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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목비, 가수 되기 위해 20Kg 감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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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목비 with WINE' 첫 콘서트 통해 대중에 더 가까이

[신형수기자] 10일 C&M의 생방송 쇼 '3시봉'에 출연한 목비가 가수가 되기 위해 몸무게 20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부산 KBS, 경북교통방송, 청주방송 등의 전국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원음방송의 가요세상에서 1시간 동안의 라이브 방송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그대 하나'의 가수 목비가 C&M의 생방송 쇼! 3시봉에 출연해 몸무게 20Kg의 감량 사실을 밝혀 또 한번 놀라게 하고 있다.

목비는 이에 앞서 지난 6일 Y-STAR의 스타 뉴스 인터뷰에서 목비의 첫 싱글 앨범 a gallary를 소개하면서 '가슴으로노래 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목비는 록커에서 장르를 바꾸면서 서록이란 이름도 대중적으로 이름도 바꾸서 새롭게 출발했다.

목비는 제 노래를 들으시면서 어떤 갤러리에 와있는 듯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며 첫 싱글 앨범 a gallary를 거듭설명했다.

목비는 오는 14일 '목비 with WINE'이라는 목비의 첫 콘서트를 통해 팬들의 곁을 찾는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기계적이지 않은  와이브 음악으로만 준비했다.

한편 목비는 아름다울 목(穆) 자에 비파 비(琵) 로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란 뜻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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