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수 물티슈 유통법인 ㈜러비앙은 최근 수원시 하광교동에 위치해 있는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에 5백만원 상당의 물티슈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러비앙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3년 동안 경동원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어왔다.
이를 통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으며 매월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아동들의 위생·건강관리를 위해 자사에서 제조·판매하고 있는 친환경 아이수 물티슈를 무료 지원하고 있다.
러비앙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아이수 물티슈와 후원금은 경동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직접적으로 후원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함과 동시에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러비앙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아이수 물티슈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공헌하는 ‘행복나눔N캠페인’을 열어가고 있다.
행복나눔N캠페인은 N(NANUM, 나눔) 마크가 부착된 제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가 구매할 때 마다 기업의 수익금 일부를 공익활동에 지원하는 전 국민 사회공헌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