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두산아트센터는 2024년 공연 20편, 전시 5편, 교육 6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난다. 연강홀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진행 중인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에 이어 연극 <엠. 버터플라이>,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이 차례로 재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을 만난다. 연말에는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가 창작 초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한국 뮤지컬 어워즈, 미국 예술문학 아카데미 등을 수상한 박천휴(작/작사), 윌 애런슨(작/작곡) 콤비의 신작이다. Space111은 젊은 창작자들의 실험실 ‘두산아트랩 공연’으로 문을 연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8명(팀)은 발레, 인형극 등 형식의 경계에 대한 고민과 세대, 인공지능, 분단, 노동, 여성 등 지금 우리 사회 이슈를 다양한 시각으로 담을 예정이다. 2013년부터 매년 봄에 진행하는 두산아트센터 통합 기획 프로그램인 두산인문극장이 2024년은 '권리'를 주제로 펼쳐진다. '권리'와 연결된 사회학과 인문학, 과학 등 각 분야 강연과 공연, 전시 등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DAC Artist 신진호, 배해률의 신작을 잇따라 선보인다. 연말에는 2021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오는 2024년 5월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출품작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품 공모는 지난 수요일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 자정(*대한민국 시간 기준 [GMT +9:00])까지 진행된다. 2022년도 이후 제작이 완료된 작품 가운데 이주 및 이산 등을 뜻하는 ‘디아스포라’ 주제의 작품은 물론 인종, 국적, 난민, 성별 등의 이슈를 폭넓게 조망하며 동시대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한 작품이라면 극영화를 비롯해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모든 장르, 출품작의 국적, 제작 국가 등의 구분 없이 어떤 작품이든 출품할 수 있다. 우리 사회의 혐오와 차별에 맞서 다름에 대한 관용, 다양성의 가치를 대중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작품을 주요 선정 기준으로 삼는다. 이혁상 프로그래머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이들이 전쟁은 물론, 여러 이유로 차별과 고통을 받고 있다”라며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여전히 유효한 차별을 넘어 영화를 통해 공존의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래머는 이어 “전 세계 영화인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영진사이버대학교와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 13일 이 대학교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이웃돕기 성금 기탁에 나선 영진사이버대 김규림 사회봉사단 대표 학생, 김종신 부총장(왼쪽부터), 정연모 사회복지계열 교수(오른쪽)가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서 셋째)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13일 오후 대구 북구 본교 회의실에서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지영)와 전문인력 양성 및 원격학습 기반의 평생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산학협력 분야 상호 교류 및 주문식교육 추진에 대한 협의를 통해 소속 임직원들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센터 소속 임직원들이 영진사이버대 입학 시 장학금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부여해 자기 계발과 전문지식 함양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실현되도록 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997년 개소한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대구시가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거점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원과 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시설보육, 가정양육과 관련한 정보 및 상담,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한미약품 사내 법무팀이 글로벌 미디어그룹 톰슨 로이터 계열사 ALB(Asian Legal Business)가 주최한 법조 분야 최고 권위 시상 ‘ALB Korea Law Awards’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사내 법무팀’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권위를 인정받는 ALB Korea Law Awards의 심사는 법학대학, 로펌, 법률협회 및 업계 전문가 등 30여 명의 패널들이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엄정하게 진행하며, 한미약품이 받은 ‘대한민국 올해의 사내 법무팀(Korea In-house Team of the Year)’ 상은 인하우스팀에 대한 시상 중 대상에 해당한다. 올해 11회째인 ALB Korea Law Awards 시상식은 지난달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한미약품 법무팀은 그룹사 합병 관련 법무 지원,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다양한 전략적 투자 및 제휴 계약 검토, 사내 규정 정비 작업, 나고야의정서 관련 활동 등을 올해의 주요 업적으로 인정받아, 마지막 심사 단계까지 오른 7개 후보사를 제치고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작년 열린 같은 시상식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경기테크노파크는 안산시 청년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2023년 청년창업 IR데모데이 및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창업 IR데모데이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관내 유망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투자기관과의 네트워킹 및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는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유태균 서울예대 총장 및 이기형 한양대 에리카 산학협력부총장이 함께 참석해 이번 행사를 격려하였으며 청년큐브 입주기업을 비롯하여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관내 청년창업기업 등 약 10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기업별 IR피칭 경진대회 ▲기업-투자자 1:1 매칭 투자상담회 ▲청년큐브 입주기업 4개사의 우수사례 발표 ▲입주기업 네트워킹 순서로 진행됐다. IR피칭대회는 ▲초경량 트랙패드 기능 겸용의 터치식 키보드 ‘주식회사 에스피에스(SPS)’▲국내 외국인을 위한 AI 다국어 채팅 서비스 ‘KMCW’▲자동제어를 통한 친환경 곤충사료 제조기‘라바인섹트컴퍼니’▲AI 디자인 기술이 적용된 인테리어 콘테스트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지난 5일 외과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술 분야별로는 ▲직장암 268례 ▲결장암 10례 ▲항문암 5례 ▲다양한 대장항문 양성질환 16례 △갑상선내분비외과 191례 ▲상부위장관외과(위암) 7례 ▲탈장 3례 등의 로봇수술을 시행했다. 특히 500례 중 461례(92.2%)가 암 환자 수술이다. 이 과정에서 단일공 로봇시스템을 이용한 직장암 환자 수술에 성공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외부의 외과전문의 등을 대상으로 직장암 환자에 대해 로봇수술을 시행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를 진행해 의료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창남 외과 교수(로봇수술센터장)는 “그동안 외과 로봇수술을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중부권 최초로 로봇수술을 시작한 병원으로서 그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을지대병원은 2009년 7월 30일 중부권 로봇수술 최초 시행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로봇수술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SK가 올해까지 28년째 해마다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에 꾸준히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누적으로 134만 포기, 무게로는 3350톤의 김치가 이웃들에게 전달됐다고 15일 밝혔다. SK그룹은 14일 SK가 만든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에서 ‘SK 행복나눔김장’ 전달식을 열었다. SK는 사회적기업 3개사가 만든 김장 2만 5000포기를 구매했고,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먹거협)를 통해 전국 600개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먹거협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본부 등이 함께 운영하는 먹거리 나눔단체다. 특히 올해는 김장김치를 만든 평창올푸드, 주왕산김치, 옥과맛있는김치 등 3개 사회적기업들이 600여 포기 김치를 기부, SK가 이끄는 행복한 김장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민서 평창올푸드 대표, 윤종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 김창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 진효 대한불교조계종 스님,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윤석암 SK스토아 대표, 송영욱행복나래 대표 등이 참석했다. ‘SK행복나눔김장’은 1996년부터 28년째 진행해온 SK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SK는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박 5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전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도착한 성남 서울공항에는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장호진 외교부 1차관 등이 마중 나왔다. 윤 대통령은 귀국 후 곧바로 산적한 정국 현안을 보고받고 챙길 예정이다. 여당 비대위 구성‧추가 개각 등 과제가 산적해 있다. 정국 최대 현안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사퇴와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이다. 비대위원장으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추가 개각 부처 장관 인선도 당면 과제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6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고, 많게는 4~5개 부처 추가 개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석인 국가정보원장도 지명해야 한다. 오후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접견이 예정돼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3박5일간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통해 양국간 '반도체 동맹'을 구축했다. 반도체 제조 강국인 한국이 소재·부품 강국 미국·일본과 '삼각편대'를 이룬 데 이어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뉴욕증시는 14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내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8.11포인트(0.43%) 오른 3만7248.35에 장을 마쳤다. 전날 사상 처음으로 3만7000를 넘어 마감한 데 이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46포인트(0.26%) 상승한 4719.55로, 나스닥은 27.59포인트(0.19%) 오른 1만4761.56에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는 6거래일 연속 올랐다. S&P 지수는 지난해 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까지 약 1.6% 남아 곧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준이 내년부터 금리 인하에 들어설 것을 예고하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됐다. 특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한 발언에 금리 인하 기대가 더욱 커졌다. 파월 의장은 13일(현지시간) "언제 정책 제약을 되돌리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은 분명 오늘 우리 회의에서도 논의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10년 만기 국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금요일인 15일은 어제부터 전국에 내린 겨울비가 이어지겠다. 특히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강원 영동 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내리는 비가 오후 6시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내일부터는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기온이 급하강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14~15일)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20~50㎜, 경기남부 20~70㎜, 강원영동 50~100㎜(많은 곳 강원영동북부 120㎜ 이상), 강원영서 30~80㎜, 대전·세종·충남, 충북 30~80㎜다. 또 광주·전남 10~60㎜, 전북 30~8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30~80㎜(많은 곳 경북북부 100㎜ 이상), 울릉도·독도 5~40㎜, 제주도 20~70㎜다. 많은 눈이 내린 강원 산간 지역에는 또다시 50㎝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중·북부산지는 10~30㎝로, 많은 곳은 50㎝ 이상 쌓이겠다. 강원중·북부내륙 및 강원남부산지는 2~7㎝, 기타 지역은 1㎝ 내외가 예상된다.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는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이 나타
[시사뉴스 장창우 기자] 문화-수원문화재단은 12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행궁길 갤러리(팔달구 행궁로 18)에서 2023 시민주도 R&D <수원은 실험실> 성과공유 전시 '문화가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를 개최하고 있다. <수원은 실험실>은 수원시 다양한 도시문제를 시민들이 발굴하여 주도적으로 문화적인 해결책을 찾고 실행해 보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타 지원 사업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도시문제 발굴부터 해결책 연구와 실제 실행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시민주도 R&D <수원은 실험실>은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이다. 사업을 진행하는 참여자들이 한 해 동안 수원지역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하려 한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고 함께 고민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은 실험실> 사업 구조와 리서치·프로젝트 그룹 참여자들 성과를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전시 내용을 감상하면서 평소 고민해왔던 지역문제가 있다면 포토존에 있는 관람객 의견을 작성해 접수함에 제출할 수 있다. 수원은 실험실 사업하면서 '문화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에 대해 조예라 주임은 "실제로 사업을 운영하면서 내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코스피가 미국의 금리동결 훈풍에 힘입어 1.34%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주식과 선물시장에서 대규모 순매수세에 나서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코스피는12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맞이했지만 이벤트를 소화하며 별탈없이 지나갔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52포인트(1.34%) 오른 2544.18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60억원, 6922억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이 홀로 1조3343억원을 순매도 했다.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들은 4316억원을 사들였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둘기파 행보에 급등한 뉴욕 증시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전날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5.25~5.50%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11월 FOMC까지만 하더라도 금리 인하는 논의 대상이 아니었지만, 이번 FOMC에선 금리 인하가 논의 주제였다"고 밝히며 통화 정책의 전환 및 금리인하 시점 논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파월 의장의 비둘기 발언에 미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4% 상승한 3만70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내일(15일)은 전국에 겨울비가 이어지겠다. 특히 중부지방과 경북 지역 일부에는 시간당 10~20㎜의 세찬 비가 집중되겠다. 기상청은 14일 "내일(15일)까지 비가 오겠고, 내일 밤에는 대부분 지역(동해안 제외)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며 "중부지방은 내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는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 시간당 10~20㎜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권역별 예상 강수량(14~15일)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20~50㎜ ▲경기남부 20~70㎜ ▲강원영동 50~100㎜(많은 곳 강원영동북부 120㎜ 이상) ▲강원영서 30~80㎜ ▲대전·세종·충남, 충북 30~80㎜다. 또 ▲광주·전남 10~60㎜ ▲전북 30~8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30~80㎜(많은 곳 경북북부 100㎜ 이상) ▲울릉도·독도 5~40㎜ ▲제주도 20~70㎜다. 이미 많은 눈이 내린 강원 산간 지역에는 또다시 50㎝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동부·강원중부동해안·경북북동산지 1㎝ 내외 ▲강원중·북부산지 10~30㎝(많은 곳 북부산지 50㎝ 이상, 중부산지 40㎝ 이상) ▲강원중·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