우기에도 매우 좋다. 단지 주변이 산이나 공원으로 둘러싸인 곳은 아이들의 심신을 단련시키고 자연을 벗삼아 활동할 수 있는 최고의 ‘자연 놀이터’로 꼽히기 때문이다. 또한 부동산 침체기에도 가격 하락폭이 적고 환금성도 매우 뛰어난 장점이 있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녹지가 풍부한 단지는 청약시장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일대에서 공급한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는 1순위 청약에서 213가구 모집(특공제외)에 8,225건이 몰리며 평균 38.62 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인근에 면적 165만3,965㎡의 두류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매매가에서도 상승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대림산업이 2017년 5월에 분양한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의 전용면적 84㎡는 올해 2월 4억1,937만원에 거래됐지만 이달 4억7,35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서종환)이 2020 레깅스데이를 맞이해 일 년에 단 한 번 최대 7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럴 레깅스데이는 5년째 진행되고 있는 배럴의 연간 프로모션으로 베스트셀러 ‘워터레깅스’ 부터 배럴핏 뮤즈 한소희 공개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배럴핏 레깅스’까지 다양한 배럴의 레깅스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바다, 강, 워터파크 등 물이 있는 곳 어디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배럴의 ‘워터 레깅스’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보정 효과까지 있어 매년 사랑 받고 있는 제품으로 최대 50% 할인 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요가, 필라테스, 피트니스 등 나를 위한 운동이나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배럴핏 레깅스’, 어떠한 활동에도 불편함 없이 쾌적하고 상쾌한 착용감의 ‘배럴 이너웨어’도 최대 50% 할인가로 선보여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배럴 2020 레깅스데이는 온라인은 24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오프라인은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배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집을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이 아닌 취미와 문화생활까지 즐기는 공간으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 변화에 따라 최근 주택시장에서도 커뮤니티 시설이 주거 쾌적성을 높이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라면 놀이터와 경로당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겨냥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되는 경우가 많다. 휘트니스 클럽, 골프클럽 등 들어서 입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자녀를 둔 입주민을 위한 키즈클럽, 맘스카페와 더불어 도서관, 실내 놀이터 등도 마련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커뮤니티 시설은 더욱 다양하다. 넓은 부지에 다양한 시설이 갖춰지고 관리비 부담도 적으며, 단지 안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입주민들의 거주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이런 가운데 경남 사천시에 다양한 커뮤니티를 갖춘 단지가 입주를 시작했다. 바로 경남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일대의 ‘사천 KCC 스위첸’이다. 이 단지는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다양한 커뮤니티를 선보일 예정이라서 눈길을 끈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0∼19층, 28개 동,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올여름 무더운 날씨가 예고되면서 통기성을 강조한 기능성 에어매쉬 방석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기능성 생활용품 전문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전성기는 ‘3D에어매쉬 + 메모리폼 + 3D에어매쉬’로 구성된 3중구조의 에어방석인 ‘몰입방석’을 출시하여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제품의 위아래를 커버하는 각 1cm 두께의 3D에어매쉬는 180만개의 지탱점들이 공기가 순환할 수 있도록 통로 역할을 함과 동시에 엉덩이로 치중되는 몸무게를 분산하여 착석감을 높이는 자세교정방석 기능을 하고 있어, 의자방석으로도 불리고 있다. 특히 몰입방석에 사용되는 3D에어매쉬는 국내 최초로 CMQ(Complete Mesh Quilt)기술을 적용한 열 압착 재단 방식을 채택하여 잔사 발생 없이 보다 안전하게 제작되었다. 일반 가공법은 절단면이 고르지 않고 날카로운 잔사가 발생할 수 있어 2,3중으로 봉제를 해야만 한다. 충전재로 삽입되는 메모리폼은 국내외 유명 매트리스에 사용되고 있는 고밀도 친환경 메모리폼을 사용하여 80,000회의 반복압축테스트 실험을 통해 복원력이 입증된 바, 고품질 메모리폼 방석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성이 다른 두 가지 기능성 소재의 3중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제36대 교우회(회장 한원석, 이하 고경교우회)가 다시금 북한의 도발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안보현실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경교우회는 6월 24일 오전 7시부터 고대교우회관 안암홀에서 232회 고경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김진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이 연자로 나서 ‘한국 현대사와 안보현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북핵 문제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한반도 안보 현실을 폭넓게 이해시켰다. 김진호 재향군인회장은 고려대학교 사학과 졸업하고 1964년 ROTC 2기로 임관해 11군단 군단장과 2군사령부 군사령관, 합동참모본부 합참의장, 한국토지공사 사장을 역임한 후 2017년부터 제36대 재향군인회 회장을 맡고 있다. 1995년 보국훈장 국선장을 수여받은 것을 시작으로 외국정부훈장 미공로 훈장 보국훈장 천수장 보국포장 통일장 미국공로훈장(The Legion of Merit)을 받았다. 한원석 교우회장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김진호 재향군인회 회장(전 합참의장)을 모시고 우리나라의 안보 현실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취지를 밝히고, “코로나19 사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