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K팝스타' 순간 최고시청률 경신… 우예린 화제의1분

URL복사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20일 방송된 SBS TV ‘K팝스타 5’ 5회가 순간 최고시청률 17.83%(닐슨코리아 수도권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지난주보다 0.44%포인트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수도권 기준 전체 시청률에서도 13.9%를 기록하며 전주(12.5%)대비 1.4%포인트 상승,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번 주 화제의 1분의 주인공은 1차 라운드에서 탈락위기에 처했던 싱어송라이터 우예린(20·서울)이다.

무대가 끝난 뒤 박진영이 “충격적이다. 천재적인 작사가”라고 평가하자 우예린은 자신의 의도가 잘 전달됐다며 눈물을 흘렸다. 양현석은 “누구나 매일매일 삶에서 직면하는 어려움, 고통을 느끼며 살고 있다. 20대뿐만 아니라 40대에게도 참 공감되는 가사”라며 작사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유희열은 “두 번 보니 본인이 원하는 세계가 있는 것 같다. 오히려 낯설고 다른 음악으로 격파해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방송 3사 예능프로그램의 평균 시청률은 KBS2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시즌3’가 15.8%로 가장 높았다.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이 6.9%로 최하위에 그쳤다. KBS 2TV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3.9%다. MBC TV ‘일밤’의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4.4%, ‘진짜사나이2’는 12.3%다.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K팝스타 5’는 12.7%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