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이 지난 4일(금) 교육원3층 강의실에서 세종시교육청교육원 교수요원을 대상으로 ‘마음을 이끄는 감성 리더십-감성소통법’ 특강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이번 특강에서 '모든 대화는 심리다, 웃으면서 할말 다하는 사람들의 비밀’ 등의 저자이자 심리ㆍ소통전문가인 SHO대화심리연구소 소장을 초청했다. 오 소장은 이번 특강에서 마음을 이끄는 감성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리더로서 감성을 터치하는 대화법 ▲공감소통법 ▲감성 커뮤니케이션 ▲감성의 힘으로 협업 리딩 ▲ 리더의 대화의 기술(실습편)이라는 소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오 소장은 “리더로서의 감성 대화법 및 공감 커뮤니케이션’을 소개해 연수를 진행하는 교수요원들의 컨텐츠 활용법 및 소통의 전반에 대한 대처법 및 활용법으로 교수자들의 소통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이러한 특강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특강에서 감성 대화법으로 리더로서의 자존감도 키우고 소통의 기술을 익힘으로써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고 의욕을 고취하는 방법을 소개했다”라며 “ 연수진행자로서 연수자들의 상황을 살피고 공감하는 능력을 향상하게 시켜 교수자와 연수생 모두 만족스러운 연수를 기획할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이 오후 9시 기준 24만여명을 넘어섰다. 역대 두번째 수치로 이틀 연속 동시간대 24만명대를 기록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24만470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경기 6만9249명 ▲서울 5만4890명 ▲인천 1만7453명 등 수도권에서 14만1592명(57.9%)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10만3110명(42.1%)이 나왔다. ▲부산 1만7258명 ▲경남 1만1670명 ▲대구 9434명 ▲충남 8290명 ▲경북 8218명 ▲광주 7236명 ▲전북 6990명 ▲충북 6950명 ▲전남 5967명 ▲강원 5758명 ▲대전 5693명 ▲울산 5585명 ▲제주 2643명 ▲세종 1418명 등이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소형가전 브랜드 ‘마키나랩’이 에어프라이어 오븐 제품을 대상으로 고객감사 봄맞이 프로모션 기간 한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11일까지 진행 되며, 마키나랩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 만나볼 수 있다. 마키나랩은 편리한 생활가전을 추구하는 소형가전 브랜드로 최근 25L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선보였다. 마키나랩 25L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내부와 외부가 열과 부식에 강한 프리미엄 SUS 304 스테인리스로 구성된 오븐 겸용 에어프라이어다. 에어프라이어의 내부 용량을 25L 대용량으로 확보하여 14가지 조리 모드의 요리가 가능하며 360도 자동 회전이 가능한 로티세리 기능을 탑재했다. 마키나랩 관계자는 “본 할인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많은 분들께서 좋은 가격에 마키나랩 브랜드를 접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인공지능 문서인식(AI OCR) 솔루션 전문 기업 로민(대표 강지홍)이 지능형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블루프리즘과 지난 3일 국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로민과 블루프리즘은 양 사가 보유한 기술 및 솔루션과 사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능형 자동화(RPA)와 AI OCR 기술이 상호 보완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양 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높은 사업적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양 사는 디지털 워커에 AI OCR 기술을 접목해, 한글을 포함한 대량의 문서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한국형 자동화 솔루션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업무의 정확도와 생산성을 높이고, 직원은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강지홍 로민 대표는 “RPA 분야의 선도기업 블루프리즘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업무 자동화 솔루션에 로민의 AI OCR 기술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25년차 화장품 제조회사 ㈜세리화장품은 뿌리식물 헤어케어 브랜드 ‘푸믐(FUMUM)’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푸믐 진저 비오틴 샴푸&트리트먼트’는 생강과 비오틴을 메인으로 한 제품이다. ㈜세리화장품은 자사 기업부설연구소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퀄리티 높은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자체 제조&생산 및 직접 판매로 유통 과정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비건 프랑스 협회(VEGAN FRANCE INTERPRO)로부터 비건 인증(EVE VEGAN)을 받은 특허성분인 Soothing Cooler®의 두피 열노화 억제 및 쿨링 작용으로 두피의 과도한 열을 제거해주고, 5가지 식물유래 추출물이 혼합된 두피 케어 특허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 푸믐 진저 비오틴 샴푸는 기능성 화장품 식약처 보고까지 완료된 제품이다. 푸믐 관계자는 "생강, 참마뿌리, 당느릅나무뿌리 등 총 20가지의 식물유래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단순한 헤어케어 브랜드를 넘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자연이 품은 선물 그대로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브랜드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제품 정보
◇과장급 ▲행정정책과장 천영평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3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국 21만4036명(오후 6시 기준)으로 집계 동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는 당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를 총 21만4036명으로 집계했다. 전날 15만5378명보다 5만8658명 많은 수치로 일일확진 21만명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지역별로 ▲경기 6만1194명 ▲서울 5만2795명 ▲인천 1만1290명 등 수도권에서 12만5279명(58.5%)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은 8만8757명(41.5%)으로 ▲부산 1만1125명 ▲경남 1만168명 ▲대구 8157명 ▲경북 8147명 ▲충남 7912명 ▲광주 6650명 ▲대전 5897명 ▲울산 5814명 ▲전남 5562명 ▲강원 5403명 ▲전북 5148명 ▲충북 5033명 ▲제주 2267명 ▲세종 1474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국내 럭셔리 애견 용품 브랜드 ‘치치앤코’가 애견 산책용품 ‘헤리티지’와 ‘플레이팝’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헤리티지’ 제품은 카라비너(금속 고리로 밖에서 안으로 열리지만 안에서는 밖으로 열리지 않도록 만들어진 안전장치) 형태의 손잡이를 개발하여 산책 시 다양한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손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실생활에 유용할 수 있도록 보이는 것만이 아닌 실용성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오랜 연구 끝에 최근 출시됐다. ‘플레이팝’은 트렌디한 컬러와 믹스 앤 매치의 과감한 조합으로 심미적 가치를 높인 제품이다. ‘All for Fashion’이라는 제품 설명처럼 기능성은 물론 패션 소품으로서의 역할도 훌륭히 소화해 내는 제품이다. 금속 원을 따라 정교하게 파낸 홈 사이에 내열 플라스틱판을 덧대어 만든 링타입의 손잡이는 연결 면이 매우 매끄럽게 마감되어 희소가치와 차별성을 가져다준다. 또한 플레이팝의 고유한 패턴과 컬러 조합은 상충된 컬러의 과감한 믹스 앤 매치를 통해 강한 색감의 트렌디한 컬러를 통한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스타일을 표출한다. ‘치치앤코’는 제품을 고정하기 위한 리벳의 디테일, 그리고 내구성과 아름다움을 충족시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의 커피 브랜드 ‘카페 브리즈’가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제품 출시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카페 브리즈는 전국 약 1,530여 개의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커피 브랜드로 1월 기준으로 음료 매출의 절반 이상(54%)을 차지할 만큼 인기가 높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고품질 콜롬비아산 원두와 맛의 균형감이 좋은 니카라과산 원두 등을 블렌딩해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MZ세대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콜드브루 오트라떼’도 출시했다. 차가운 커피를 선호하는 일명 ‘얼.죽.아’ 트렌드에 부합하는 콜드브루와 ‘가치 소비’로 주목받는 대체 우유인 오트 밀크를 활용한 제품이다. 귀리 특유의 고소한 맛과 콜드브루 커피의 깔끔한 풍미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콜드브루 오트라떼 외에도 모든 커피 제품에 500원을 추가하면 일반우유에서 오트밀크로 변경이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700원 추가시 리유저블컵에 커피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하며, 리유저블컵을 다시 사용해 커피 음료를 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신개념 호텔 및 리조트 숙박 패키지를 기획하는 컴퍼니합이 29CM에서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옥스포드 한정판 숙박권 상품을 선보인다. 29CM에서 판매되는 이번 상품은 3월 2일부터 3월 10일까지 총 8일에 걸쳐 판매한다. 이번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패키지는 29CM 단독 판매 상품이다. 패키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오직 ‘J 옥스포드 패키지’ 에서만 만날 수 있는 웨스틴 조선 서울 옥스포드 한정판 블록이 증정된다. 또한 패키지 구매 고객 중에서 선착순으로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 티켓 2매를 증정한다. 또한 29CM 홈페이지에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디럭스룸 숙박권을 증정하고, 3월 투숙 고객 대상으로 객실 타입별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은 총 462개의 객실을 보유한 5성급 호텔로 서울 중구에 있다. 호텔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남대문 시장, 남산 타워 등이 있다. 이 호텔 상품의 투숙 기간은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측은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 오랜 시간 쌓아온 품격과 격조 높은 서비스와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의 헤리티지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주식회사 카모레이블(CAMO LABEL)이 주식회사 디에스씨레이블(DSC LABEL)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알렸다. 카모레이블은 보유한 아티스트 풀을 토대로 연예인, 영화, 게임, 웹툰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NFT 기획과 제작을 하는 스튜디오다. 이번 달 중으로 ‘의리'를 키워드로 연예인 김보성과 함께 멤버십 NFT를 발행한 후에는 홍석천과 ‘CryptoGay’ NFT를 발행한 예정이다. 디에스씨레이블은 클레이튼 블록체인 기반 NFT 프로젝트인 '도지사운드클럽'을 운영하고, 픽셀아트 NFT '메이트'를 발매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NFT가 1회성 판매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순환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예컨대, NFT 홀더를 위한 오프라인 공간 구성, NFT 홀더 간 멤버십 구성 및 협업, 양사의 IP를 활용한 2차 창작 활동 지원, 양사 프로젝트의 화이트리스트 제공 등이다. 카모레이블 측은 “앞으로 매력 있는 IP를 지속적으로 유치함과 동시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멤버십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테이스티나인(대표 홍주열)이 ‘방구석 미식여행’을 테마로 지난달 8일 GS25에서 부루마불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를 선보인 이래, 후속 시리즈 3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후속 시리즈는 코로나19 사태로 제한적인 해외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늘어난 홈파티 식품에 대한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바질 크림파스타 ▲스파이시 씨푸드 스튜 ▲매콤 고추잡채&꽃빵키트 등이다. GS25에서 지난달 22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바질 크림파스타는 바질향으로 풍미를 살린 크림파스타로서 베이컨이 감칠맛을 높인다. 스파이시 씨푸드 스튜는 유럽 느낌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바게트가 들어가 있으며, 풍성한 해산물과 토마토가 조화를 이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매콤 고추잡채&꽃빵키트는 중국 사천의 매콤한 맛을 품었다. 아삭한 청피망과 짭조름한 베이컨으로 식감을 살렸으며, 쫀쫀한 꽃빵은 ‘맵짠(맵고 짠)’ 소스로 자극을 받은 입안과 속을 부드럽게 달래준다. 테이스티나인은 후속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14일까지 GS25 매장에서 더팝 스탬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상품을 구매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면 스탬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지난 25일 (현지시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2022 Autumn/Winter 컬렉션을 발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드레아 폼필리오(Andrea Pompilio)의 지휘 아래, 오니츠카타이거는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 중 디지털 쇼의 형태로 AW21과 SS22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AW22 컬렉션에서는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실제 무대에서 쇼가 진행됐다. AW22 컬렉션은 ‘그림자’라는 한 단어로 정의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또한 일본의 “순수와 금욕”의 미학이 서양의 미학을 만나 사치스러움과 화려함이 미(美)의 정수라고 여겼던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80년대에 대한 헌사이기도 하다. 실루엣, 단색, 디테일에 초점을 둔 일본 미학은 그 때까지 당연히 여겨졌던 서양의 미학을 다시 정의했다. SS22 컬렉션에서는 도쿄를 여행하는 컨셉의 짧은 영상 ‘밀라노-도쿄’를 통해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던 오니츠카타이거는 이번 시즌 일본의 80년대 패션을 입고 돌아왔다. 서양인들은 일본의 80년대 패션 씬을 파격적이라고 생각했으나 일본에서는 그저 일상의 모습일 뿐이었다. 당시의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