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미아를 찾아드립니다. 우체국으로 오세요.

URL복사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5일부터 인터넷우체국(www.ePOST.kr)을 통해 <미아찾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ePOST 메인 화면의 ‘미아찾기’ 베너를 클릭하면, 미아의 사진과 실종 시의 정보가 제공되며, 인터넷우체국 이용 고객이 해당 미아를 발견할 경우, 경찰청 실종아동찾기 센터 국번없이 182로 연락하면 된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정경원 본부장은 “<따뜻한 디지털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아이를 잃은 부모의 애환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지난 8월부터 우체국 CD/ATM을 이용한 미아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우편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정보를 제공하여 ‘미아찾기 운동’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인터넷우체국은 고객들이 우체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각종 우편서비스를 사이버 공간에서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00년 12월 개국한 인터넷 사이트로서, 최근 우체국택배, 우체국쇼핑, 우체국장터 등 여러 가지 서비스가 On-line으로 제공됨에 따라 이용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07. 7월 현재 약 150만 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