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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왕년의 챔피언 알리, 노벨평화상 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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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복서’ 전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65)가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미국의 아동평화재단(Children's Peace Foundation)은 13일(한국시간), 이 단체 공동 창립자인 알리와 피터 조지가 ‘유엔 아동총회 설립 공헌’으로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명됐다고 밝혔다.
미국 간디재단은 “알리가 아동평화재단을 기반으로 새로운 유엔 인가 조직인 아동총회 설립을 위해 노력한 공을 높이 평가해 미국 간디재단의 추천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병인 파킨슨병에 시달리고 있는 알리는 최근 고향인 켄터키주 루이빌에 정착해 자신이 설립한 '무하마드 알리 센터'에서 자선활동을 벌이고 있다. 세 차례나 복싱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던 알리는 선수 시절부터 베트남전 참전 거부와 흑인 민권운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는 10월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선정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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