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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시광역시 지하철 2호선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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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극심한 도심교통난을 해소하고 도시의 균형적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에 대하여 사업의 안정성, 서비스, 정책의 일관성 등을 검토한 결과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것보다 국·시비로 직접 발주하는 것이 더 유리한 것으로 나타나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그리고 재정사업으로 추진시 문제점인 재원 조달에 대하여도 1996년 1호선 착수 당시 재정 규모가 6천여억원이었으나 2007년은 1조 6천여억원으로 약 2.7배 신장하였으며, 1호선 부채도 2009년까지 83%가 상환되므로 2호선 투자계획과 중복되지 않아 재원 조달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검토됐다.
2호선은 2005년 기획예산처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사업 타당성은 인정받았으며, 그동안 여러가지 장단점을 검토하였고, 최종적인 결정을 위해 여러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결과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나 광주시 여건 등을 감안하여 재정사업으로 추진해야하는 것으로 의견이 집약되었고, 광주시의회 산건위에 보고하는 등 의견수렴하여 2호선 건설사업을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 2호선 건설사업은 기본계획변경 용역을 통해 노선 및 차량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후 중앙부처와 협의하여 확정하게 되고 2012년경에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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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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