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7일 오후 6시 기준 최소 8만7396명으로 집계되며 동시간대 최다를 기록했다. 방역 당국이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집계한 당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8만7396명으로 모아졌다. 전일 동시간대에 비해 9876명 증가한 수치로 연일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2만524명 ▲경기 2만6177명 ▲인천 5573명 등 수도권이 5만2274명으로 전체의 59.8%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은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다. 비수도권에서도 ▲부산 5010명 ▲경남 4063명 ▲대구 4037명 ▲경북 3285명 ▲충남 2910명 ▲대전 2733명 ▲광주 2570명 ▲충북 2032명 ▲울산 1954명 ▲전북 1929명 ▲강원 1793명 ▲전남 1305명 ▲제주 854명 ▲세종 647명 등이다.
◆국장급 <승진> ▲대변인 장봉진 <전보> ▲방송기반국장 김영관 ◆과장급 <전보> ▲통신시장조사과장 전혜선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주식회사 콰트로랩스와 스미스(주)는 지난 15일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소셜미디어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콰트로랩스는 글로벌 크립토 은행을 표방하는 '피기뱅크(PIGGY BANK)' 서비스를 3월초에 런칭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으로서, 국내 최초로 PE/VC 출신의 제도권 금융인력이 직접 설계하였으며 메인넷으로 이더리움과 클레이튼을 사용할 예정이다. 스미스(주)는 기업 및 공공 기관의 프로모션 진행, 미디어 콘텐츠 제작, 매체 운영 관리,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온/오프라인 IMC 대행사로,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3년간 1200여개의 콘텐츠, 600만 구독자와 다수의 콘텐츠 제작 및 소셜미디어 운영 역량을 보유하였으며, 메타버스 구축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MOU)를 통하여 "주식회사 콰트로랩스의 블록체인 기술적 역량과 스미스(주)의 소셜미디어 운영 역량이 결합되어 메타버스, NFT 시장을 선도할 것" 이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벳블랑(COVETBLAN)’이 22년도 S/S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지난 F/W 시즌에 첫만남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플루언서 및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젤라비(본명 정민영)과의 두 번째 협업을 선보였다. ‘코벳블랑’ 브랜드 특유의 편안하고 유니크한 무드와 함께 젤라비의 리얼 라이프 스토리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감각적인 S/S 스타일링과 더불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기반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늘어나며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와의 소통과 공감이 중요시됨에 따라 MZ세대의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이 확장되고 있다. 이번 ‘코벳블랑’의 S/S 시즌도 이런 시장에 니즈에 맞춰 인플루언서 및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젤라비(본명 정민영)과의 협업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킨다.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젤라비는 현재 트렌드를 이끄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브랜드 ‘코벳블랑’의 유니크한 무드와 다채로운 그녀의 매력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내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따뜻한 봄기운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대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학교장 유성식)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및 전기내선공사 국비 지원 무료교육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은 교재비 및 교육비 전액 무료 교육으로 진행되며,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 및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고용센터 참여 인정 훈련생의 자격을 갖추면 지원이 가능하다. 교육 이수 시 내∙외부 평가 및 교육 참여를 통해 자동차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동차정비 관련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우수한 교수진과 함께 최신 자동차정비 교육 시설을 바탕으로 전기내선공사, 자동차섀시정비, 판금, 도장 등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무료교육 과정 수료 후 훈련생들의 취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근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전 지방 자동차정비 기능경기대회에서 매년 금상과 은상, 우수상 등 입상자를 다수 배출하고 있다. 특히 먼 거리에 거주하는 교육생들을 위해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장학금 지급과 함께 성적 우수자에게는 채용의 혜택도 제공된다. 유성식 이사장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기존 양주점과 LF스퀘어점을 통합해 ‘롯데하이마트 양주 LF스퀘어점’으로 리오픈한다. 신규 오픈점인 ‘롯데하이마트 양주 LF스퀘어점’은 프리미엄 가전매장으로 다른 지점에서 만나볼 수 없는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타 지점이 최대 5% 가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반해 신규 오픈점은 최대 15%할인이 적용되며 세트 구입시 온라인보다 저렴한 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혜택을 더욱 쉽게 받아볼 수 있고록 전화 한통으로 나에게 딱 맞는 혜택과 사은품을 제안 받을 수 있는 비대면 견적비교가 가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희망품목, 입주 시점, 상담 가능시간을 정해 상담을 요청하면 하이마트 최적의 매장과 이사/혼수 전문가팀이 맞춤제안 제공하며 비대면 영상상담 서비로 견적을 비교해 볼 수도 있다. ‘롯데하이마트 양주 LF스퀘어점’은 신규오픈 최대 15% 할인을 포함해 삼성, LG가전 패키지를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정수량으로 46%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삼성 A패키지(1월20일 기준)는 65인치 Neo QLED TV, 3.1.2채널 사운드바, 무풍 큐브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냉장고,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따듯한 온정을 전했다. 나라셀라는 착한 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적립금과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총 1,500만원을 무료 급식소, 자활 시설 등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착한 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는 소비자가 동참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으로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2개월 간)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전 제품을 대상으로 1병 구매할 때마다 1천원씩 적립된 금액과 나라셀라에서 1천원을 더해 적립금의 2배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배우 윤시윤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공개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 캠페인 화보 영상을 통해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금번 기부에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어느 해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취약 계층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나라셀라는 2005년 몬테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근육병 재단에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림 사회복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포토카드 컬렉팅 플랫폼 운영사 인플루디오 (대표 박상엽)가 12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라구나인베스트먼트, 콘텐츠테크놀로지스, 디캠프 등이 참여했다. 포카마켓은 지난해 4월 서비스 정식 출범 이후 10개월 만에 15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월 거래액 16억 원 수준으로 성장해왔다. 포카마켓은 회원들이 원하는 포토카드를 직관적으로 검색하여 거래할 수 있고, 과거의 거래 데이터를 제공해 해당 포토카드의 가격 변동 추이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강점이다. 포카마켓은 이번 투자금을 활용하여 글로벌 팬덤을 중심으로 K-POP 포토카드 거래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올해 상반기에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하고 포켓몬 카드, 유희왕 카드, NBA 스포츠 카드 등 다양한 카드 컬렉팅 시장으로 분야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외에서는 이와 같은 ‘카드 컬렉팅’ 시장이 국내보다 더 발달되어 있다. 스포츠 카드를 중심으로 하는 ‘ALT’는 작년 1,27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고, ‘Topps’는 올해 1월 6,000억 원 규모로 ‘Fanatics’에 인수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카드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대기업은 모든 일을 직접 처리하지 않는다. 오히려 업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이유로 각종 업무를 외주업체에 맡긴다. 부가가치가 낮은 업무, 중요하지 않은 업무를 외주화하기도 하지만 기업 내에서 기획, 진행하기에 전문적인 업무 또한 외주업체에 위탁하는 경우도 많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 기업들 역시 외주업체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포털 검색만으로 실력 있는 전문 업체를 찾는 것은 어렵다. 업무마켓나인은 B2B 외주 서비스 분야의 5천여 개에 이르는 전문 업체 정보를 DB화하여, 전문 업체를 찾는 기업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해 주고 외주 거래를 간편화시키는 온라인 외주 플랫폼이다. 업무마켓나인이 보유한 5천 여개의 전문 업체 정보는 전문화과정을 통한 소싱디렉터(SD)들의 엄격한 선별과정을 거쳐 적재적소 최적화 되어진 파트너사만을 공급하고자 오래시간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와 함께 AI 매칭 시스템을 활용하면 기업에서는 구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비용과 조사 시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이에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AI 가격 비교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13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5만2500명으로 집계됐다. 14일 발표되는 확진자 수치가 자정까지 집계되는 것을 감안, 익일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여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 질병관리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5만2500명이 확진됐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서울 1만1559명 ▲인천 3354명 ▲경기 1만5887명 등 3만800명(58.7%)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도 2만1700명(41.3%)이 발생했다. 11개 시·도에서 네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부산, 경남, 대구, 충남에서는 20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각 시·도별로 ▲부산 2650명 ▲경남 2578명 ▲대구 2349명 ▲충남 2129명 ▲경북 1916명 ▲대전 1614명 ▲광주 1510명 ▲충북 1542명 ▲전북 1597명 ▲강원 1025명 ▲전남 1266명 ▲울산 676명 ▲세종 354명 ▲제주 494명이 확진됐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강원지방기상청이 13일 오후 9시를 깃점으로 북부(인제·양구·고성·속초·양양)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강원기상청이 예보한 적설량은 ▲북부 산지 5~20㎝ ▲태백을 포함한 중·남부 산지와 영동 북부 2~7㎝~많은 곳 10㎝ ▲영동 중·남부 지역 1㎝ 미만이다. 이번 눈은 오는 15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영동 북부는 14일 오후 6시에 그치겠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일본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3일 오후 6시반 기준 7만7450명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오미크론 확산과 함께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만여명을 넘어설 정도로 기승을 보였다. 당일 수치는 1500명이 직전 일요일인 6일에 비하면 1만1500명이 감소한 규모로 최근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7만여 명 추가 확진으로 누적확진자는 392만6900명을 넘었으며 사망자는 이날 137명이 추가되어 총 2만387명에 이르렀다. 최근 한 달 간 하루평균 사망자는 65명으로 2월 들어 하루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오미크론 직전까지 사망자가 1만8000명을 넘어서있어 이후 2000명이 추가 사망하는 데 그쳤다. 추가확진 규모와는 확실히 차이나는 추가사망 규모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12일 오후9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2435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발표가 자정까지 집계를 기준으로 하는 것을 감안, 13일 발표되는 확진자 통계는 5만명 중후반대로 도 다시 '최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5만2435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역대 최다였던 전날 5만1783명보다 652명 많은 수치로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폭증했다. 지역별로 ▲경기 1만6665명 ▲서울 1만1901명 ▲인천 4223명 등 수도권에서 62.5%인 3만2789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9646명(37.5%)이 확진됐다. ▲부산 2848명 ▲대구 2254명 ▲충남 2101명 ▲경북 2058명 ▲전북 1644명 ▲대전 1488명 ▲광주 1450명 ▲충북 1331명 ▲전남 1181명 ▲강원 985명 ▲울산 806명 ▲경남 569명 ▲제주 504명 ▲ 세종 427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