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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벳블랑, 인플루언서 젤라비와 함께 S/S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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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벳블랑(COVETBLAN)’이 22년도 S/S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지난 F/W 시즌에 첫만남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플루언서 및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젤라비(본명 정민영)과의 두 번째 협업을 선보였다. 

 

‘코벳블랑’ 브랜드 특유의 편안하고 유니크한 무드와 함께 젤라비의 리얼 라이프 스토리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감각적인 S/S 스타일링과 더불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기반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늘어나며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와의 소통과 공감이 중요시됨에 따라 MZ세대의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이 확장되고 있다.

 

이번 ‘코벳블랑’의 S/S 시즌도 이런 시장에 니즈에 맞춰 인플루언서 및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젤라비(본명 정민영)과의 협업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킨다.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젤라비는 현재 트렌드를 이끄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브랜드 ‘코벳블랑’의 유니크한 무드와 다채로운 그녀의 매력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내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따뜻한 봄기운을 배경으로 소중한 하루를 행복하게 채우는 라이프 컨셉을 제안하며, 브랜드 ‘코벳블랑’을 착용한 ‘젤라비’의 매력적인 일상을 표현한다. 따스한 햇빛 아래 커피를 마시거나 산책을 하기도 하고, 책을 읽거나 꽃향기로 집을 가득 채우며 하루를 소중하게 채워나가는 ‘젤라비의 하루’를 브이로그 형식으로 풀어낸 테마로 기획되었다. ‘코벳블랑’의 다양한 원피스와 감각적인 니트 아이템들을 매력적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스타일링의 화보를 소화, 라이프 & 패션 두 가지 컨셉을 지닌 ‘코벳블랑’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코벳블랑’의 S/S 컬렉션은 일상 속에서의 편안함과 경쾌함을 한층 더 강화하면서, 활용도 높은 디테일과 유니크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데일리하게 활용하기 좋은 블라우스, 원피스들이 강화되어 출시되었는데, 이번 시즌 원피스들은 매력있는 컬러감, 깅엄 체크 등의 원단 포인트와 함께 실루엣을 자연스럽게 조절하여 스타일링 가능한 제품들까지 다채로운 SS무드를 표현했다. 그와 더불어 아이템 하나만으로 포인트가 되는 다양한 스타일과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감각적인 셋업 아이템 등 ‘코벳블랑’ 브랜드 특유의 풍부한 무드와 매력적인 조화를 이루어 냈다.

 

젤라비와 협업을 통해 화보 외에도 다양하고 리얼한 모습의 스타일링을 젤라비 SNS를 통해 노출할 예정이며, ‘코벳블랑’의 S/S 시즌의 신상 아이템들은 ‘코벳블랑’ 공식 온라인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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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