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 기자] 민주통합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이 지난 8일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은 한국선거컨설턴트협회, 국제외교안보포럼 등 사회 각 7개 분야 평가단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는 국회 모니터링과 언론인 추천을 거쳐 한 해 동안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보인 국회의원에게 해마다 상을 준다.
이로써 윤 의원은 지난해 국회에서 선정하는‘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NGO 선정 국정감사 우수위원’, ‘정당 선정 국정감사 우수위원’에 이어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수상까지 명실상부한 의정활동 우수위원 4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선정위원회 측은 윤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합리적인 상임위 활동과 더불어 많은 언론 활동에서 명쾌한 견해로 지역구민과 국가를 위해 그 노력을 경주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수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중산층과 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매진했는데, 의정대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오직 민생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