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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세계육상대회, 60만명 경기참관 거리서명운동

  • 등록 2006.12.27 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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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유치위원장 유종하, 이하 유치위원회)는 23일부터 시내 중앙파출소 근처와 동대구역 광장에서 30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1 세계육상대회 경기참관 거리서명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거리서명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대구 유치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열정을 확산시키기 위해 구·군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앞장서서 시민들에게 서명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 15일 서명운동 발대식을 개최한 이후 지금까지 대구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를 중심으로 대구 인근 시·도와 대구은행, 학교, 기업체 등 각계각층에서 자발적인 서명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유치위원회는 앞으로 각계각층에서 작성된 서명부를 내년 1월쯤 대구를 방문할 예정인 IAAF 현지 실사단에게 전달하여 대구시민의 대회유치 의지를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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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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