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 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고, 내일(22일)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 경북북부내륙은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10도 이하, 그 밖의 지역은 -10~-5도로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주요 지점 아침 최저기온은 ▲수도권(연천 -18.0도, 선단동(포천) -17.6도, 서울 -14.3도, 인천 -13.7도, 수원 -13.0도) ▲강원도(임남(철원) -25.1도, 구룡령(홍천) -22.2도, 상서(화천) -21.3도, 평창용산 -19.6도, 춘천 -14.3도, 원주 -11.5도, 강릉 -10.4도) ▲충북(금왕(음성) -15.7도, 괴산 -15.2도, 상당(청주) -15.0도, 위성센터(진천) -14.4도, 엄정(충주) -14.1도) ▲충남권(계룡산 -18.0도, 세종전의 -13.8도, 원효봉(예산) -13.8도, 세천(대전) -13.2도, 금산 -13도, 홍성 -11.1도) 등이다. 아울러 ▲전북(설천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씨싸이트가 코스닥 상장 첫날 1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씨싸이트는 기준가(3만원) 대비 4000원(13.33%) 오른 3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씨싸이트는 엔에이치스팩28호와의 스팩소멸 방식의 합병을 통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씨싸이트는 의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전문기업으로 올드네이비(Old Navy), 갭(GAP), 아메리칸 이글(American Eagle), H&M(에이치엔엠)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최대 고객사인 갭(GAP) 월별 벤더(Vendor)평가에서 국제적으로 최고 2위까지 기록하는 등 제품 납기 준수 및 품질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아 성장세를 유지해왔다. 씨싸이트는 설립 이래 흑자 경영을 지속해온 기업으로 매년 높은 실적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12.31%로, 지난해에는 매출액 1855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기록하며 설립 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김상기 씨싸이트 대표이사는 "향후 ODM(제조자 개발생산) 사업 확장과 온·오프라인 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속 성장세를 유지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용인 흥덕고등학교는 지난 20일 ‘뮤지컬&연극 재능 발표회’를 운영했다. 흥덕고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뮤지컬과 연극 동아리에서 1년 동안 활동한 30여 명의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완성한 공연이었다. 시나리오 작성 등 초반 기획부터 분장, 무대 연출 등 공연예술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들의 재능을 발휘하여 제작한 작품들을 학교 친구들에게 선보인 것이다. ▲1부는 뮤지컬 창작물로 구성하여 ‘우리는 피오레’라는 주제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고3 학생들의 열정을 담은 이야기를 무대에 올렸으며 ▲2부는 사람들이 갑자기 물건으로 변신하는 질병 속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개인들의 슬픔과 방황을 그린 이시원 원작 연극 ‘변신’을 각색해 선보였다. 연극에 참여한 2학년 박성진 학생은 “공연예술 관련 배우가 꿈인데 같은 진로를 희망하는 친구들이 함께 모여 고민하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으며, 학교에서 뮤지컬 및 연극 관련 수업과 동아리 및 방과후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만주 흥덕고 교장은 “ 이번 뮤지컬과 연극 재능 발표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충분히 발휘되기를 바라고,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유흥업소 실장을 통해 배우 이선균(48)씨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성형외과 의사가 경찰의 구속영장 재청구에 영장이 발부됐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20일 마약류 관리에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성형외과 의사 A(42)씨를 구속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심리한 김성수 인천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A씨는 “마약을 제공하고 투약한 혐의 인정하시나요”, “마약검사 양성에 대해 하실 말씀 없으세요”, “여실장에 준 마약이 이선균씨에게 전달되는 지 몰랐나요”라는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4일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했으나 법원은 범죄혐의 소명 정도 및 다툼의 여지, 피의자의 주거, 직업, 가족관계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나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남 유흥업소 실장 B(29·여)씨를 통해 이선균씨 등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B씨에게 별도의 대가 없이 마약을 제공했고, 이 마약이 이씨 등
새벽의 강과 산, 들과 오솔길, 그리고 이를 배경으로 한 수목과 화초들... 수묵화 같은 감성적인 동판화에 40년간 매진해온 작가 강승희 교수(추계예술대학). ‘동판의 연금술사’로 불려온 그가 9년만에 펼친 ‘새벽’ 풍경의 동판화전이 20일 서울 서초동 갤러리포레(대표 서미진)서 성료되었다. 2014년 노화랑 전시 이후 9년만이었다. 강승희는 ‘새벽’이란 주제로 일관해왔다. 고즈넉한 새벽녘의 서정이 수묵화 같은 분위기를 담고 있다. ‘새벽’ 시리즈는 5시30분이라는 시점이 명확히 제시되어 있다. 콘크리트 빌딩과 광고물 그리고 전신주 사이로 밝아오는 도시의 새벽을 담은 작품은 여명과 어둠의 대비를 통해 동양적 명상의 세계로 이끄는 듯하다. 왜 ‘새벽’이었을까? 이에 대해 강승희는 “대학때 고향 제주와 가족을 떠나 상경했는데, 늘 고향과 가족이 그리웠다. 매일 새벽 5시30분에 깨어나면 어슴프레한 미명 속에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밀려왔다. 그 ‘그리움’ 때문에 약 40년간 작품 주제는 ‘새벽’이었다”고 말했다. 풍광 좋은 제주도가 고향인 그는 삭막한 서울의 새벽 풍경에서 자연을 발견하고 고독함을 치유하는 새벽을 소재로 줄곧 작업했다. 강승희의 동판화는 주제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20일 정부의 캠프마켓 D구역 23만㎡ 반환 발표와 관련, “캠프마켓이 긴 역사의 터널을 지나 마침내 구민의 품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차 구청장은 이날 외교부의 캠프마켓 D구역 반환 발표 직후 성명을 통해 “지난 2019년 12월 반환된 A·B구역에 이어 D구역까지 반환되면서 캠프마켓의 ‘완전 반환’이 이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차 구청장은 “캠프마켓은 일본군의 부평연습장으로 시작해 1939년 일제 조병창 조성, 광복 후 주한미군 주둔까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질곡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곳”이라며 “우리 땅임에도 우리가 밟을 수 없었던 아픔이 80년 넘게 이어진 지역”이라고 전했다. 이어 “캠프마켓 완전 반환은 구민께서 이룩하신 성과”라며 “1990년대 반환 운동, 2002년 반환 결정, 2019년 A·B구역 우선 반환, 2021년 10월 부분 개방, 오늘날의 완전 반환까지 이뤄내신 우리 구민의 열망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역사성과 문화성을 고려해 캠프마켓을 구민이 바라는 형태의 공원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 대표공원을 넘어 광역권 거점공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인천경찰청은 12월 20일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2023 국유재산 건축상’에서 중·소형 건축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유재산 건축상은 공공청사 건축품질 향상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15년 시행된 이래 올해 9회째를 맞았다. 올해 우수작 심사는 공공청사로서 상징성과 디자인 혁신성,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 등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8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상으로 선정된 인천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통합청사는 舊 역전지구대가 있던 부지를 인천시청으로부터 매입하고 지구대와 지하철경찰대를 통합한 경찰청 최초의 복합청사로 신축되었다. 특히 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통합청사는 부평광장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써 상징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건물의 형태를 결정하고 건물 모서리에 곡선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경찰이미지를 구현하여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인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공공청사의 건축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인천지역 최초의 국유재산 건축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사뉴스 장창우 기자] 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BI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업들에게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였으며 입주기업의 노후 시설과 건물 공사 등 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최근 끝마쳤다. 리모델링 내역으로는 옥상 방수, 계단 교체, 자동문 설치, 입주실 출입문 및 창호 교체, 온수기 설치 등으로 진행되었고 전후 대비 입주기업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 공성호 단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입주기업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편익을 증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8월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받아 현재 28개 보육실을 운영중이며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필요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개최한 ‘로봇수술센터‧암센터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월 19일(화)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로봇수술 500례 달성을 기념하여 로봇수술센터 및 암센터 공동 심포지엄으로 개최되었으며 노광수 의료원장, 이창형 병원장(소화기내과), 배지훈 암센터장(심장혈관흉부외과), 이동원 로봇수술센터장(이비인후-두경부외과)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고 발표가 진행됐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20년 발족되어 그해 말 다빈치Xi 도입과 함께 첫 수술이 진행되었다. 비록 늦은 출발이긴 했지만 빠른 속도로 로봇수술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 10월 100례, 2022년 7월 200례‧12월 300례, 2023년 5월 400례‧11월 500례를 달성했다. 총 6개 진료과‧17명의 교수진들과 전문코디네이터 등이 함께 하고 있으며 환자분들의 치료와 회복, 높은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첫 번째 세션(로봇수술센터)은 비뇨의학과 김덕윤 교수와 산부인과 고석봉 교수가 각각 좌장을 맡았으며 △로봇 갑상선 수술 후 목소리 변화 고찰(이비인후-두경부외과 이동원 교수) △로봇 유방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AI융합기계계열(이하 ‘기계계열’)이 자동차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세원그룹으로부터 장학금 2천만 원을 기증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전 이 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가진 장학금 기증식에는 세원그룹 김정훈 공장장, 영진전문대 도한신 산학협력 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고, 세원그룹은 이 자리에서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담아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AI융합기계계열(이하 ‘기계계열’)은 지난 2020년 세원그룹과 주문식협약을 체결, 이 회사에서 주문한 교과목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세원그룹은 이번 장학금 기탁과 관련해 기계계열 스마트금형반 학생들이 현장 실무를 익히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채용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산업체 수요의 전문기술 인력양성, 산학공동기술개발, 첨단장비 공동 활용, 산업체 재직자 재교육 등에도 협력해 지역 산업 및 산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도 앞장서기로 했다. 김정훈 공장장은 “주문식교육과 산학협력의 성공 모델로 명성이 높은 영진전문대학교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항만공사와 골든하버 2개 필지(Cs8, Cs9)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도 국제도시 골든하버는 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 전용 터미널을 구비한 복합 항만이며 위치상으로도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대교 전면에 위치하고 있어 송도 국제도시에 관광 인프라를 유치할 핵심 부지임과 동시에 경관상으로도 매우 중요한 요충지라고 할 수 있다. 이에 골든하버의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경제자유구역청이 투자유치 유보지 핵심 부지를 매입하여 직접 투자유치를 진행할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지방재정투자심의를 통과하고 시의회 의결을 거쳐 2개 필지(Cs8, Cs9)를 선도 사업부지로 매입하여 투자유치를 진행하게 되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골든하버 핵심부지인 두 개 필지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매입하게 됨으로서 골든하버의 활성화를 위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항만공사가 공동노력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하루 속히 골든하버가 송도국제도시의 대표 관광목적지로 재탄생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용 청장은 “송도 국제도시의 얼굴이 될 핵심 투자유치부지를 매입하게 된 것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동구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20일 현대제철내 연구동 주차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현대제철 양종오 공장장, 인천 동구청 김찬진 청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월급 끝전 모으기’를 통해 월급에서 2천원 미만 금액을 공제, 적립한다. 올해 총 모금한 금액은 약 1천7백만원.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참여에 회사도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만큼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에 10kg 쌀 1,386포(약 3,400만원 상당)를 지역 저소득층 및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로 동구 관내 저소득층 총 460포, 사회복지시설 300포, 경로당 400포, 지역아동센터 110포, 무료급식소와 인천쪽방상담소 등에 전달했다. 현대제철 양종오 공장장은 “최근 경기가 급속도로 나빠지고 큰 추위가 오고 있는데 지역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는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2023년 쌀 나누기 행사를 마지막으로 올해 인천공장 사회공헌 활동이 마무리 됐으며 내년에도 지역사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겨울스포츠 체험 명소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22일(금)부터 내년 2월 11일(일)까지 52일간 운영한다. 개장식은 22일(금) 오후 5시 40분부터 오후 6시 45분까지 진행된다. 타악그룹 ‘라퍼커션’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내빈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공식 행사와 피겨스케이팅 공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개장식이 끝난 후에는 시민들에게 스케이트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올해 스케이트장은 겨울 축제 공간을 주제로 서울광장 전체에 24개의 작은 집들로 구성된 디자인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주말·성탄절·송년 제야·설 명절 등 시기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 연계하여 다양한 빛 조형물 및 은반 위 형형색색의 빛 조명을 통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아주신 분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한다. 서울시는 올해 이용객이 작년 이용객인 139,614명(일평균 2,585명)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요원과 의무 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매 회차 종료 후 스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