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이달 21일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2023년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동 사업을 위탁·관리하는 국토교통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원 분야별 우수사례 등 그간의 사업성과 와 ’24년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연수와 건축 활동 지원분야 우수사례 시상식을 통해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3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오프라인과 더불어 국토교통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사전등록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등록은 12월 14일부터 12월 19일까지 건축설계인재육성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은 2019년 청년건축인의 해외연수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해외 건축 활동 지원, 대학의 국내·외 실무연수 및 건축교류활동 지원 등 국내 건축인재의 글로벌 역량 확보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 중이다. 박승기 국토교통진흥원 원장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희영 조교사가 통산 700승을 달성했다rh 13일 밝혔다. 지난 12월 9일 서울 제5경주에서 이희영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피엔에스아이(한국, 거, 4세, 갈색)”가 “케이엔티즈원”의 추격을 뿌리치고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두 마리의 도착 차이는 불과 ‘코’ 차이(약 10㎝)로 사진판정 끝에 승부가 결정되었다. 이로써 이 조교사는 서울경마장 역대 조교사 중에 박대흥(1014승), 신우철, 배대선, 지용철, 하재흥, 지용훈, 김점오, 김양선 조교사에 이어 9번째로 통산 700승의 고지를 밟게 되었다. 특히나 이번 700승 경주는 이희영 조교사의 아들인 이혁 기수가 기승하여 우승함으로써 부자(父子)가 우승을 합작했다. 이 조교사는 1986년 12월에 조교사 활동을 시작하여 금년으로 37년째를 맞은 베테랑 조교사이다. 대상경주 통산 4회 우승을 비롯하여 승률 8.0%, 복승률 16.9%를 기록 중이다. 특히 조교사 개업 2년차이던 1987년에는 “청하”로 그랑프리(G1)를 우승하기도 했다. 이 조교사는 “500승, 600승, 700승 기록을 모두 아들인 이혁 기수가 달성해줘서 더없이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고령·고혈압·당뇨 등을 동반한 고위험군에서도 스텐트 삽입 시술 후 관상동맥질환 재발 방지와 출혈 부작용 감소에 있어서 ‘클로피도그렐 단일 항혈소판제 요법’의 효과가 우수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환자의 임상 위험에 관계없이, 클로피도그렐 복용군은 아스피린 복용군보다 임상 사건 발생 위험이 일관되게 낮았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박경우·강지훈 교수(양석훈 임상강사) 연구팀이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로서 약물용출 스텐트를 삽입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허혈·출혈 위험에 따라 2가지 단일 항혈소판제(클로피도그렐 및 아스피린) 요법의 임상 사건 발생빈도를 비교한 연구를 12일 발표했다. 관상동맥 죽상경화증은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며 급사를 초래하는 위험한 질환이다. 그 표준 치료법은 스텐트를 삽입하는 것이다. 삽입 후에는 혈전증이나 재협착을 방지하기 위해 초기 수개월간 항혈소판제 2종을 복용하고, 안정된 후에도 심혈관질환을 2차 예방하기 위해 1종의 제제를 평생 복용해야 한다. 지난 2021년 대규모 무작위분석 연구(HOST-EXAM)를 통해 클로피도그렐이 아스피린에 비해 단일 항혈소판제로서 우수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하지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에서 연말을 맞이해 12월 28일(목)과 30일(토)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28일은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르엘오페라단의 ‘Opera With Jazz’ 공연이 펼쳐진다. 르엘오페라단은 2014년 창단돼 오페라의 대중화를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바리톤 김인휘 단장을 주축으로 성악가, 연주가, 무용수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소속된 단체다. 이번 ‘Opera With Jazz’ 공연을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클래식 곡 들을 재즈 반주에 맞춰 오페라와 결합된 아름다운 선율로 선보일 예정이다. 덕분에 관람객들은 공연과 함께 재즈 명곡까지 감상할 수 있다. 출연진으로는 바리톤 김인휘, 테너 김동원, 소프라노 김서영·이명희, 뮤지컬 배우 하수빈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국, 한국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밴드의 아름다운 재즈 연주가 공연을 이끌 예정이다. 30일에는 올해 8월 양천문화재단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서(SEO)발레단과의 첫 번째 협력 공연 ‘이야기가 있는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를 선보인다. 서(SEO)발레단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독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하는 ‘2023 올해의 책’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6년 만에 발표하는 장편소설로 화제가 되며 알라딘에서 예약 판매된 첫날 전작 대비 3.3배의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알라딘 외국소설 담당 권벼리 MD는 “매일 밤 도서관에 보관된 오래된 꿈들을 읽는 이가 등장하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소설,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 세계의 원형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이 책을 소개했다. 올해의 책 투표는 11월 7일부터 12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각 도서 후보는 1년간 출간 도서들 중 판매량, 독자 평점, 미디어 주목도, 알라딘 도서팀 추천 등의 요소를 종합해 선정됐다. 약 45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 투표에 참여했고, 올해의 책 1위에 오른 무라카미 하루키의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은 특히 30~40대 여성 독자들과 10~20대 남성 독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연령별 모든 통계의 Top 3에 선정될 정도로 많은 독자층에서 고루 지지를 얻었다. 2위에는 올해 연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주최한 ‘202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평가회 및 시상식’이 12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열린 국정감사를 통해 국민의 눈으로 행정부에 대한 바른 문제 제기와 대안을 제시한 국회의원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응원하는 자리이다. 올해 11번째 맞이하는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을 받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모여, 지난 국정감사를 평가하고 민생에 집중한 의원들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사뉴스‧수도권일보 강신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45년 언론에 종사하면서 언론이 어떻게 하면 올바로 갈 수 있는지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어디까지가 해야 할 일인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저희 매체는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의원 선정 기준에 대해서 강 회장은 “민생에 집중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분을 수상자로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오직 ‘국민’ 만을 바라보는 국회가 되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게 된 24명의 의원의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감을 통해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자녀의 목을 조르는 등 신체적으로 학대하고 집안에 온갖 쓰레기를 방치하는 등 방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친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곽경평 부장판)는 12일(아동복지법 위반 아동학대 및 아동유기·방임)혐의로 기소된 A(47.여)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2016년 인천 부평구의 주거지에서 둘째딸 B(당시 9세)양이 자신의 발을 주무르면서 짜증을 냈다는 이유로 손으로 B양의 목을 조르는 등 2022년 6월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또 2017년부터 2022년 6월까지 B양 등에게 제대로 된 음식을 제공하지 않고 옷을 빨아주지 않거나, 청소하지 않아 주거지에 생활 쓰레기를 포함한 각종 쓰레기를 방치해 두는 등 방임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곽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친모로서 피해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양육해야 함에도 오히려 여러 차례 학대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이 이혼 후 홀로 피해아동들을 힘들게 양육하면서 감정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해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면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모인 카카오톡 공개 채팅방에 아이들을 살해 하겠다는 예고 글을 올린 10대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2일(협박 등)혐의로 고등학생인 A(10대)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A군은 전날 오전 9시35분경 인천시 서구 한 초등학교 학부모 봉사단체 채팅방에 "애들 등하교할 때 다 죽이겠다"는 취지의 살인 예고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학부모들의 112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에 전날인 11일 오후 8시15분경 고등학교 기숙사가 있는 충남 논산에서 긴급 체포됐다. A군은 주소지는 인천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 충남 논산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군 경찰에서 장난으로 글을 올렸다며 해당 학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 됐으며 경찰은 공무집행방해 등 추가 혐의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은 신고가 접수되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해당 초등학교를 비롯해 인근 중·고등학교에 순찰차와 기동대 등을 배치했다. 이와 관련 해당 학교 측은 학생들의 하교 지도를 강화하고 방과 후 학교 수업을 운영하지 않았다.
[시사뉴스 장시목기자] 주식회사 와이앤디(대표 김인영)는 2023년 12월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공기 감염에 대응하는 바이오 에어로졸 측정 기술을 개발하여 많은 전문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오 에어로졸은 대기 중에 부유하는 고체 또는 액체상태의 0.001㎛에서 1000㎛ 사이의 작은 크기의 입자인 에어로졸에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불어 있는 것을 말한다. 과거 COVID-19 사태에 전체 감염 사례 중 약 80%가 바이오 에어로졸에 의한 공기 감염인 것인 만큼 김인영 대표는 공기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바이오 에어로졸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인영 대표는 현재 시중의 해외 바이러스 실시간 측정 장비는 대략 2억 원 정도 되는 고가의 장비이지만, 이번에 개발 중인 바이오에어로졸 장비는 대략 20만 원으로 예상되어 보다 경제적이며,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곳에 감염성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사 어플리케이션 ‘에어패트롤’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개인과 설치 구역의 감염 위험에 즉각 대응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김인영 주식회사 와이앤디 대표는"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엔데믹으로 진정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최근 발표한 ‘2022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6개 학과가 90점 이상의 점수로 S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내년, 기계공학과)가 비수도권 공학에서 최고점(99.3점)을 획득했고, 유아교육과(내년, 유아교육학과) 역시 비수도권 인문사회서 최고점(92.0)을 받는 등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에 최고 경쟁력을 과시했다. 이번 진단은 전국 76개 전문대학, 264개 모집단위 대상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해 2022학년도에 진행된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학과 교육 기본여건’, ‘교육운영 관리’, ‘졸업생 취업률’등 총 19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운영진단’ 결과 평가 대상 총 8개 학과가 중 6개 학과가 90점 이상인 S등급, 2개 학과가 80점 이상을 받아 A등급을 받았다. S등급을 받은 학과는 2년 과정인 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99.3점), 전자정보통신공학과(98.1점), 디지털전기공학과(94.0점), 군사학과(97.1점), 1년 과정인 컴퓨터정보공학과(96.3점), 유아교육과(92.0)다. A등급은 2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내일(12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밤에 가끔 구름 많아지겠다. 강원산지엔 매우 많은 눈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엔 많은 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11일 "오늘부터 내린 비는 내일(12일) 오전 6시에서 정오 사이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라권과 경남권은 오후까지,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울산 30~80㎜ ▲부산·경남남해안 20~60㎜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영서, 대전·세종·충남·충북, 대구·경북내륙, 경남내륙, 울릉도·독도 10~40㎜ ▲광주·전남, 전북, 제주도 5~40㎜이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 비가 많이 오는 곳은 120㎜ 이상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북부산지 20~30㎝(많은 곳 40㎝ 이상) ▲강원중부산지 10~20㎝(많은 곳 30㎝ 이상) ▲강원남부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강원북부내륙, 강원북부동해안 2~7㎝ ▲경북북동산지 1~3㎝다. 강원영동 일부지역에는 100㎜ 이상의 비가 내린 상태에서 앞으로 내리는 비를 포함, 총 누적강수량이 200㎜이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고 강원북부의 높은 산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실시된 ‘2023년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는 해상에 화학물질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초동 대응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5개 지방해양경찰청과 20개 해양경찰서 소속 방제요원 45명이 참가했다. 인천해경 방제요원인 김준모·김준영 주무관은 ▲위험유해물질(HNS) 사고대응 이해능력 평가 ▲가스물질 탐지기, 열화상카메라 등 장비운용능력 평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을 했다. 앞서 인천해경은 지난달 15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열린 ‘2023년 해상화학사고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재철 인천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이번 성과는 평소에도 최선을 다해 훈련한 대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능력을 꾸준히 향상시켜 실제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는 12월 11일 정부세종컨센터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안전문화 유공 지자체 전국 1위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 안전문화 형성에 기여한 우수기관(단체)·유공자 격려 및 우수사례 공유로 안전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행안부는 안전문화 유공 기관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인천시 매해 개최해 온 재난안전전시회를 민·관 협업 시민 안전문화 체험축제로 발전시켜 만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재난안전 체험 기회를 갖고, 어린이 안전그림 공모전, 안전뮤지컬 공연 등을 추진해 안전문화 활동을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만들었다. 찾아가는 재난안전 체험부스 운영 및 재난안전 체험교육 등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습관을 확립하도록 했다. 또한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민간단체 참여 협력을 위한 안전거버넌스 구축 간담회 및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를 개최하고, 안전예방시설물과 재난안전 홍보방송, 안전교육과정 개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박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