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하하 베이징 콘서트, 1000명 몰렸다

URL복사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레게 가수 겸 MC 하하(36·하동훈)가 중국에서 인기를 확인했다.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하가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연 첫번째 단독콘서트에 1000명이 운집했다.

한국과 중국은 물론 홍콩, 타이완 등 동남아시아에서 온 팬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하하와 함께 SBS TV '런닝맨'에 출연 중인 탤런트 이광수의 '공연 관람 안내 동영상'으로 공연을 시작했다. 이광수는 중국의 한류스타다.

하하는 바통을 이어 받아 '키작은 꼬마이야기' '너는 내운명' '서울의 달' 등을 불렀다.

이날 무대는 하하의 음악 동료인 스컬과 그의 아내인 가수 별이 함께 했다. 특히 별과는 인디 듀오 '십센치' 멤버 권정열이 듀엣으로 부른 '귀여워'를 함께 노래했다.

콘서트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하하는 "내년 '무한도전', '런닝맨' 등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가수로서 하하의 모습까지, 더 많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