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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45회 영화의 날, 조인성, 김아중 유망 남녀배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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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인협회가 주최하는 제45회 영화의 날 기념식이 31일 오후 6시 하이얏트 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배우 신영균, 남궁원, 오미희, 오정해, 천정명, 류덕환 등과 김용화, 권형진, 김한민 감독 등 영화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 예정이며, 기념식에서는 지금까지 각 분야에서 활약한 영화인에게 주는 유공영화상과 공로상의 시상식이 열린다.
유공영화상 수상자는 김영효 감독을 비롯, 노인택 미술감독, 기획자 전융행, 배우 이택윤 씨 등 4명이다.
또 공로상에는 김기 감독을 비롯, 배우 전계현, 스틸의 서흥익, 기획자 임종락, 양윤식 시나리오 작가, 용택수 음악감독, 신학성 조명감독, 진영호 촬영감독 등 8명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특히, 45회 영화의 날을 맞아 유망 영화인상이 신설되었는데, 유망 남자배우 는 조인성, 유망 여자배우는 김아중이 수상하고 유망 감독부문 수상은 '가족의 탄생"을 연출한 김태용 감독이 수상한다.
이날 기념식은 박준규와 이태란의 진행으로 가수 성시경, 이루, 서지영의 축하공연과 '좋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문희경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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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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