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 기자] 새누리당 손인춘 의원(광명을)이 주최하고,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가 주관하는 ‘새정부 창조경제시대! 프랜차이즈 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극대화 전략 세미나’가 오는 23일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는 창의성을 핵심으로 한 새정부의 ‘창조경제’에 발맞춰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며, 소자본 창업 등 일자리 창출 극대화 전략 및 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날 세미나에서는 신건철 경희대 교수의 사회 하에 현대원 서강대 교수가 ▲프랜차이즈 산업이 왜 창조경제의 최적합 산업인가? ▲새정부 창조경제시대! 프랜차이즈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임채운 서강대 교수가 ▲프랜차이즈 산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 ▲프랜차이즈 산업의 일자리 창출 극대화 전략에 대해 각각 발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박주영 숭실대 교수와 박진용 건국대 교수, 이동일 세종대 교수, 홍진동 중소기업청 과장, BBQ 김태천 대표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학계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며 향후 추진해야 할 다양한 해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손 의원은 “새 정부가 지향하는 창조경제에 발맞춰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개발하며 공생가치를 공유해 나간다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성장 가능성은 상상 이상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토론회가 위축된 프랜차이즈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전략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