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YTN 드디어 지상파 제처

URL복사
YTN이 20일 오후 열린 한나라당 대선후보 선출 전당대회 TV중계 시청률이 지상파 3사 보다 높게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는 20일 오후 3시 55분부터 4시 53분까지 방송된 'YTN 뉴스특보-한나라당 대선후보 발표'의 시청률은 평균 4.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지상파TV 3사의 시청률은 KBS1 3.5%, MBC 2.2%, SBS 1.6%를 기록, 3사 합계 7.3%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정규 방송을 하며 당선자 발표가 예정됐던 오후 4시30분 전후로 뉴스 특보를 준비하던 지상파 3사와 달리 YTN은 일찌감치 발표 현장에서 중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날 당선자 발표가 예정보다 10여 분 빨리 이뤄져 KBS와 MBC는 생중계를 놓치기도 했다.
한편 YNT보다는 시청률이 낮았지만 지상파 3사의 이날 시청률은 동시간대 4주 평균 시청률과 비교했을 때 KBS1은 1.6% 포인트, MBC는 1.4% 포인트, SBS는 0.8% 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지상파 3사 합계 시청률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지역이 13.4%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부산과 대전이 7.3%, 광주가 7.2%를 기록했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6.6%로 나타났다. 또 성 연령별로는 남자 60세 이상의 방송 3사 시청률 합계가 9.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