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임덕)이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 및 장애인식개선주간을 기념해 ‘제2회 장애인식개선 포토보이스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토보이스(PHOTO VOICE) 공모전의 응모기간은 오는 5월 18일까지이며, 주제는 사진 한 장속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희망적인 지역사회의 밝은 모습이다. 응모방법은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포토보이스 사진공모전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원본사진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일상생활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다양한 상징적인 장면들을 사진으로 찍어, 신청서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기재하면 된다. 사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통합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매년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참해 달라”며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 51주년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제13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올해 기후주간의 메시지인 지구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2050”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주간 홍보 캠페인 ‣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행사를 추진했다.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인동네거리에서, 22일 오후 2시부터 구미역에서 구미시‧서부 환경 기술인 협회‧경상북도 기후환경 네트워크 공동으로 공무원, 협회임직원 및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 등 20여명 참여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2차례 전개했다. 지구의 날인 지난 22일은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행사'를 추진했다. 지역 공공기관과 상징물인 수출탑, Yes구미타워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서부환경 기술인협회, 대구‧경북녹색기업협의회도 참여하여 각 사업장의 소등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공동주택 등 일반 시민은 각 가정에서 실내조명을 소등하고 전기제품 등의 사용을 10분 동안 멈추는 등으로 소등 행사에 참여 했다. 또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지난 22일자 국토교통부(한국교통공단)는 금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1년~‘30년) 공청회 시 양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부산 노포동에서 양산 웅상을 지나 울산 KTX역을 잇는 노선과 김해 진영에서 양산 물금역, 양산 북정을 지나 울산KTX역까지 잇는 노선인 부·울·경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반영하여 개최했다. 이는 우리시가 2011년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요청을 시작으로2018년 광역철도 건설사업 제안(우리시→경남도), 부·울·경 광역교통실무협의회(7회) 및 양산시 광역철도(부산~웅상~울산)건설 기초조사 용역, 영산대학교(최양원 교수) 협조 등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2019년 5월 대정부 건의 및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긴밀한 협의, 지역국회의원 협조 등으로 “부산(노포)~양산(웅상)~울산(KTX역)” 노선과 “김해(진영)~양산 물금역~양산(북정)~울산(KTX역)” 을 잇는 2개 노선으로 금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1년~‘30년)에 반영된 값진 결과이다. '부산(노포)~양산(웅상)~울산(KTX역) 광역철도'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에서 웅상지역을 거쳐 울산KTX역까지 총연장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더해줄 기획공연들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예술인을 지원하고 시민의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을 주는 공연들로 하늬홀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의 향연 - 클래식, 연극, 뮤지컬 등 ‘풍성’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지난 3월 <우아한 클래식>을 시작으로 휴관을 마치고 공연의 막을 올렸다. 작년 시즌 1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어 시즌 2로 돌아온 <우아한 클래식>은 ‘우리 아이를 위한 클래식’을 줄인 말로 클래식 음악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결합, 아이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3월과 4월 각 1회씩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오는 5월 29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6월 26일에는 <꿀벌 마야의 모험>을 무대에 올린다. 하반기부터는 국가를 테마로 공연이 펼쳐진다. 5월 가정의 달에는 더욱 풍성한 공연을 준비했다. 5월 1일 15시, 18시에 공연하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세대를 아우르는 휴먼 드라마로 배우 ‘신구’와 ‘박소담’이 출연하여 기대감을 높인다. 같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이 창립 14주년을 맞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연구를 강조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23일 경남 창원 소재 한국재료연구원 본관동 강당에서 이정환 원장과 본부장급 이상 간부진, 그리고 주요 포상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기념식은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현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은 직원들은 각자 자리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념식을 시청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이 날 행사에서 우수한 연구 활동과 업무 능력을 선보인 개인과 조직에게 국무총리 표창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표창, 그리고 한국재료연구원 원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금속재료연구본부 김형욱 책임연구원에게 국무총리 표창이, 재료디지털플랫폼연구본부 양철남 책임연구원과 행정본부 정인석 선임행정원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으며, 분말재료연구본부 이정구 책임연구원과 재료디지털플랫폼연구본부 강성훈 책임연구원에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분말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6시40분 창원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발달 장애인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학교 가는 길’ 특별 시사회에 참석했다. ‘학교 가는 길’은 모두에게 당연한 교육의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먼 곳에 있는 학교에 가야하는 아이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장애학생 부모들의 행보를 담은 영화로 특수학교의 개교를 위해 무릎까지 꿇는 강단과 용기로 17년째 멈춰있던 서울 시내 신규 특수학교 설립을 이끈 용감한 어머니들의 사연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는 영화이다. ‘학교 가는 길’은 올해 41회를 맞이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의 후원으로 전국 시사회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5월 5일 개봉한다. 허성무 시장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시사회를 통해 발달장애인 가족들과 공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허 시장은 “언제나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여러분과 그 가족 분들을 응원한다”며 “장애로 인한 불편함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고 다양한 정책을 통해 장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 드림스타트는 오는 26일부터 5월까지 사례관리아동의 주거지에 코로나19확산 방지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가구 중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방역이 시급한 가구에 방역서비스를 지원해 해충, 병균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으로부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드림스타트는 가구환경 실태조사를 통해 60가구를 선정했으며, 전문방역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당가정에 전문적인 방문방역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미경 아동돌봄과장은 “방역사업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아동들이 심신의 안정을 얻고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령군 개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해동, 공동위원장 백승욱)는 23일에 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개진면 특화사업인 '행복나눔 반찬꾸러미' 지원사업 1회차 나눔 배달을 시행했다. 이번 행복나눔 반찬꾸러미 사업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과 장애를 가진 취약계층 50가구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선정하고 밑반찬 및 식재료(달걀, 김, 참치, 라면, 유제품 등)을 꾸러미가방에 담아 대상자 가구에 전달하고 대상자의 건강상태 확인 및 복지문제 등을 파악하여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관내 옥산교회에서 50만원 상당의 음료를 기탁해 반찬꾸러미와 함께 전달함으로써 더 풍성해지고 알찬 꾸러미가 됐다. 2회차 나눔은 6월경에 추진할 예정이며, 대상자는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원당 2~4가구까지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 가구와 결연을 맺어 올 한 해 동안은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밀착 관리하기로 했다. 공동위원장인 백승욱 개진면장은 “올해도 반찬 꾸러미 전달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서 힘겨워하는 이들의 손을 잡아주고 용기를 잃지 않도록 촘촘히 안부를 살펴 지역민이 행복한 개진면을 만들어 가자”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함양군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새로운 농촌자원을 이용한 농촌체험관광 상품 발굴과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관광객 유치를 위해 블로거 기자단을 초청하여 엑스포 행사장, 대봉산휴양밸리 등을 연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4명으로 구성된 팸투어단은 첫날인 21일 산삼엑스포의 배경이 되는‘불로장생 서복솔숲’트레킹을 시작으로, 엑스포 제2 행사장인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개장식에 참여하여 대봉스카이랜드에서 국내 최장 길이의 산악형 모노레일(3.39km)을 탑승해보고 대봉캠핑랜드에서 숙박하는 등 대봉산휴양밸리의 이모저모를 직접 경험하고 사진 속에 담았다. 2일째인 22일에는 휴천면에 위치한 ‘지리산황금나무’ 농촌교육농장에서 유기농밀가루와 함양군의 로컬푸드를 이용한 베이킹 체험을 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계서원과 최근 KBS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방영돼 화제가 된 개평한옥문화체험마을을 둘러보았다. 또한 함양의 신소득작물로 육성하고 있는 ‘함양파’ 농가를 방문하여 ‘함양파’에 대해 취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팸투어를 통해 엑스포제1‧2행사장의 주요 콘텐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지난 22일 오후 2시 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합천군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따른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군민과 관계 공무원, 군의원 등 100명 이하로 참석을 허용했다. 이날 토론회는 배몽희 의장 인사말씀에 이어 미래전략과 하상범 계장의 시설관리공단 설립추진 경과보고, 패널간 토론, 질의 응답 순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합천군 시설관리공단은 현재 군이 직영 또는 위탁하고 있는 관광시설 및 환경기초시설 등의 효율적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나은 대군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방공기업'에 의거 설립하는 법인이다. 군의회는 공단 설립 움직임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적극적으로 현재 공단을 운영 중인 타지자체를 방문해 장단점을 청취하고 우리 군 시설공단 설립의 타당성을 분석 검토해 왔다. 이날 토론회는 보다 객관성과 전문성을 띤 각계의 전문가를 초청해 공단 설립의 타당성을 검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경상대학교 경영정보학과 정대율 교수를 좌장으로 경남대학교 경영학부 정무관 교수, 지방공기업평가원 정성환 박사, 함양참여연대 정수천 사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주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계획수립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조직인 ‘칠원 구성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출범했다. 함안군은 지난 22일 칠원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협의체 위원, 전호열 칠원읍장, 황철용 함안군의원, 김종달 칠원읍이장협의회장, 우경훈 함안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원 구성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안건심의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협의체는 △역사문화복원 △주거환경 △미즈맘 △미곡개발 △예비사업 분과 등 5개 분과체제로 구성됐다. 각 분과는 특성에 맞는 사업발굴과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의 의견이 도시재생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운영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민협의체 황기태 위원장은 “살기 좋은 마을로, 그리고 사람들이 찾아오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구성지구 주민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였다”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경훈 함안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이 자율적이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주최하는 ‘새마을운동 제창51주년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지난 22일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은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발전시키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새마을운동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의 날’ 기념식은 새마을운동 유공자 정부표창과 기념장 수여를 시작으로,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기념사,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축사, 비르힐리오 빠렐데스 뜨라빼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 축사, 선언문 낭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 생중계됐다. 염홍철 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명운동, 상생과 통합을 위한 평화운동, 이웃과 좋은 마을을 만드는 공동체운동, 지구촌 공동번영을 위한 지구촌새마을운동을 힘차게 펼쳐나가 새마을운동이 아직 살아있음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축사에서 “새마을운동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대적 상황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도모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문경시는 오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점촌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으로 경품행사를 문경중앙시장, 점촌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에서 일제히 진행한다. 문경중앙시장은 ‘봄봄봄 봄이왔어요 문경중앙시장 경품타봄’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에 걸쳐 1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경품권과 홍보물품(곽티슈)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양문형 김치냉장고를 포함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해 소비자에게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점촌역전상점가는 ‘인생 역전 경품타봄’, 행복상점가는 ‘소소한 행복 경품왔나 봄’이라는 주제로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7일간 행사를 진행한다. 중앙시장과는 달리 1만원이상 구매고객들은 카드(현금)영수증에 이름과 연락처를 작성해 경품행사에 응모할 수 있으며, 65인치 UHD TV를 비롯한 각종 경품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경품추첨행사는 모두 실시간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며, 추첨당일 행사장 방문객의 체온체크 및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다. 행사기간동안 전 상점과 응모함 주변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코로나19방역 방제 소독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